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 :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 :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 :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

10.1 Km    3     2023-07-07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영 아일랜드' 부산 프로젝트는 부산 인구감소 위기와 청년층 유출에 따른 도시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으로 젊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의 중장기 프로젝트이다. "영 아일랜드 런칭데이"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런칭 행사로, 프로젝트 리더인 방송인 '허경환'과 함께하는 트렌디한 감각의 토크쇼와 밴드 퍼포먼스,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피아크 P.ARK

10.1 Km    0     2024-03-15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195번길 180

피아크는 F&B를 비롯해 문화, 예술, 전시, 액티비티 등 지금 시대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콘텐츠를 수시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뉴노멀시대 개성 있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제일SR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복합 플랫폼으로, 매력적인 창의적 브랜드들과 협업한다. 또 새로운 브랜드들과 연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과거와 현재, 공업 지대와 예술 공간, 판매자와 소비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이어주는 문화 허브 공간이다. 건물의 외형은 대형 크루즈를 모티브로 설계되었으며 계절별로 기획된 테마에 맞춰 서로 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배의 선실에 해당하는 곳은 카페와 복합문화공간, 갑판 부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으로 구성했다. 화물을 싣는 아래 공간은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인테리어는 영도의 자연적 특성을 보여주는 구름, 돌, 물방울 등의 형태와 재료를 사용하여 주변의 전망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구름의 형상을 닮은 조명, 물방울과 같은 계단의 스툴 가구, 영도 태종대의 암석을 상징하는 돌의 재질과 색상들을 닮은 가구와 오브제들을 구역별로 다르게 사용했다.

해녀할매집

해녀할매집

10.1 Km    2     2022-10-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연화2길 30-1

해녀할매집은 부산시 기장군 연화리에 있는 해산물 식당이다. 특히 전복 요리가 많아서 전복죽, 전복철판구이, 전복회, 전복물회, 전복해산물코스가 있고 산낙지, 해삼, 멍게, 소라 등 해산물 모둠 회도 맛볼 수 있다. 전복죽 맛집으로 양이 푸짐하고 전복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 보양식으로도 좋다. 해녀촌 중에도 웨이팅이 많은 곳으로 여유를 갖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국립수산과학관, 오랑대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녀조씨할매집

10.1 Km    1     2023-05-2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87
051-721-2972

진한 전복죽과 싱싱한 전복 회를 포함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산낙지, 고동, 해삼, 멍게, 개불, 소라, 낙지, 해삼, 새우 등 각종 해산물이 싱싱해 찾는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기본 찬으로는 홍합탕과 해초, 양파 장아찌와 깍두기가 나오는 깍두기는 전복죽과 궁합이 잘 맞는다.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는 해산물 모둠은 쟁반째 앞에 놓고 먹는다. 반려동물도 출입이 가능하지만 다른 손님을 위해 테라스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올리브영 부산센텀

올리브영 부산센텀

1.0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498

-

개금밀면

개금밀면

10.1 Km    0     2023-12-22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482번길 9-4

밀면은 일반적인 국수보다는 찰진 느낌이지만 냉면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의 부산 지역에서 만들어 먹는 국수의 일종이다. 곱게 간 밀가루와 전분을 소금물로 반죽해서 뽑은 면을 닭고기나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뼈를 고아 낸 육수에 말아먹는 부산의 향토 음식이다. 밀이 주된 재료인 면이기 때문에 소화를 돕기 위해 육수를 낼 때 감초, 당귀, 계피 등 한약 재료를 넣는 것이 특징이다. 입맛에 따라 식초와 겨자를 넣고 먹기도 하는데 본연의 진한 국물 맛을 느끼며 먹는 것도 좋다. 개금밀면은 보통의 음식점과는 다르게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주문하면서 바로 계산을 한다. 계산 후에 번호표를 주는데,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다가 번호가 울리면 찾아가면 되는 셀프식당이다. 부산 3대 밀면집 중 하나로 식사시간이 아니어도 대기 인원이 많다. 그래서 푸드 코트처럼 번호표를 받고 직접 가져다 먹고 다 먹은 그릇은 직접 치워야 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회전율이 빨라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맛있는 밀면을 먹을 수 있다.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 택슐랭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 택슐랭

10.1 Km    9801     2024-05-0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10 (초량동)
051-713-5000

택슐랭'은 '택시 + 미슐랭'의 합성어로 10년 이상 경력의 배테랑 택시 기사님들이 추천한 현지 찐 맛집과 함께하는 축제이다. 올해는 한국전쟁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 몰려온 피란민들이 정착해 대한민국 팔도의 다양한 미식 콘텐츠가 자리잡고 있는 부산 원도심만의 미식세계를 방문할 수 있다.

[백년가게]죽도집 (죽도횟집)

[백년가게]죽도집 (죽도횟집)

10.1 Km    3     2023-09-1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215
051-721-2411

현 위치에서 46년째 운영 중인 죽도집은 붕장어 전문점으로 회, 찜, 구이, 무침 등 붕장어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국내 유일한 붕장어 국과 찜을 개발한 곳이다. 탈수기에 탈수한 다른 집과는 달리 직접 붕장어를 칼로 잘게 썰어서 물기를 짜는 방식을 고수하며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콩가루가 뿌려진 채소를 제공하여 눈처럼 소복이 쌓인 붕장어 회를 초고추장에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붕장어 요리뿐만 아니라 제철 활어회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다. 30여 대 주차 가능한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장해녀촌(연화리횟촌)

10.1 Km    0     2024-04-1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84

기장해녀촌은 연화포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해산물 판매 포장마차촌으로 24개의 해산물집이 성업 중이다. 연화리에 있어 연화리횟촌, 연화리해녀촌으로도 불린다. 죽도와 맞닿아 있으며 예로부터 해녀들이 기장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을 판매해 오던 곳이다. 매일 오전 물질로 채취한 멍게, 전복, 낙지, 고동, 해삼, 개불, 조개 등의 해산물을 볼 수 있다. 전복죽이 맛과 푸짐한 양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 건어물, 기장미역 등 기장 수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운영되고 있다. 해녀촌 옆에는 죽도라는 개인섬이 있으며, 다리를 건너 죽도에 가면 바다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포장마차에서 해물 모둠 한 접시를 먹으며 죽도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10.1 Km    4696     2023-12-15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