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을 중심으로 청송의 자연 속에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왕산을 중심으로 청송의 자연 속에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왕산을 중심으로 청송의 자연 속에서

주왕산을 중심으로 청송의 자연 속에서

5.7Km    2023-08-08

백두대간의 등줄기가 되는 주왕산의 산세를 걷는 것은 두 번 말할 것 없는 힐링의 방법이다. 깊고 수려한 절경은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하다. 또 청송의 형성과정을 보려면 민속박물관도 빠뜨릴 수 없다. 뜨악한 산세에 드문드문 숨어 있는 중평 솔밭이나 사양서원의 운치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주왕산청솔식당

주왕산청솔식당

5.7Km    2024-02-28

경상북도 청송군 공원길 164 청솔식당

주왕산청솔식당은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산채 더덕구이 정식이다. 이 밖에 달기약수 토종닭백숙, 달기약수 황기백숙, 달기약수 흑미토종백숙, 달기약수 오리백숙, 닭볶음탕 등을 맛볼 수 있다.

소노벨 청송

소노벨 청송

5.7Km    2024-05-27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1

소노벨 청송은 자연과 휴양의 도시 청송군에 위치한 콘도형 리조트이다. 주왕산 국립공원과 가까운 곳으로 대명 리조트의 새로운 브랜드이다. 사계절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주왕산 단풍도 아름답지만 사과로 유명한 지역답게 리조트 부대시설로 사과 밭을 갖추어 주렁주렁 달려 있는 사과를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6개 타입으로 패밀리 58개, 스위트 249개, 스위트 플러스 5개, 골드 스위트 1개, 그리고 펫 동반 패밀리 1개와 펫 동반 스위트 1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솔샘 온천을 야외 노천탕으로서 즐길 수 있는 것도 소노벨 청송의 자랑이다.

소노벨 청송 솔샘온천

소노벨 청송 솔샘온천

5.7Km    2025-03-19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1

솔샘온천은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소노벨 리조트 안에 위치한 곳이다. 2개의 온천에서 1일 총 570톤의 풍부한 양수량과 철저한 온천 관리를 통해 편안하고 완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청송의 푸른 숲과 맑은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과 하나 되어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히노끼탕과 드림베스, 넥샤워, 벤치젯, 종아리 마사지 등 다양한 수중 마사지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송이가든

송이가든

5.8Km    2024-08-22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504
054-874-0066

송이가든은 송이버섯 전골, 토종맑은 닭도리탕 등 송이를 주재료로 친환경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송이버섯요리 전문점이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로컬푸드로 정성껏 만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 곳의 대표메뉴인 버섯전골은 송이버섯 외 다양한 버섯이 들어가 있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담백한 국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식이다.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도 산채나물과 도토리묵 등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다. 또한 경상북도가 지정한 으뜸 음식점,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위생 등급제 '좋음'을 지정받은 위생과 맛을 검증받은 힐링 푸드 전문 음식점이다.

한 바이 소노

한 바이 소노

5.8Km    2025-01-17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로 494
054-874-9098

한 바이 소노는 청송관광지 내에 있는 한옥촌으로, 옛 신분이나 지위에 맞는 고택 8채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대감댁, 영감댁, 정승댁은 마당과 마루가 넓고 방의 개수가 많다. 생원댁과 참봉댁은 소박한 일자형 초가집이다. 외양간, 광, 전통 부엌 등도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해 놓았고, 집마다 현대식 화장실을 설치했다. 그 외에 도예촌, 도자기전시관, 민속박물관과 꽃돌박물관도 있어 다양한 청송문화를 접할 수 있다.

