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계곡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릉계곡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릉계곡캠프장

무릉계곡캠프장

12.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467

강원도 동해 무릉계곡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 주변을 빼곡하게 둘러싼 나무들로 그야말로 숲속 캠핑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무릉계곡은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며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현존하는 선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자연이 주는 힐링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캠핑시설은 총 50여 개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취사장,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봉평막국수

봉평막국수

1.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회강길 609-28

봉평막국수는 강원도 삼척시 자원동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식당으로 그만큼 숨은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막국수지만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 녹두부침, 감자부침 등도 있다. 겨울에는 들깨 칼국수도 한다. 특히 현지 식자재를 사용해서 고소하게 부쳐낸 녹두 부침과 감자 부침은 막국수와 함께 꼭 먹어야 하는 곁들임 음식이다. 식당 외관을 잘 가꾸고 있어 한정식집 같은 분위기이다. 예쁘게 가꿔 놓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식당 입구를 만날 수 있다. 매장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무릉일가

12.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27-1 무릉일가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에 위치한 무릉일가는 가성비 좋은 백반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산채정식을 주문하면 단돈 만원에 17개의 맛있는 반찬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계곡을 바라볼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으며, 무릉별유천지와 가까워서 관광지 접근성이 좋다. 영업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방문전 전화문의 및 사전예약을 추전한다.

보리밭

보리밭

12.5 Km    2424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27-4
033-534-7051

강원 나물밥 지정업체로 동해시 모범음식점이다. 무릉 계곡에 위치한 공기 맑고 물 맑은 보리밭 식당은 주위에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연의 선물인 산채 요리와 백숙 요리 전문점이다. 입식으로 된 홀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으며, 식당 뒤편으로는 정자각이 마련되어 있어 시원하고 맑은 무릉 계곡의 공기를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도심에서 맛볼 수 없는 신선한 자연식 산채정식백반과 산채비빔밥, 무릉 계곡 등산 후 시원한 동동주 한 잔에 곁들어 먹는 감자전과 파전이 별미이다. 더운 여름날 토종닭과 오리로 만든 닭볶음탕, 백숙, 오리주물럭 등은 지친 몸을 회복해 줄 보양식이다. 또한 곰취, 나물취, 오가피 등의 산나물은 따로 주문 구매가 가능하다.

두타산성

두타산성

12.7 Km    23447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성은 국민관광지 무릉계곡 내에 있는 석성으로 동석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지역 청년들이 의병을 조직하여 왜군을 격침한 항쟁지로, 현재 성터가 남아 있고 호국의 얼이 담겨 있는 곳이다. 102년(신라 파사왕 23)에 처음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1414년(조선 태종 14)에 삼척부사로 왔던 김맹균이 높이 1.5m, 둘레 2.5km의 산성을 다시 쌓았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군이 이곳에 쳐들어와서 많은 사람이 이 산성으로 피난하였다. 당시 아군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남북 15리 절벽에 도열시켜 적에게 위세를 보였고, 이에 왜군이 공격을 포기하고 백복령 방면으로 퇴각했다. 이후 빨래하던 노파가 이 산성의 사정을 제보하듯이 아군이 잠복한 길로 왜군을 유인했는데 왜군이 속아 전멸했다고 한다. >

두타산

두타산

12.7 Km    48119     2024-03-2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4-7306∼7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0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km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

금란정

12.7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금란정’은 무릉계곡 매표소 출발점을 지나자마자 우측에서 보이는 정자이다. 둥근 화강석 초석 위에 목조 원기둥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아담한 규모로, 겹처마 팔작 기와 지붕양식의 건축물이다. 주변 산새와 함께 무릉계곡에서 흐르는 소리와 함께 정자에 여유있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다보면 도심에서 벗어난 자연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베틀바위

베틀바위

12.7 K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무릉계곡관리사무소

무릉도원 명승지 내에는 능선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지쪽은 학소대, 음지쪽은 베틀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베틀 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음산한 음지에 기암절벽형이 마치 베틀 같아 보여 베틀 바위라 한다. 베틀 바위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 받아 하강하여 이곳 무릉도원 명승지 소금강 골에서 삼베 세필을 짜고 개과한 후 승천했다 전해진다. 베틀 바위를 가는 등산코스로는 무릉도원 명승지 입구에서 무릉반석을 지나 삼화사, 두타산 성을 본 후 두타산을 통해 하산하는 14.9㎞의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출처: 동해관광 홈페이지)

무릉계곡 용추폭포(강원)

12.7 Km    69930     2023-11-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033-534-7306

용추폭포는 무릉계곡 명승지에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무릉계곡 입구인 삼화사 서쪽 2.5㎞쯤에 있는 용추폭포는 청옥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상, 중, 하 3개의 항아리 모양의 깊은 바위용소로 되어 있다. 용추폭포 아래(70m) 위치한 쌍폭포는 수원이 마치 하늘로 착각할 정도로 높고 아름다우며, 용추폭포에서 내려오는 물과 박달계곡의 물이 이곳에서 만남은 마치 자연의 음양 섭리와 순리를 나타내는 듯하며 용추폭포와 함께 무릉 계곡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용추폭포에 갈 때는 주로 7개 코스 중에서 골라서 같이 둘러보는데, 제3코스와 4코스가 소요시간이 적당하고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많다. [용추폭포 코스] - 제3코스(3.5㎞, 왕복 2시간 30분) : 관리사무소앞 - 삼화사 - 학소대 - 관음폭포 - 선녀탕 - 문간재 – 신선봉(전망대) - 제4코스(3.7㎞, 왕복 3시간) : 관리사무소앞 - 삼화사 - 학소대 - 관음폭포 - 문간재 - 약수터

동해향교

동해향교

12.8 Km    3653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승지로 84-3

1980년 명주군의 묵호리와 삼척군의 북평리를 병합하면서 동해시가 발족되고, 이에 따라 두 지방에 각기 편입되어 있던 유림들이 1990년에 동해 유림을 결성하게 되었는데, 동해향교는 사도 창달과 지방 문화발전을 위한 구심점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필요성과 동해 유림의 독자적인 진로를 모색하기 위하여 창건되었다. 동해향교는 전국 234개 향교 중 1994년에 가장 마지막으로 창건된 신생 향교로서, 전학후묘에 39위를 봉안한 대성전과 명륜당 등 9동의 건물과 승용차 300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 만리장성 같은 담장에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오죽을 무성하게 가꿔 교궁의 구조와 규모가 전통적임과 동시에 현대적이도록 배합되어 있다. 1993년 7월 15일에 동해교육청 한기태 교육장이 사유지 200여 평을 향교건립 부지로 기증하였고, 같은 해 9월 11일에 유도회 동해지부를 결성하면서 동해향교 건립추진 위원회가 결성되었다. 1994년 4월 16일에 대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목재를 확보하고, 같은 해 6월 7일에 진입로의 교량 공사를 위하여 동해시에 협조를 구하면서 교량 공사를 의뢰하여 1개월 후 완공하고, 9월 12일에 대성전 정초를 시행하였으며, 11월 24일에 대성전의 입주상량식을 거행하고, 12월 12일에 개와를 완료하였다. 동해향교 건립을 결의한 후 6년 만인 1995년 6월 29일에 개교하였다. 동해향교는 지역 문화행사와 전통문화행사인 기로연, 전통혼례, 풍어제, 풍년제 등 각종 제례, 충·효 예절교육과 서예 한문교육 등의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