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4-07-2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49 (갈천동)
동해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돌솥밥 전문점이다. 돌솥밥을 기본으로 하는 정식 메뉴 다섯 가지가 준비되어 있고 모두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 돌솥밥과 함께 먹는 메인메뉴로 돼지불고기 구이, 고등어구이, 소불고기 전골, 간장 모둠장 중에 선택해 메뉴를 고르면 된다. 돌솥밥은 주문 후 조리에 들어가 15~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돌솥밥 외에도 해물 로스, 생삼겹살, 생목살, 차돌박이 등의 구이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간장 모둠장, 소불고기 전골, 직화 불고기 구이는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다.
1.2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39
033-575-8784
삼척보스대게 본점은 대게 전문점으로 삼척 여행 시 필수 방문 코스이다. 삼척 가볼 만한 곳인 삼척 쏠비치 리조트, 추암 출렁다리, 촛대바위, 이사부공원이 위치한 삼척해변 대표 맛집이다.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급받아 주문 즉시 요리사가 직접 즉석에서 조리한다. 삼척에서 데이트 혹은 가족 회식하실 수 있도록 단체석 또한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대게, 전방 대게 킹 크랩을 중심으로 한 코스요리로, 메인은 대게(전방 대게, 킹크랩)가 먹기 좋게 손질되어 제공되며 모둠 회(전복 회), 갈릭 왕새우 버터구이, 오징어순대와 명태회, 백골뱅이 구이, 청어회 젓갈, 정갈한 밑반찬, 게딱지 볶음밥, 홍게 라면 순으로 제공된다. 최상위 품질의 신선한 대게와 즉석에서 조리한 해산물 요리, 트렌드 한 인테리어 분위기의 바다 뷰에서 삼척 맛집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느낄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게 고급 요리를 소중한 분들과 술 한잔할 수 있도록 픽업 서비스도 준비되어 있다.
1.2Km 2024-08-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19
033-576-0988
삼척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는 레스토랑이다. 건물이 통 창문으로 되어있어 창가 너머로 삼척해변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레스토랑의 장점이다. 삼척해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있다. 알로블루빈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단연 스테이크로 샐러드와 함께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1.2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테마타운길 19
동해역에서 10분 거리, 쏠비치에서 해변을 따라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간장게장 정식과 생선구이 정식이 대표 메뉴로, 간장게장 정식에는 생선구이가 포함되어 있어 두 가지 모두 맛보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은 메뉴다. 광어, 우럭을 비롯한 도미, 농어 등의 생선회와 뼈째회(세꼬시), 물회, 대구탕, 회덮밥도 판매한다. 홈페이지에서 간장게장과 생선구이는 물론 가자미식해, 명란젓, 꼴뚜기젓, 가리 속젓 등의 숙성 젓갈도 구매할 수 있다.
1.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511 삼일횟집
오복미가는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횟집이다. 삼척해수욕장 인근, 횟집 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점심에는 돌솥밥 정식, 해산물 정식과 같은 식사 메뉴를 많이 찾고, 저녁에는 모둠회, 물회 등과 같은 생선회 손님들이 많다. 하지만 시간 구분 없이 아무 때나 메뉴판에 있는 모든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정식에는 샐러드, 생선구이, 제육볶음, 돌솥밥, 양념꼬막, 간장게장, 버섯샐러드, 잡채, 시래기 찜, 쌈 채소와 함께 7가지 밑반찬이 제공된다. 푸짐하고 다양해서 차림이 한정식 못지않다. 물회도 내용물이 충실해 바닷가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이다. 주차는 매장 앞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쏠비치 리조트와 2분 거리에 있어 리조트 투숙객이라면 차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편리하다.
1.4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73-1
삼척 쏠비치 근처에 있는 새우장, 생선구이 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간장세트 정식은 간장새우와 전복, 문어, 가리비로 구성된 요리로, 김에 해산물을 올리고 세발나물과 고추냉이를 곁들여 싸 먹는다. 그 외에 생선구이 정식과 황태구이 정식이 있다. 정식 메뉴는 모두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간장새우, 전복장, 황태구이, 고등어구이는 정식 주문 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새우장, 전복장, 청어알 젓갈은 선물용 포장 및 택배도 가능하다.
