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꽁꽁겨울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양꽁꽁겨울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양꽁꽁겨울축제

영양꽁꽁겨울축제

17.8 Km    1     2024-02-06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현리
054-680-6450~6453

※ 우천 등으로 인한 임시휴장 : 2024.01.18(목) ~ 01.23 (화)

제1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영양군 영양읍 현리 670번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겨울축제로서 20년 전통의 영양무료빙상장을 확대개편하여 개최되는 최초의 영양군 겨울축제이다. 영양군 반변천에서 개최되는 영양겨울축제는 빙상장(스케이트장. 얼음썰매장, 얼음열차), 놀이 시설(눈썰매장, 회전눈썰매장) 그리고 체험프로그램인 빙어체험장, 빙어낚시터 부대행사로서 마술쇼와 페이스페인팅과 목공예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외에도 에어돔과 이글루 체험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어 온 가족이 참가하여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 축제가 마련되어있다. 이제 온 가족이 함께 꽁꽁 영양 겨울 축제에 참가하여 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사랑바위

사랑바위

17.8 Km    23968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계곡로 1797

울진 사랑바위는 높이 약 4m의 바위로 몸통 하나에 머리가 2개로서 흡사 남녀가 포옹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사랑바위라 부르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부모님들이 호환을 당하여 천애 고아가 된 오누이가 서로 의지하며 약초 캐는 일로 연명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꿈속에 신령님이 나타나 하늘에 계신 옥황상제께서 병이 나시어 이곳 불영사계곡에서 자생하는 삼지구엽초를 구하고자 하나 산양들이 뜯어먹어 사람 손이 닿지 않은 아주 높은 절벽 위에만 있어 구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만일 오누이가 삼지구엽초를 구해 온다면 큰 상을 내리겠노라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사흘 동안 정성껏 기도를 하고, 계곡의 높은 절벽을 오르기를 이레 만에 천신만고 끝에 마침내 벼랑에 늘어진 삼지구엽초를 발견하고 너무나 기쁜 나머지 팔을 뻗다가 오빠가 실수로 벼랑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누이는 사흘 밤낮을 슬피 울며 통곡하다가, 마침내 뒤따라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말았다. 그 후 계곡에서 울리는 누이동생의 애절한 통곡소리가 하늘에 닿아 신령님이 두 남녀를 바위로 변하게 하여 평생 떨어지지 않게 포옹하도록 하였다. 통곡소리가 들리던 산은 통고산(곡산)으로, 사랑하는 오누이가 떨어져 죽을 때 흘린 피가 묻은 소나무는 껍질과 속까지 붉은 울진 소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사랑이 이루어지고, 이별이 없다 하여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 오고 있다.

백암산(울진)

백암산(울진)

18.0 Km    47034     2024-06-17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백암산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영양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흰 바위산’이란 이름 그대로 정상의 바위가 흰색이다. 또한 높이 1,004m의 산으로 겨울에는 눈이 많이 쌓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백암온천의 서쪽에 자리한 백암산은 백두대간에 속한 산으로 산체가 크고 넉넉하며 계곡 또한 깊어 낙동강으로 흐르는 반변천과 동해에 유입되는 평해 남대천의 수원지이기도 하다. 온정면에서 제일 높은 산봉우리로 남쪽에는 깎은 듯한 절벽이 있으며 동쪽 산자락에는 백암온천이 자리하고 있다. 백암산 등산 코스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코스는 온천장에서 출발해 천냥묘와 정상 갈림길을 거쳐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약 2시간 소요된다. 두 번째 코스 역시 온천장에서 시작해 백암폭포와 백암산성을 거쳐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편도로 2시간이 소요된다. 마지막 코스의 경우에는 내선미마을에서 시작해 용소와 합수곡을 거쳐 정상에 다다르는 코스로 4시간이 소요된다.

신선계곡

18.6 Km    28319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로

신선계곡은 백암산 자락에 있는 천연 기암절벽이 많은 계곡으로, 계곡 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울창하고 계곡 곳곳에 크고 작은 200여 개의 담이 있다.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며 갖가지 형상을 한 바위들과 한데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다. 전설에 따르면, 이진사라는 사람이 와서 보니 사방에 있는 계곡의 아름다움이 신선들이 놀던 곳과 같다 하여 신선골이라 불렀다고 한다. 신선계곡 트레킹은 나무데크 위를 걷는 코스로 데크가 설치되기 전에는 가파르고 험해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전문 트레커들만 찾던 곳이다. 걷기 어려운 바위 절벽과 경사가 심한 산길에는 나무데크가 설치되고, 좁은 산길은 주변을 깎아 쉽게 통행할 수 있도록 넓혔다. 나무탐방로는 지형에 따라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며 깊은 계곡 속으로 이어진다. 계곡은 맑고 투명해 자갈과 돌 위를 쉼 없이 오가는 물고기가 보이며, 산속은 계곡을 따라 바삐 흐르는 물소리로 가득하다.

