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부산대역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ABC마트 부산대역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ABC마트 부산대역점

ABC마트 부산대역점

10.3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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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깍두기

10.3 Km    0     2023-10-18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75

서울깍두기는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국수사리와 밥이 말아져 나오는 설렁탕이다. 따로 나오길 원하면 따로국밥을 주문하면 된다. 꼬리곰탕, 양지탕, 도가니탕, 족탕도 판다. 양질의 고기를 충분히 끓여 나온 진한 국물과 칼칼하고 시원한 맛의 깍두기가 더해지는 맛이 일품이다. 음식점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부산대학교 젊음의 거리, 온천천어울마당이 위치해 있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10.3 Km    35370     2023-10-30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75

부산 해양자연사박물관은 해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라져가는 소중한 해양자연사 자료들을 수집 및 보존하고 이를 전시하고 교육한다. 1994년 6월 10일 개관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해양자연사 분야의 전문박물관으로 세계 100여 개국의 희귀종, 대형종, 한국 특산종 등 해양생물을 중심으로 자연사 자료 25,000여 점을 수집, 전시하고 있으며, 소장품의 상당수는 전시 가치 및 희귀성 면에서 국제적인 수준이다. 2003년 4월에는 제2전시관을 개관하였으며, 2007년 2월 23일 분관으로 부산어촌민속관을 개관하였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주요 전시품으로는 현존하는 패류 중 가장 큰 종인 식인조개, 현존 민물 어류 중 가장 큰 종인 아라파이마, 한 달 중 보름은 산에서, 보름은 바다에서 산다고 하는 전설적인 물고기 산갈치, 국내에서 발견된 공룡 뼈 화석 중 가장 완벽한 중생대용 각류 공룡의 어깨뼈 화석, 남미 세계에서 2번째로 크게 자라는 물왕도마뱀, 대형 종으로 성질이 매우 거칠고 이빨이 강한 악어거북,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육지 거북종인 며느리발톱거북 등이 소장되어 있다.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10.3 Km    19488     2023-09-2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

부산광역시시립시민도서관은 1901년에 설립된 12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근대 공공도서관의 효시라 할 수 있으며, 94만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21세기 융복합 사회를 선도하는 시민도서관은 맞춤형 지식 정보 서비스 제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독서정보 서비스 지원, 선택과 집중의 평생학습 운영 및 프로그램 제공, 범국민 독서 생활화 등을 추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교양자료와 인문사회, 자연 기술, 어문학 등의 주제자료, 법령집, KS.JIS, 각종 사전류 등 참고자료와 CD-ROM, DVD, Video Tape, Microfilm 등의 비도서자료도 다양하게 갖추어 이용자에게 멀티미디어 활용장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고문헌, 논문을 집중적으로 수집하여 이용에 역점을 두는 특성화 도서관이기도 하다.

애드파골프 금정

애드파골프 금정

10.3 Km    0     2024-03-23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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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부산대

뉴발란스 부산대

10.3 Km    0     2024-03-24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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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오

아시오

10.3 Km    1     2024-02-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광역시 초읍동에 위치한 아시오 카페는 2층 건물을 전체 사용하는 큰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이다. 아시오의 모든 빵은 당일 생산과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또 천연발효로 빵을 만들고 화학 개량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1층과 2층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 그리고 차 한잔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안영순베이커리카페

안영순베이커리카페

10.3 Km    2     2022-11-17

부산광역시 기장군 반송로 1336 장독마을

부산광역시 석대를 지나 기장방면으로 가다 보면 오른편에 명인의 집 안영순베이커리가 있다. 간판 그대로 제과제빵 명인이 운영하는 공간이다. 벽 한쪽에 명인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인증서들로 가득 차 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요즘 카페와는 사뭇 다른 고가구와 현대가구의 조화로움이 특색이다. 안영순베이커리카페는 빵이 크고 종류도 다양하다. 테이블마다 사이 간격이 넓고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장 또한 넓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부산 기장시장

