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양향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양향교

0m    1724     2024-06-18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향교길 28-6

1679년(숙종 5) 영양 지방민의 교육을 위해 만들어진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된 조선시대 지방 교육 기관이다. 1701년에 현감 한세기와 유림 조시상·조덕수 등이 협력하여 육영루를 신축하였고 그 뒤 1925년 육영루를 철거하고 문랑을 신축하였으며, 1932년에 동무·서무를 철거하고 동재·서재도 몇 년 뒤 철거되었다. 1974년에 명륜당을 보수하였는데, 명륜당의 현판은 고려 말의 명필인 한수가 쓴 것이다. 매년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인 중요문화제 58호인 '석전대제'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기로연'을 진행하여 어른을 공경하는 유교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다. 영양군청에서는 향교의 명맥을 유지, 홍보하고자 향교, 서원 활용사업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시민 대상 체험 프로그램과 강좌,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캠핑장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캠핑장

10.3 Km    1     2023-12-21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국립 검마산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양군청을 기점으로 약 21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중앙로, 영양로, 한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이곳은 아름다운 소나무 숲에 조성되어 있어 조용하고 아늑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2면을 배치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65m 세로 3.65m이며,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화로대는 산불 조심기간을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만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슈퍼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캠핑장 주변에는 선바위관광지, 지훈 문학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중화요리, 돼지주물럭, 순두부를 맛볼 수 있는 별미식당도 있다.

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

10.3 Km    60002     2024-04-17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신원리에 위치한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산림 속 나무에서 뿜어 내는 피톤치드 (Phytoncide. 심신을 맑고 안정되게 함) 향기가 가득한 가족·청소년 등을 위한 심신단련장이다 (구역면적 - 7,866 ha). 이곳은 숙식을 할 수 있는 산림 문화휴양관을 비롯하여 자생식물관찰원, 상설텐트장, 야영데크, 등산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예약 접수 후 숙식이 가능한 휴양시설이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

※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반려견 동반 자연휴양림으로 시범 운영
* 반려견 입장 기준
- 나이: 6개월 이상
- 크기: 15kg 이하 중소형견
- 관리상태: 반려동물 등록 완료, 예방접종 완료, 외견상 건강상태 양호
- 마릿수 제한: 입장객_1인당 한 마리 / 숙박객_객실당 두 마리 이하
- 입장불가 견종: 맹견 8종

산촌생활체험마을

산촌생활체험마을

10.8 Km    1983     2023-10-17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주역1길 10-24
054-680-5370

경상북도 영양군에 위치한 자연생태마을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극기체험장, 원두막, 그네 등 볼거리와 쉴 거리가 가득하다. 초가 형태의 생활숙박으로 되어있으며 선바위 절경과 아름다운 외씨버선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일월산해맞이전망대

11.1 Km    2     2023-08-28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일월산(1,219m) 산세는 하늘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다. 동쪽으로는 동해와 울릉도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 부른다. 정상부에는 일자봉, 월자봉 두 봉우리가 있으며,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용화선녀탕 등 볼거리가 많으며, 산나물(참나물, 금죽, 나물취, 더덕, 고사리 등)은 뛰어난 맛과 향으로 인기가 아주 높다. 일월산은 민족의 정기 어린 산으로 동학의 기본 경전인 동경대전과 용담유사가 집필된 곳이고, 최해월 동학 교주가 수도하였고, 의병활동이 가장 왕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초대 구세군 총사령관 김해득의 출생지이다. 일자봉과 월자봉이 서로 마주하고 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일자봉 해맞이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시야 아래로 태백산맥 줄기의 산세가 이어지며 맑은 날에 멀리 동해바다가 훤하게 보인다. 경북 내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전망대는 나무 바닥과 계단식으로 꾸며져 해돋이 조망을 위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문열 작가의 글귀가 새겨진 일월산 표석이 있다.

일월산

11.3 Km    46730     2023-07-04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일월산(1,219m)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고 부른다. 꼭대기에는 일자봉, 월자봉의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산령각,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등이 있다. 특히 일월산은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

양항약수식당

양항약수식당

11.3 Km    3     2022-10-26

경상북도 영양군 약수탕길 17 양항약수식당

양항약수식당은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양항리에 있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 불백이다. 이 밖에 토종 한방백숙, 한방오리 백숙, 오리 불고기, 해신탕 등을 맛볼 수 있다. 동청송·영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선바위관광지와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이 있다.

입암약수식당

입암약수식당

11.3 Km    4     2022-10-26

경상북도 영양군 약수탕길 13 입암약수식당

입암약수식당은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양항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닭 불백 2인분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백숙과 닭 불고기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닭 불고기, 닭 날개, 닭똥집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동청송·영양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선바위관광지와 영양산촌생활박물관이 있다.

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11.3 Km    1661     2023-08-10

영양에는 반딧불이 생태공원이 있다. 그만큼 무공해한 청정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일월산의 기 맑은 선녀탕과 검마산 자연휴양림에는 아름다운 금강소나무와 빼어난 경관 속에서의 캠핑은 몸도 마음도 리셋할 기회다. 특히 주변 반딧불공원에서의 생태체험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영양 자작나무숲

영양 자작나무숲

11.4 Km    0     2023-09-26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영양자작나무숲은 죽파리 일대에 인공 조림한 30.6ha 규모의 숲으로 약 2km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산기슭을 가득 메운 자작나무의 하얀 껍질과 머리 위를 뒤덮은 초록 잎 사이로 아담한 오솔길이 열린다. 자작나무가 만드는 특유의 빛깔이 지나온 길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좀 더 차분하고 화사하다. 산책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아 어렵잖게 오르내릴 수 있는데, 오지 자연의 깊은 품에 안긴 걸 실감한다. 가볍게 한 바퀴 돌아 나올 수도 있고 정상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갔다 내려올 수도 있다. 아직 안내소가 따로 없지만, 안내판은 잘 갖춰졌다. 자작나무숲 입구 가는 중간에 간이 화장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