태백산을 마주보고 걷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백산을 마주보고 걷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백산을 마주보고 걷다

태백산을 마주보고 걷다

17.4 Km    5006     2023-08-08

머리가 복잡하고 도시의 일에 지쳤다면 잠시 떠나보자. 강원도의 깊은 자연은 그 자체만으로 사람을 치유하는 힘이 있지만 이번 코스는 특별히 산 깊고 물 좋은 태백산을 거니는 코스다. 깊은 산사에 잠기면 도시의 시름이 절로 사라질 것이다. 전설이 깃든 황지연못에 잠시 머물거나 벽화마을에 들러 삶과 예술을 넘나드는 벽화의 오밀조밀함을 걸어보자.

소도야영장

소도야영장

17.4 Km    0     2024-08-1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81 (소도동)

우수한 친환경의 인프라 소도자동차야영장 내 3개 편의동은 야영객의 접근이 쉬워 이용이 편리하다. 자연 안에서의 아영 해발 863m 산기슭에 위치한 야영장에서 야영객은 동서남북의 숲에 둘러싸여 특히 여름이 시원하고 연중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피어나는 운해 위에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숲 체험 시설 연계 야영장 주변의 산책로는 산을 오르지 않고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특히 하늘탐방로 전망대 (무장애 시설)는 숲 위에서 걷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준다. 또한 환경오염을 저감해주는 음식물 처리기와 코인 샤워 시스템, 관리용 전기 카트가 있다. 이용 시간 중 22시부터 7시까지 매너 타임이 있다.

태백석탄박물관

태백석탄박물관

17.5 Km    1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95

한국 석탄산업의 변천사와 석탄생성의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동양 최대의 석탄전문 박물관이다. 우리나라 근대화의 역군이었던 광산 근로자들의 업적을 되새기고 석탄산업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남한 최초로 석탄이 발견되어 국가 산업발전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태백시 석탄산업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내평계곡

내평계곡

17.5 Km    41385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내평길
033-572-2011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내평계곡은 마읍천의 맑고 풍부한 수량의 계곡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산들이 동서로 줄기차게 뻗어 있고 곳곳에 기암괴석이 산재하고 있어 자연경관이 빼어나기로 유명하다. 100년 된 노송숲 사이로 흐르는 1급수를 자랑하는 계곡물은 맑고 깨끗하여 물고기, 다슬기가 많이 살고 있어 아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물놀이하며 즐기기에 좋다. 계곡 근처에는 캠핑장도 있어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 계곡 근처에 있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인 신흥사는 영화 ‘봄날은 간다’ 촬영지로 관광을 나선 이들에게 인기를 끄는 장소가 됐다. 산과 계곡, 동해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국도 및 지방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레일바이크와 해상 케이블카 등 레저시설들과 가깝고, 차로 10여 분 거리에 위치한 맹방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다. 차로 10~15분 거리에 장호항, 대진항, 하나로마트 등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기 편리하여 캠핑족들이 많이 찾는 계곡이다. 봄에는 맹방 유채꽃 축제,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나무가 절경을 이룬다.

로즈밸리

17.6 Km    33960     2023-10-1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안길 525-9
033-573-3539

로즈밸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브 해변 경관을 자랑하는 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펜션은 1,500평의 넓은 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펜션 정면에 계곡물이 흐르고 넓은 잔디밭과 각종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회센터로 유명한 임원항과 해수욕장과 근접해 있어 바다와 산, 계곡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곳이다. 펜션 독채로도 이용할 수 있어 단체 숙박 및 커플 숙박, 가족 숙박에 모두 제격이다. 근처 연계관광으로는 장호해수욕장, 해양레일바이크, 투명카누, 스노쿨링, 추암일출, 대금굴, 환선굴, 해신당공원, 덕풍계곡트래킹, 검봉산휴양림, 덕구온천 등 다양한 힐링관광지와 레저를 즐길 수 있다.

덕구계곡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덕구계곡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7.7 Km    35265     2024-05-24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

덕구계곡은 약 3km 의 계곡으로, 계곡을 따라 세계 곳곳의 유명한 다리들의 축소판이 재현되어 있어 특색 있는 경관을 자랑하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자연적으로 솟아나는 덕구온천이 위치한다. 덕구계곡 지역은 주로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 암석들이 쪼개진 틈을 따라 올라와 굳은 안산암도 곳곳에서 발견된다. 덕구계곡에서는 이곳의 암석들에 영향을 받은 강물의 흐름이 잘 관찰된다. 덕구계곡의 계곡물은 북동쪽으로 흐르다가 동쪽으로 방향을 트는데 이는 북쪽 지역에 단단한 화강암층이 있어 계곡물이 파고들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동쪽방향에는 쪼개진 틈을 따라 발달한 안산암이 많은데, 이 안산암은 화강편마암이나 화강암보다 흐르는 물에 쉽게 깎여 물길을 만들기 쉽다. 덕구계곡의 명소인 용소폭포는 둥글게 굴곡진 폭포인데, 화강편마암이 계곡물에 잘 깎이지 않기 때문에 완만한 경사의 모양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출처 : 경북동해안지질공원>

태백산 석장승

17.7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 석장승’은 태백산맥으로 오르는 길 양쪽에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으로, 1995년 강원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민간신앙 석조조각이자 유물이다.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태백산 석장승’은 주위에 세 마리의 오리를 형상화 해 놓은 솟대가 같이 자리하며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태백산 석장승’ 중 길 왼쪽에 있는 천장은 50㎝ 높이의 넓직한 받침돌 위에 서 있는 길이 170㎝, 둘레 130㎝ 크기이고, 반대편의 지장은 높이 80㎝의 뭉툭한 받침돌 위에 길이 155㎝, 둘레 135㎝의 크기로 서 있다. 둘 다 화강암 재질로 많이 닳아있어서 지장의 얼굴 모습은 알아볼 수 없는 상태이지만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태백산 눈축제

태백산 눈축제

17.7 Km    368456     2024-04-3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033-553-6900

1994년 제1회를 시작으로 개최되어 31회를 맞이하는 태백산 눈축제는 해마다 다른 주제로 웅장하고 섬세한 눈조각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학생들의 창의력을 눈 조각에 담아낸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와 아름다운 눈으로 뒤덮인 태백산의 설경을 체험할 수 있는 '태백산 눈꽃 전국등반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각종 공연행사 및 태백의 겨울에서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 겨울철 추억을 선사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봉화열목어마을

봉화열목어마을

17.7 Km    0     2024-07-18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청옥로 1893

봉화열목어마을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자리 잡고 있다. 봉화군청을 기점으로 42㎞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파인토피아로, 소천로, 청옥로를 이어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이곳은 폐교를 캠핑장으로 리모델링한 곳으로 감성 충만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옛 교정을 거닐다 보면 가슴속 추억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발길을 붙든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1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모두 데크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평일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 혹은 4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예약은 전화와 현장 접수로 이뤄진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 청옥산 자연휴양림, 태백산국립공원, 반야계곡 등이 있어 연계관광이 순조롭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다.

잣나무 연리지

17.8 Km    0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소도동 산 33-1

태백시 소도동 산 33-1번지에 위치한 잣나무 연리지는 약 200년으로 추정되며 작은 나무는 둘레가 약 1.5m, 큰 나무는 약 2m이며, 높이는 20m에 달한다. 소나무와 달리 이곳 잣나무 연리지는 자라서 연리목이 되었다. 특히 이 연리목은 수종이 서로 다른 느티나무와 개서어나무의 몸통 전체가 결합되어 있어 더욱 상서로운 나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