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억온천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등억온천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등억온천단지

등억온천단지

11.4Km    41702     2024-05-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로 197

등억온천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영남의 알프스인 신불산 자락에 있는 대규모 온천단지이다. 정식 명칭은 등억온천원보호지구이며 신불산온천이라고도 불린다. 온천수 수질은 지하 600~800m에서 용출된 알칼리성 중조천으로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각종 피부염과 신경통 소화기질환, 기관지염, 고혈압,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고, 특히 음용수로 마실 수 있는 광천수의 역할도 하고 있다. 주위에 있는 자수정 동굴나라, 작천정, 신라 사찰 석남사, 통도사 등의 관광지를 비롯하여 영축산, 가지산, 재약산과 연계되어 산행과 휴식의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온천단지 앞 큰길은 실제로는 내리막길인데, 눈의 착시현상으로 오르막길로 보이는 도깨비 도로이다. START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기어를 중립으로 두고 차를 세워두면, 차가 미끄러지듯 이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현상이 생긴다.

자수정동굴나라썰매장

자수정동굴나라썰매장

11.4Km    3     2023-12-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자수정로 170

자수정동굴나라썰매장은 겨울에는 눈썰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이다. 다양한 썰매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빙어 잡기, 동물 먹이 주기, 뗏목 타기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아동용 눈썰매장은 튜브형 눈썰매를 이용하며 경사가 완만하고 어른용 눈썰매장은 플라스틱 눈썰매를 이용하며 눈썰매장 슬로프가 아동용보다 길고 경사가 있어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눈 없이 레일 위에서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유아용 슬로프도 마련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성인과 청소년이 이용 가능한 수영장 2개와 아동용 온수풀장 1개를 운영한다.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11.5Km    580     2024-09-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알프스온천5길 103-8 산악문화센터
055-248-6451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악 영화를 중심으로 자연과 인간의 삶을 살펴본다. 시련과 극복, 도전과 실패, 갈등과 공존 등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그 속에서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유도한다. 영화제는 산악인, 영화인, 관객이 함께 참여해 서로 배우고 격려하는 공간을 지향하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영화제를 목표로 한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11.5Km    1     2024-05-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052-204-9231

울주군 상북면 영남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자연과 문화 복합 열린 공간의 장이다. 수려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알프스 시네마, 번개맨 체험관, 국제 클라이밍 장, 산악문학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영남 알프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의 장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번개맨 체험관

번개맨 체험관

11.5Km    0     2023-09-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울산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열린 공간의 장으로서 알프스 시네마, 번개맨 체험관, 국제 클라이밍 장, 산악 문화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 번개맨 체험관은 국내 최초 실감 체험 다면영상 콘텐츠 번개우주선과 스포테인먼트 번개미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영웅인 EBS “번개맨”을 주제로 만들어진 어린이 테마시설이다. 번개맨 체험장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EBS 대표 캐릭터 번개맨과 함께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번개우주선은 번개맨과의 실시간 대화, 번개우주선 에너지 충전 체험, 번개우주선 탑승, 홀로그램을 통한 번개파워 충전, 번개체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번개미로는 번개대원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액티비티 미로체험이다. 그 외 퍼즐 맞추기, 번개열차 탑승, 플라즈마볼 체험 등 어린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붉은 단풍에 홀리고, 은빛 억새에 취하고

붉은 단풍에 홀리고, 은빛 억새에 취하고

11.5Km    1522     2023-08-10

10월 말이면 단풍의 물결은 ‘영남 알프스’가 있는 가지산까지 이어진다. 가지산에 들어앉은 석남사는 붉은 융단을 두르고, 산정의 고개는 은빛 억새의 물결이 출렁인다. 반구대 암각화도 단풍 명소로 소문난 곳이다. 가을 끝자락에 피워낸 단풍둘이 암각화로 가는 길목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수목이 무성한 오솔길을 따라 가볍게 트레킹하기 좋다.

