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세안마켓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3 아세안마켓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3 아세안마켓

2023 아세안마켓

4.0 Km    0     2024-02-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62
051-714-1469

아세안 국가 10개국의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축제.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인도네시아의 '농끄롱 문화'를 컨셉로 진행되는 2023 아세안 마켓은 로컬 핸드메이드 마켓, 아세안 편의점, 스트리트 푸드존, 한-아세안 퓨전 푸드존 등 아세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마련된다. 또한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아세안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통 춤 클래스, 커피바, 영화 상영, 쿠킹클래스 등 특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

4.0 Km    1     2024-05-07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로 162 (좌동)
051-714-1469

KF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은 5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시에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동 요리교실은 1회당 20명의 정원으로 10주간 매주 2회씩 총 20회 운영되며 장소는 KF아세안문화원 3층 요리체험실이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브루나이 다루살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국가별 대표 요리를 체험하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 기념 아세안 요리교실>은 ‘즐거운 요리놀이’이라는 테마로 미고렝, 반 쎄오, 똠양꿍 등 아세안 각 국의 대표요리를 아세안 국가 출신 강사가 시연 및 실습함으로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아세안 문화원 홈페이지(https://www.ach.or.kr/)와 이벤터스(https://event-us.kr/aseanculturehouse /event)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ach@kf.or.kr / 051-714-1469)

라꽁띠

라꽁띠

4.0 Km    0     2024-07-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85

청사포 언덕 회전교차로를 지나 좌측 진회색 건물 2층에 있는 레스토랑 라꽁띠는 로컬 식자재를 활용한 유러피언 요리를 선보인다. 계절에 맞춰 변화하는 셰프의 음식과 소믈리에가 엄선한 300여 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어 소중한 이와 함께 최상의 음식과 편안한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근사한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이며 특히 원통휠치즈까르보나라가 인기 메뉴이다. 기념일에 가기 좋은 비스트로 라꽁띠 가까운 곳에 청사포와 와우산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여행, 부산

4.0 Km    3680     2023-08-09

부산은 영화의 도시다. 1천만 관객이 넘은 <해운대> <도둑들> <변호인> 같은 영화들의 주 무대가 부산이었다. 영화 속 그곳을 찾아 떠나보는 부산여행, 부산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다.

다온

4.1 Km    2980     2023-02-14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346번길 23
051-611-7742

다온스시는 료우시(스시)와 우츠(덮밥)가 통합하여 다온스시&덮밥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기존 료우시는 대학가 근처의 음식점답게 학생들을 위한 착한 가격이 눈에 띄는데, 특히 세트로 주문했을 때 더욱 저렴하다. 가게 안을 들어서면 원피스 퍼즐과 피규어가 즐비한데 이를 통해 료우시 사장님의 취향을 알 수 있다. 모둠초밥, 활어초밥, 연어초밥, 생새우초밥, 초새우초밥 등 취향에 맞게 초밥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우동과 연어샐러드, 치킨샐러드, 감자크로켓이 있는데 이 또한 별미이다. 초밥은 회의 크기가 밥을 한 바퀴 감싸 안을 만큼 제법 큰 편이다.

우봉

우봉

408.3921635634929m    0     2024-07-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1로 155 해운대현대하이페리온

해운대 마린시티에 있는 우봉은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아파트 상가에 있는 우봉은 지상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하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마리나센터 유료 주차장을 이용한 후 계산할 때 얘기하면 주차비 지원을 해준다. 한우 전문점으로 안창살, 새우살, 제비추리, 살치살, 꽃살 등 다양한 특수부위를 먹을 수 있고, 육회와 한정으로 판매하는 한우 육사시미도 별미로 먹을 수 있다. 우봉은 한우구이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점심시간에만 판매하는 한우 차돌 샤부 전골이 인기가 좋다. 종이 냄비에 숙주, 청경채, 표고버섯 등 여러 가지 채소와 한우 차돌박이를 넣어 먹은 후 국물에 우동과 볶음밥을 비벼 먹을 수 있다. 정갈한 반찬과 깔끔한 맛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근처 걷기 좋은 송림공원과 해운대 해수욕장이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연어바치

4.2 Km    0     2024-02-20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21번길 71

입에서 사르르 녹는 연어 덮밥이 유명한 부산 남동구에 위치한 맛집이다. 다른 연어 덮밥 집과는 다르게 옴폭한 볼에 들어있는 연어 덮밥이 아닌 접시에 얇게 퍼져있는 밥 위에 올려 저 나오는 이 식당만의 특별한 연어 덮밥이다. 또한 연어 덮밥뿐만 아니라 크림 파스타와 피자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수민이네

수민이네

4.2 Km    16639     2023-09-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58번길 118
051-701-7661

수민이네는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장어뿐만 아니라 조개, 가리비, 우럭, 새우를 연탄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장어구이는 깨와 고추를 썰어 넣은 매콤한 양념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으며, 구이류 뿐만 아니라 탕류 및 해물류도 메뉴로 하고 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4.2 Km    0     2024-08-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 시설이다. 해운대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의 수려한 해안절경을 감상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열차며,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신비로운 해안절경을 7~10m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2Km 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하는 낭만적인 4인승 캡슐이다.

문화골목

문화골목

4.2 Km    2     2023-09-15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334번길 36-1

건축가 최윤식 대표가 2004년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경성대학교 인근에 주택 1채를 매입하여 음악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꾸민 이후, 2007년에 인접한 주택 4채를 통째로 사들여 주택가의 골목 풍경과 건물들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2008년 개관 하였으며, 그 해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80석의 객석을 갖춘 용천지랄 소극장, 갤러리 석류원, 차를 나눠 마시는 친구란 의미의 커피숍인 다반, 풍금과 북, 기타 등이 놓여 있는 노래방 풍금, 오리엔탈 바 색계, 일본식 주점 몽로, 막걸리를 파는 아담한 주점 고방, 1만 8000장의 LP판과 CD로 벽면을 가득 메운 라이브 카페 노가다, 3층 옥상에 공연을 하러 내려온 배우들에게 빌려주는 게스트 하우스 선무당이 있다. 선무당 앞에는 큰 종탑이 있는데, 이곳은 문화 골목 주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북쪽으로 난 골목을 비롯하여 모두 세 개의 출입구를 갖고 있는데, 다섯 채의 건물이 골목길을 사이에 두고 하나의 건물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문화 골목의 대지 면적은 1000㎡ 정도이며, 벽돌 구조의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일부 철골과 나무 외장을 더하여 기존 조경과 수목들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폐건축 자재를 재활용해 도시 재생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문화골목은 젊은층에게 부산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