청송백자축제

청송백자축제

5.8Km    2024-05-14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
054-874-0101

경북 청송군과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청송백자도예촌에서 '2024 제1회 청송백자축제'를 2024.05.31.(금) ~ 2024.06.02.(일) 3일간 개최한다. 지난해 시범운영을 토대로 올해 제1회로 추진되는 청송백자축제는 청송백자를 사기굴에서 구워내는 날인 “점날”을 주요 컨셉으로, 각지에서 그릇을 사기 위해 온 등짐장수와 지역장사꾼들이 몰려들어 시끌벅적한 잔칫날의 마을 모습을 재현한다.
축제 주요프로그램은 청송백자보부상 마당극과 길놀이, 청송백자 장작가마 번조, 청송백자 물레시연, 청송백자 만들기 체험 등 청송백자라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옛 청송의 점날 모습을 재현한 청송장터(플리마켓), 보부상이 드나들던 청송주막, 청송백자 소원풍경달기 체험, 고만경 옹 특별전, 청송백자연구회 특별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외 축제기간 동안 청송백자 40%할인 이벤트(일부품목제외)를 진행하고, 행사장 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청송백자축제 쿠폰과 연계한 미션형 놀이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청송백자전수관

청송백자전수관

5.8Km    2024-11-11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

청송백자는 조선후기 대표적인 4대 지방요(청송백자, 양구백자, 해주백자, 회령자기) 중의 하나이며, 16세기부터 현재까지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청송군의 우수한 향토문화유산이다. 다른 지역의 백자와 확연히 구별되는 특징이 있어 전국적으로 그 명성이 높았던 청송백자는 20세기에 이르러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나, 1958년 알루미늄 그릇 등 공업용 대량생산 제품의 출현으로 인해 한 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이러한 청송백자의 존재는 2007년 시작된 청송백자 발굴사업으로 재조명되었고, 청송군은 2005년 청송백자 가마터 지표조사연구 등을 통한 자료를 토대로 2009년 청송백자의 원형과 가치를 복원, 계승하고 현대적인 감각과 쓰임에 맞춰 변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청송백자전수관을 개관하였다. 청송백자전수관은 현대적 건물의 전시실에서부터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된 사기움과 사기굴, 광산사무실과 주막까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특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재현된 청송백자전수관의 사기움(전통공방)은 움집형태의 원형구조로 원료의 분쇄에서 성형, 시유까지의 모든 공정을 완료할 수 있는 효율성과 경제성이 높은 청송지역만의 독특한 구조로 옛 청송 사기장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청송의 문화유산이다. 도석에 의해 특화된 형태인 사기굴(전통가마)과 등짐장수들이 구워진 그릇을 서로 가져가기 위해 묵었던 주막 역시, 청송백자의 오백 년 세월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주왕산 관광단지

5.8Km    2025-03-17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

주왕산 관광단지 (민예촌, 백자박물관, 수석꽃돌박물관)는 주왕산 상의 탐방로 약 4㎞ 전방에 위치한 주왕산 관광단지로서, 한옥숙박체험 시설인 민예촌과 자연의 미가 살아 있는 수석과 희귀한 청송꽃돌을 전시한 수석꽃돌박물관, 청송백자를 전시, 체험, 판매하는 백자전시관과 백자 공방, 청송백자가 일본에 계승되어 발전된 화려한 심수관 도예전시관이 있다. 주왕산으로 가는 길에 여유있게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주왕산국립공원

주왕산국립공원

5.9Km    2025-04-15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

주왕산(720.6m)은 한반도 산맥의 중심 뼈대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이 국토 동남부로 뻗어 나온 지맥에 위치한다. 수많은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3대 암산의 하나이다. 1972년 5월 30일 관광지로 지정된 후 1976년 3월 30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의 총면적이 105,582㎢로 행정구역상으로 청송군과 영덕군의 2개군 5개 면에 걸쳐있고 북쪽에는 설악산과 오대산, 남쪽에는 경주, 서쪽에는 속리산과 덕유산 등의 국립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태행산, 두수람, 가메봉 등의 봉우리 외에도 주방계곡, 절골계곡, 월외계곡 등이 산재되어 있다. 수백 미터 돌덩이가 병풍처럼 솟아있어 신라 때는 석병산이라 부르다가 통일신라 말엽부터 주왕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주왕산은 4군데의 폭포 외에 동굴, 대전사 및 부속 암자들이 있어 천혜의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