1.7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460
삼척시청에서 북쪽으로 약 1.5km 거리에 위치한 어촌마을이다. 뒤 후 나루 진을 써서 배가 다니는 뒷길을 뜻하는 후진 마을은 삼척시내 그리고 동해시와도 가까워 삼척, 동해 시민들 뿐만 아니라 솔비치 리조트의 관광객 등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이사부길(해안도로)의 초입에 있으며 옆에는 작은 항포구를 끼고 있다. 후진마을에는 우거진 송림과 함께 연장 1.2km 폭 100m의 백사장이 넓고 길게 뻗어있는 관내 최대의 해수욕장이 있다. 수심이 1~1.5m 정도여서 스노클링이나 각종 체험하기 좋으며 어업 자원이 풍부하여 다양한 해산물을 접할 수 있는 삼척항 활어회센터등이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후진마을에서는 스노클링, 투명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마을에서 관리하는 어촌체험이 있어 생태학습하기도 좋은 곳이어서 삼척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남쪽 방향으로는 새천년 해안유원지(도로)에 조각공원, 소망의 탑 등 관광지가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되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주말이면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환상의 해안선 기차여행의 종착지로도 유명하다.
1.8Km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467
삼척시청에서 북쪽으로 1.5km 거리에 위치한 작은후진해수욕장은 새천년해안도로를 끼고 있는 해변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해변을 자랑한다. 삼척해수욕장과 붙어있으며, 낮은 야산을 뒤로한 아담한 어촌마을에 인접해 있다. 백사장 길이 150m, 수심 1~1.5m 정도이며, 옆에는 작은 항포구를 끼고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바다에서는 해수욕과 스노클링을 즐기고 바위들 사이사이로 작은 게와 삿갓조개, 굴 등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기 좋다. 바로 옆에 있는 후진항방파제에서는 낚시를 할 수 있다. 주변에 민박, 식당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삼척항과 인접하여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자전거 도로 및 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어 원하는 곳에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삼척해변 또는 후진방조제에 주차한 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1.9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460
대한민국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어항이다. 삼척시에서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수로부인 공원(해가사의 터)에서 1.7Km 정도 해안도로를 따라 삼척 쪽으로 달리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작은 항구로, 드라이브하다가 잠깐 차를 세우고 바다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항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후진항'이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작은 모래 해변은 규모는 작지만, 사람의 흔적도 거의 없고 물이 맑고 깨끗하다. 북측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낚시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5Km 2024-05-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공단4로
동해 시청에서 동쪽으로 1km쯤 떨어진 동해안에 있는 만경대는 삼척 김 씨 김훈이 만든 정자이며, 그동안 풍파로 폐허가 된 것을 60년 전에 삼척 김 씨들이 다시 세웠다. 정자에 올라 동쪽을 바라보면 망망대해가 파도치는 모습이 눈앞에 보인다. 공의 자는 원충, 호는 신당이며, 신당 공 훈은 성품이 영매하여 청렴하고 곧은 지조로 관리로 일하다가 1613년(광해군 5년)에 향리에 돌아와 동 회리(신당촌)에 살면서 만경대를 창건하고 풍광을 즐기면서 갈매기를 벗 삼아 낚시로 세월을 보냈다. 동쪽은 끝없는 동해바다이고, 북쪽은 긴 해변 푸른 소나무가 10리가량 펼쳐지며, 서쪽으로는 장엄한 두타산 경관이 뒤뜰과 함께 눈앞에 펼쳐지고, 높은 벼랑 아래 전천강이 유유히 동해로 흐르니, 만경대는 삼척의 죽서루와 쌍벽을 이루어,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1660년(현종 원년) 문신이자 학자인 미수 허목(1595~1682)이 주변 경관에 감탄하여 ‘만경(萬景)’이라 하였는데 그 후부터 만경대라 불렀다 한다. 1786년(정조 20) 부사 유한 전이 시를 읊어 현판으로 남겼고, 1872년(고종 9) 중수하였을 때 공조판서 김원식이 상량문을 짓고, 한성부윤 이남식이 ‘해상 명구(海上名區)’라는 현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