부산 기장시장

10.4 Km    16771     2023-05-1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읍내로104번길 16
051-721-3963

기장시장은 기장읍 대라리를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시장 현대화 계획에 따라 1985년에 현대식 상설시장으로 변모되었는데, 지금은 기장에서 생산되는 해산물과 농산물 등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거래되는 유명한 장으로 변모되었다. 기장군 기장시장은 ‘시장’이란 단어보다 ‘저자’라는 우리 말이 어울리는 저잣거리이다. 또한 기장 시장은 ‘바다의 팔도시장’이다. 기장시장의 특징은 계절마다 특색 있는 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봄에는 미역과 멸치, 가을에는 갈치장이 형성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추석 전후 2개월에 나는 기장갈치는 맛이 좋기로 전국에 이름나 있다. 값도 저렴하여 전국에서 몰려온 도매상인과 소비자들이 시장골목을 메우게 된다. 기장시장의 해산물 등은 전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인 자갈치시장보다도 값이 저렴하여 인근지역의 사람들끼리 자주 이용하는 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금정선원

금정선원

10.4 Km    20558     2023-02-22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157-59

* 금정산의 유서깊은 사찰, 금정선원 *

우거진 백년노송과 기암괴석, 깎아 세운 듯한 절벽 등 산세의 수려함이 마치 작은 금강산과 같다 하여 신라 때부터 소금강이라 불렸던 부산 금정산(金井寺). 바로 이 금정산(金井山) 남동쪽 기슭에 드넓게 자리한 자연공원이 있으니 부산시민들의 넉넉한 쉼터인 금강공원이다.소금강이란 이름에서 유래된 이곳에는 잘 자란 나무가 무성한 숲을 이루고 산새를 비롯한 각종 동식물들이 있을 뿐 아니라 여러 사찰과 암자, 문화유적들이 적지 않은 곳이다. 그 중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암, 효봉, 경봉, 성철, 석주스님 등 근대 한국불교계의 흔치않은 큰 거목들이 두루 주석하던 유서깊은 사찰이 있으니 바로 선학원 사찰 금정사이다. 이렇게 당대의 큰스님들이 한 절에 모인 예는 무척 드문 일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합천 해인사의 가야총림이 문을 닫고 스님들이 남하하게 되자 그해 겨울 효봉 방장스님은 금정선원, 그리고 그 제자 구산스님은 진주 응석사에 주석하시면서 이 일대의 선풍이 드날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한다. 또한 금정사는 근대 최초의 방생지로 유명한 곳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는 전국에 걸쳐 많은 방생지가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유명무실해지자 2004년 입적한 칠보사 조실 석주스님이 이곳에 절 마당을 파고 방생지를 설립, 그물이나 낚시로 인해 또다시 화를 입는 물고기들을 위한 회향터를 이루었다 하니 방생의 참뜻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1924년 금우(金牛)스님에 의해 초창된 금정사는 고승대덕들이 왕래하며 머문 참선도량으로 푸른 선지를 휘날렸을 뿐 아니라 재가불자들의 참선수행을 위한 선원을 개설하는 등 정통선원으로 거듭나 있다.

* 조선시대 사형장이었다고? 금정사의 설화 및 역사 *

금정사는 1924년 금우스님에 의해 기도처로 창건됐다. 구전에 이곳이 절골이었다는 것으로 미루어 그 오랜 옛날에는 사찰이 있었던 자리였으리라 짐작하지만 전해오는 문헌이나 기록은 전무하다.지금으로부터 1백여년 전인 조선말기, 금정사가 자리한 이곳은 동래부의 사형집행장이었다고 한다. 지금과 달리 인적도 드물고 산세도 험하던 시절이라 비만 오면 이곳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원혼들의 울음소리가 들려 인적은 더욱 드물게 되었다. 인적이 드물어지자 나병환자들이 모여들어 집성촌이 형성되는 바람에 아랫마을 사람들의 원성이 더욱 높아져 동래부사와 금우스님이 이곳에 토굴을 짓고 기도처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홀로 목탁을 치며 죽어간 원혼들을 달래주던 스님은 훗날 신도들이 하나둘 생겨나자 원력을 세워 사격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 뒤 금정사는 1954년 무렵부터 석주스님의 도움으로 중창을 거듭했으며 1993년 대대적인 중창 이후 참선수행도량으로 탈바꿈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