석남사(울산)

석남사(울산)

11.5Km    30032     2024-05-16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석남사(石南寺)는 가지산(迦智山) 동쪽 기슭,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에 위치한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석남사(石南寺)란 이름은 가지산(迦智山)을 석면산(石眼山)이라고 하는데, 이 산의 남쪽에 있다 하여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헌덕왕(신라 제41대, 서기 809-826)에 한국에 최초로 선을 도입한 도의국사 (道義國師)가 일찍이 영산 명지를 찾다가 가지산의 법운지를 발견하고 터를 정한 뒤, 신라의 호국을 염원기도하기 위해 창건했다. 창건 이후 여러 차례 중건중수(重建重修)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그 후 1674년 (현종 15년) 언양현감 강옹(姜甕)의 시주로 탁영(卓靈), 자운(慈雲), 의철(義哲), 태주 (泰珠)가 중창하였고, 진혜(振慧), 쌍원(雙遠), 익의(益儀), 성진(性眞)이 단청하였으며, 동시에 종과 북 등의 불구(佛具)를 마련하였다. 이어 정우(淨佑), 각일(覺日), 석맹(碩孟) 등이 극락전, 청풍당, 청운당, 청화당, 향각(香閣)을 증축하였고, 희철(熙哲) 선사가 명부전을 세웠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황폐해졌다가 1912년 우운(友雲) 스님에 의하여 다시 중수된 바 있으나 한국전란으로 폐허가 되어 그나마 남아있던 신라고찰의 모습이 모조리 파괴되어 버렸다. 이렇게 폐허가 된 것을 1957년 비구니(比丘尼) 인홍 (仁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먼저 대웅전, 극락전, 그 밖의 부속시설을 중수중창을 하고 다음에 종각, 침계루, 심검당 등을 신축하여 사찰의 면모를 일신케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극락전, 강선당(講禪堂), 조사전(祖師殿), 심검당(尋劍堂) 등 30여 동이 있으며, 순조 3년에 세운 대웅전과 1791년(정조 15년)에 세운 극락전이 있다. 이 외에도 문화재로 도의국사 사리탑으로 전해지는 보물 제369호 석남사 부도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호인 삼층석탑, 조선 초기의 엄나무구유, 돌구유 등이 있다.

기암절벽에 피어난 단풍따라, 깊은 계곡 따라

기암절벽에 피어난 단풍따라, 깊은 계곡 따라

11.5Km    3171     2023-08-10

주왕산은 오지 중의 오지에 있으면서도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 산이다. 이 산 깊은 곳에는 ‘가을의 전설’을 떠올리는 곳이 있다. 바로 절골계곡인데 예전 계곡 안에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한다. 인위적인 트래킹로가 배제된 그야말로 전설이 현실일 것 같은 오지의 가을 자연을 오롯이 맛볼 수 있는 코스다.

울주 문화유산 코스 2

울주 문화유산 코스 2

11.5Km    2636     2023-08-10

울석남사는 신라시대 고찰로 지금은 건물수가 30여동이나 있는 대사찰이다. 이 사찰만 모두 둘러보는데 한나절은 걸릴 것이다. 여름이라면 주변의 석남사 계곡에 가볼 것을 추천한다. 시원하고 푸른 물에 더위는 절로 잊혀진다. 가지산의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울산 12경도 빠질 수 없는 명소 중의 명소다.

영남 알프스

영남 알프스

11.5Km    2156     2024-09-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영남 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산들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본래 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천황산, 재약산, 고헌산 7개의 산을 지칭하나, 운문산, 문복산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영남 알프스는 전체 면적이 약 255㎢이며, 한국 100대 명산에 포함된 신불산 등 9개의 산으로 연결된 산악관광지이다. 사계 모두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가을이면 산 곳곳이 억새로 가득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여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통도사, 운문사, 석남사, 표충사 등 역사 깊은 문화 유적지가 있고, 아름다운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어 자연이 만든 거대한 동·식물원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영남알프스에는 아름다운 자연만큼이나 즐길거리가 가득한데, 산길, 계곡, 자갈길, 덤불숲을 거침없이 달리는 산악자전거 MTB나 영남알프스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등이 있다. 기존 등산로를 최대한 활용한 하늘억새길 조성사업과 억새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남알프스 산악마라톤대회, MTB 챌린지 대회 등 저탄소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