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13.2 Km    31512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7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스토리 마을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논골담길은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잠시 쉬었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거동탕수육

거동탕수육

13.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3

동해 묵호중앙시장에 있는 거동탕수육은 독특한 재료 사용으로 주목받았다. 동해는 원래 문어가 유명해 문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식당들을 가끔 만날 수 있는데, 거동탕수육의 주재료는 바로 동해의 문어다. 등심에 문어가 쏙쏙 들어간 오리지널 탕수육과 100% 문어로 되어 있는 리얼문어탕수육까지 문어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메뉴들이다. 얼큰한 짬뽕에 올라간 큼직한 문어 다리의 비주얼이 특색있는 먹거리이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13.2 Km    1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33-534-7676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3.2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km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이들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히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두타산

두타산

13.3 Km    47872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하장면 두타로

삼척시 미로면과 동해시 삼화동에 걸쳐있는 해발 1,353m의 산으로 백두대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깎아지른 암벽의 노송과 아슬아슬한 계곡 아래의 물이 어우러진 골짜기는 무릉계곡의 비경으로 유명하다. 태백산맥의 주봉을 이루며, 쉰움산, 청옥산과 이어져 있다. 용소 및 주목군, 철쭉군, 잣나무군, 가을 단풍 등이 유명하며 <제왕운기>를 저술한 이승휴의 유허지인 천은사가 있다. 빼어난 산세와 그 속에 숨겨진 문화유적, 희귀 동식물 등 비경이 많아서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 계곡에는 수백 명이 함께 놀 수 있는 단석이 있다. 산 이름인 두타는 불교용어이며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弗道)수행을 닦는다는 뜻이다. 동북쪽 산허리 험준한 곳에 둘레 8607척의 석성이 있어, 이것을 두타산성이라 이른다. [산행코스 1] 두타산 입구 출발~베틀바위~마천루~용추/쌍 폭포~두타산입구 하산 [산행코스 2] 두타산 입구~용추/쌍 폭포~무릉반석~삼화사

묵호항활어판매센터

13.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58

1994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나, 2010년 기존의 낡고 지저분한 시설을 철거하고, 현대적이고 위생적인 시설로 신축하고, 활어 24개와 선어 48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대형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청정 동해 바다에서 잡아 온 신선한 자연산 수산물만 취급하고 있어 다른 지역의 수산물보다 싼값에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다. 판매되는 수산물도 오징어, 가자미, 문어, 대게 등 사계절 다양한 종류를 접할 수 있다. 구입한 횟감은 활어판매센터 내에서 회로 썰어서 인근 식당에 초장과 채소 등 재료 값을 내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삼화사

삼화사

13.3 Km    408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삼화동 무릉계곡, 두타산(1351m)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삼화사는 인근 천은사, 영은사, 지상사 등과 더불어 영동 남부지역의 중심 사찰로 선종의 종풍을 가진 깊은 역사성을 갖고 있으며 삼공암, 측연대, 중대사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이 사찰과 관련하여서는 세가지 창건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삼화사사직, 진주지 등에 의하면 신라 선덕왕 11년(642)에 지장율사가 흑연대를 창건한 것이 그 시초가 되었다고 하나 신빙성은 없다.

한편 <동국여지승람>에는 신라말 굴산사의 개창주인 범일국사가, <척주지>에는 신라 흥덕왕 4년(829)에 범일국사가 산에 들어와 불사를 지어 삼공암이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들 기록과 아울러 현존하는 유물들을 감안하면 삼화사는 대체로 신라말에 창건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사찰은 본래 동쪽 약 1.3km의 반릉 부근에 있었던 것을 무릉계곡 내에 있는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여러 차례 화재로 인한 소실과 중창을 거듭한 삼화사는 1905년에 삼척지방 의병들의 거점으로 이용되었으며, 1906년에 일본은 의병의 거점 파괴라는 이유를 붙여 대웅전, 선당 등 200여 칸에 이르는 건물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그 이듬해인 1908년 대웅전, 요사채, 칠성당 등을 다시 건립하여 유지해오다 1977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지금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범종각, 육화로, 천왕문, 요사채 등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문 화재로는 삼층석탑과 철불, 목조지장보살상, 부도 및 비가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13.3 Km    2449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

동막막국수

동막막국수

13.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문의재로 3777-12

동막 막국수는 강원도 삼척시 동막리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막국수와 수육으로 메뉴가 단순하고. 겨울에는 만둣국도 하고 있다. 막국수는 물이나 비빔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양념이 많이 올라가 있다. 차이는 육수가 있고 없고 뿐이다. 메밀향이 나는 담백한 면발이 특별하고 백김치는 처음에는 반찬으로 제공하지만 추가를 하면 별도의 비용을 받는다. 주문은 좌석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해서 해야 하고, 결제도 직접 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을 이용할 수 있다. 손님이 많아 별도의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있다.

묵호시장

묵호시장

13.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67

묵호시장은 묵호항 여객터미널 맞은편에 있다. 바로 옆의 동쪽바다중앙시장에 비해 규모도 작고 다소 노후한 느낌이지만, 재래시장의 분위기는 더 풍긴다. 묵호시장에는 자연산 횟감과 건어물 가게들이 주를 이룬다. 시장 앞쪽에 건어물과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자리 잡고 있다면 골목 안쪽에는 양편으로 20여 곳의 횟집들이 즐비하다. 논골담길이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연계여행코스로 함께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