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탄골부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석탄골부리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석탄골부리캠핑장

백석탄골부리캠핑장

13.8 Km    3     2024-01-22

경상북도 청송군 백석탄로 541-21

백석탄골부리캠핑장은 경북 청송군 안덕면 지소리 소재 백석탄계곡에 자리 잡았다. 청송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청송로와 백석탄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10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7m다.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계곡 물놀이가 가능하고, 각종 농촌 관련 체험도 준비돼 있다. 주변에는 청송자연휴양림이 있다. ※ 반려동물 소형견만 동반 가능

기암 단애

기암 단애

1.4 Km    4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공원길 346

7천만 년 전(중생대 백악기) 격렬한 화산 폭발로 분출한 화산재가 사면을 타고 흘러 500m 이상의 두께로 쌓이고 굳어져서 만들어진 응회암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화산재가 빠르게 식으면서 부피가 감소하여 수직 방향의 틈이 만들어졌고, 틈을 따라 오랜 시간 물, 바람, 식물 등에 의해 깎이고 부서져 오늘날과 같은 신비한 모습을 보이게 되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연화굴

연화굴

1.4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공원길 346

연화굴은 중생대 백악기 화산 폭발로 분출한 화산재가 두껍게 쌓이고 굳어져서 만들어진 주왕산 응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석에 다양한 방향의 틈이 발달한다. 암석에 생긴 틈을 절리라고하며, 절리의 방향이 수직일 때 수직절리라고 부른다. 특히 연화굴에 발달한 수직절리는 간격이 좁기 때문에 풍화로 인해 암석이 떨어져 나오기 쉬웠고, 그 결과 작은 굴이 만들어졌다. 강우 시에 지표수가 굴 뒤편의 틈을 따라 흐르면서 암석을 빠르게 침식시켰고, 굴이 확대되어 지금의 연화굴이 만들어졌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급수대 주상절리

급수대 주상절리

1.4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공원길 346

주상절리는 암석이 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형태를 말하며 용암이나 화산재가 빠르게 식어 부피가 수축하면서 만들어진다. 급수대 주상절리는 화산재가 식으면서 만들어진 주상절리로, 주왕산의 많은 응회암 절벽 중 주상절리가 가장 뚜렷하게 발달한 곳이다. 급수대라는 이름은 신라 귀족 김주원이 주왕산으로 피신해 절벽 위에 대궐을 짓고 두레박으로 주방천의 물을 퍼 올렸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

14.1 Km    20045     2024-02-05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487-1

청송 신기리 느티나무는 신기리 마을 입구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이다. 수령은 약 350년으로 나무 높이는 15m, 줄기 둘레 7.3m이고, 가지 퍼짐은 동쪽 10.7m, 서쪽 10.2m, 남쪽 9.6m, 북쪽 10.8m이다. 지상 1.6m 되는 곳에서 줄기가 5갈래로 갈라지면서 웅장한 수관을 이루고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목으로 믿고 해마다 음력 정월 보름이 되면 이곳에서 당산제를 지낸다. 또한 풍치수로서의 기능도 있어 나무의 아래와 윗가지에서 동시에 꽃이 피면 그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와 봄에 나뭇잎이 어느 방향으로 먼저 나오느냐에 따라 그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청송 신기리 밀양박씨효부각

청송 신기리 밀양박씨효부각

14.2 Km    16570     2023-12-21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

청송 신기리 밀양박씨효부각은 황기억의 부인인 밀양박씨의 효행을 기리고자 1969년에 건립한 비각이다. 밀양 박 씨는 조선 후기 품계가 통정대부에 오른 박상복의 딸로, 평해 황 씨의 집안으로 시집을 갔는데, 얼마 후 시아버지가 병환으로 음식을 전혀 드시지 못하자 이에 밀양 박 씨는 지극한 정성으로 시아버지의 목숨을 연명시켰다. 시아버지의 병환을 낫게 해 달라고 밤낮으로 명산대천에 축원하였고 상엿집 대들보 아래의 뱀을 구해 시아버지를 봉양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부인의 효성에 신이 감동한 처사라 하였고, 이에 조정에서 상을 내리고 비각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산소카페 청송정원

산소카페 청송정원

14.6 Km    0     2024-03-05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청송로 5865
054-870-6459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지역의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명소를 만들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느낌과 쉼 그리고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송군민과 지역 단체가 협심하여 조성한 정원이다. 가을에 이곳을 방문하면 4만여 평 드넓은 대지 위의 알록달록한 백일홍을 만날 수 있다. 매표소 옆에는 사진을 찍는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산이 마련되어 있다. 정원 곳곳에 벤치 그늘막과 사과터널 등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두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송강리 습곡구조

송강리 습곡구조

14.6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로 5865

송강리 습곡구조는 선캄브리아 시대(약 5억 4천만 년 이전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암석이다. 이곳에서는 암석의 줄무늬가 구불구불 휘어있는 습곡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습곡구조는 지하 깊은 곳에서 만들어진 암석이 지표로 상승하는 동안 경험한 변동의 기록으로, 이는 청송이 경험한 지각변동의 특성을 학술적으로 이해하고 규명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백석탄계곡

백석탄계곡

15.1 Km    2     2023-06-23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백석탄로 258

백석탄 계곡은 청송 8경 가운데 으뜸이라는 신성 계곡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이기도 하다. 경북 유일무이 10대 관광 콘텐츠에 선정된 청송 백석탄 계곡은 ‘하얀 돌이 반짝이는 개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에 흐르는 하천을 따라 개울 바닥의 흰 바위가 오랜 세월 동안 독특한 모양으로 깎여 만들어진 포트홀 지형이다. 옛사람들이 낚시를 즐겼다고 전해지는 조어대, 낚시하다가 주위 풍경에 절로 시상이 떠올랐다는 가사연이라는 소가 있다. 이곳은 조선 인조 때 김한룡이 고와 마을을 개척한 후 시냇물이 맑고 아름다워서 고계라 칭한 바 있다. 선조 26년에는 고두곡이란 장수가 왜군에게 부하를 잃고 백석탄을 지나다가 경관이 아름다워 고와동이라 개칭하여 불렀다고 한다.

백석탄 포트홀 (청송 국가지질공원)

15.1 Km    2273     2023-12-14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

신성계곡의 정수로 꼽히는 백석탄은 “하얀 돌이 반짝거리는 개울”라는 뜻으로, 눈부신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며 연이어 발달합니다. 포트홀(돌개구멍)은 계곡의 흐름에 따라 오랜 시간동안 풍화되고 침식되어 암반에 항아리 모양의 깊은 구멍들이 생긴 것입니다. 백석탄은 희다 못해 푸른및이 감도는 암석들 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백석탄 하부에는 2~20cm 의 역을 포함한 역암이 발견되고 상부로 갈수록 입자가 점점 작아지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암편과 사층리, 생흔화석 등 수많은 퇴적구조들이 발견되어 자연학습장으로도 애용되는 명소입니다. <출처 : 청송 국가지질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