더 온새미로 펜션

18.7 Km    0     2023-10-27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소천로 1239-52

경북 봉화군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조용한 휴식공간 더 온새미로펜션이다. 커플 여행객부터 단체, 가족 여행객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객실이 구비되어 있다. A, B, C동은 북유럽풍으로 아기자기한 마을처럼 꾸며져 있으며, D동은 모던한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온새미로 펜션은 분천, 춘양, 봉화, 영주, 태백과 가까워 최소 7분~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한 경북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바로 앞에 위치한 넓고 맑은 강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불영사(울진)

불영사(울진)

19.0 Km    45792     2023-11-15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사길 48

울진군 천축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불국사의 말사이다. 진덕여왕 5년(651)에 의상대사가 세운 사찰로, 산에 있는 부처님과 같은 바위의 그림자가 못에 항상 비춰져 절 이름을 구룡사에서 불영사로 개칭하였다. 조선 태조 5년(1396)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소운대사가 중건하였고 그 후 1500, 1608년 등 총 4번의 중수가 있었다. 현재 보존되고 있는 건물은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관음전, 응진전, 응향각, 황화실, 설선당, 법영루, 칠성각, 산신각 등 10동의 크고 작은 와가 건물들이 있는데 창건 당시의 건물은 하나도 없고 조선시대에 와서 중수한 것으로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소장 유물로는 불영사 응진전, 불영사 3층석탑, 부도, 불영사 대웅보전, 불영사 영산화상도 등이 있다.

울진금강소나무숲길

19.2 Km    44126     2023-01-25

경상북도 울진군 십이령로 527

태백산맥줄기를 타고 금강산에서 울진, 봉화와 영덕, 청송일부에 걸쳐 자라는 소나무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꼬불꼬불한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며 껍질이 유별나게 붉은데, 이 소나무는 금강산의 이름을 따서 금강소나무(金剛松) 혹은 줄여서 강송이라고 학자들은 이름을 붙였으며, 흔히 춘양목(春陽木)이라고 알려진 나무이다. 결이 곱고 단단하며 켠 뒤에도 크게 굽거나 트지 않고 잘 썩지도 않아 예로부터 소나무 중에서 최고의 나무로 쳤다.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 금강소나무 집단 분포지는 숙종때 황장봉산으로 지정 관리 하였으며, 1959년 육종림으로 지정된 후 2001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할 정도로 유명한 숲으로 금강소나무 미인송 (520년 된 할아버지 소나무)이 있는 지역으로서 특별 보존 관리하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500년이 넘은 천연수림의 소나무 터널을 통과하면서 금강소나무들의 열병 사열을 받아 볼 수 있다. 소나무 숲이 품어내는 식물성 호르몬인 피톤치드도 느껴볼 수 있다.

청량사(봉화)

청량사(봉화)

19.2 Km    41430     2023-09-21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길 199-152

청량산도립공원 내에 자리한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년(663년)에 원효대사가 세운 절로 법당은 지방유형문화재인 청량사 유리보전이 보존되어 있다. 이 청량사는 풍수지리학상 길지 중의 길지로 꼽히는데 청량산의 육육봉(12 봉우리)이 연꽃잎처럼 청량사를 둘러싸고 있고 이 청량사는 연꽃의 수술자리이다. 이 청량사에는 진귀한 보물 2개가 남아있다. 공민왕의 친필로 쓴 현판 유리보전(琉璃寶殿)과 지불이다. 유리보전은 약사여래불을 모신 곳이라는 뜻이다. 지불은 종이로 만든 부처이나 지금은 금칠을 했다. 청량사 바로 뒤에는 청량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보살봉이 있다. 원래 이름은 탁필봉이지만 주세붕선생이 지형을 보고 봉우리 이름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청량사가 내청량이라면 응진전은 외청량이다. 응진전은 원효대사가 머물렀던 청량사의 암자로 663년에 세워진 곳으로 청량산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곳에 든다. 입석에서 등산로를 따라 30분정도 오르면 만난다. 뒤로는 거대한 금탑봉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아래로는 아득한 낭떠러지이다. 바위가 마치 9층으로 이뤄진 금탑모양을 하고 있고 층마다 소나무들이 테를 두른듯 암벽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가을이면 절벽 아래로 붉게 타는 단풍이 장관이다. * 주요문화재 - 응진전, 5층사리탑, 김생굴, 청량정사

청량산에 올라 하늘다리를 건너다

청량산에 올라 하늘다리를 건너다

19.4 Km    1179     2023-08-09

청량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산으로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불렸던 산이다. 신라시대 때 최치원과 김생이 수도를 했고,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몽진했던 곳이다. 유리보전으로 유명한 청량사와 퇴계 이황 선생이 수학했던 청량정사가 남아 있어 산행과 함께 역사답사코스로 제격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90m에 이르는 하늘다리가 압권이다.

청옥야영장

청옥야영장

19.4 Km    0     2023-09-20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청옥로 167

청옥야영장은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도로와 인접한 곳에 있다. 봉화군청과는 약 30km 떨어진 거리다. 고선계곡에 위치한 덕분에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5면을 배치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6m이다. 화로대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여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소형견에 한해 반려견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가까이 봉화 금강소나무림, 봉화 만산 고택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