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460
삼척시청에서 북쪽으로 약 1.5km 거리에 위치한 어촌마을이다. 뒤 후 나루 진을 써서 배가 다니는 뒷길을 뜻하는 후진 마을은 삼척시내 그리고 동해시와도 가까워 삼척, 동해 시민들 뿐만 아니라 솔비치 리조트의 관광객 등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언택트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이사부길(해안도로)의 초입에 있으며 옆에는 작은 항포구를 끼고 있다. 후진마을에는 우거진 송림과 함께 연장 1.2km 폭 100m의 백사장이 넓고 길게 뻗어있는 관내 최대의 해수욕장이 있다. 수심이 1~1.5m 정도여서 스노클링이나 각종 체험하기 좋으며 어업 자원이 풍부하여 다양한 해산물을 접할 수 있는 삼척항 활어회센터등이 있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후진마을에서는 스노클링, 투명 카약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마을에서 관리하는 어촌체험이 있어 생태학습하기도 좋은 곳이어서 삼척의 멋을 느낄 수 있다. 남쪽 방향으로는 새천년 해안유원지(도로)에 조각공원, 소망의 탑 등 관광지가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되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주말이면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환상의 해안선 기차여행의 종착지로도 유명하다.
1.1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택지길 2
동해러시아대게마을은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있는 대게, 킹크랩 전문점이다. 수산물 시장처럼 게를 골라 무게를 달아 Kg당 매일 달라지는 시가에 따라 계산하고 포장하거나 2층에서 인원수에 맞게 상차림 비용을 내면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1층은 게 판매와 찜을 하고 2층은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름은 마을이지만 대규모의 단독 식당이다. 스께다시를 모두 없애고 김치, 양배추샐러드, 튀김 등의 기본 반찬이 제공된다. 게가 쪄지는 시간은 약 25분 정도 걸리고, 포장하든, 식당에서 먹든, 먹기 좋게 손질을 맡기면 2천 원이 추가된다. 대형 매장이라 매장 크기에 맞는 대형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 추암해수욕장, 추암촛대바위가 있고 쏠비치 삼척과도 가까워서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1.2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467
삼척시청에서 북쪽으로 1.5㎞ 거리에 위치한 작은후진해수욕장은 새천년해안도로를 끼고 있는 해변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해변을 자랑한다. 삼척해수욕장과 붙어있으며, 낮은 야산을 뒤로한 아담한 어촌마을에 인접해 있다. 백사장 길이 150m, 수심 1~1.5m 정도이며, 옆에는 작은 항포구를 끼고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바다에서는 해수욕과 스노클링을 즐기고 바위들 사이사이로 작은 게와 삿갓조개, 굴 등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기 좋다. 바로 옆에 있는 후진항방파제에서는 낚시를 할 수 있다. 주변에 민박, 식당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삼척항과 인접하여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으며, 자전거 도로 및 데크가 잘 조성되어 있어 원하는 곳에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삼척해변 또는 후진방조제에 주차한 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1.2Km 2024-07-2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673-1
삼척 쏠비치 근처에 있는 새우장, 생선구이 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간장세트 정식은 간장새우와 전복, 문어, 가리비로 구성된 요리로, 김에 해산물을 올리고 세발나물과 고추냉이를 곁들여 싸 먹는다. 그 외에 생선구이 정식과 황태구이 정식이 있다. 정식 메뉴는 모두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간장새우, 전복장, 황태구이, 고등어구이는 정식 주문 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새우장, 전복장, 청어알 젓갈은 선물용 포장 및 택배도 가능하다.
1.2Km 2024-05-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033-532-1945
동해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는 매년 4~5월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추암해수욕장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해항을 통해 들어온 싱싱한 러시아 대게와 킹크랩 등 크랩류를 포함한 맛 좋은 동해시 수산물을 맛볼 수 있고, 대게 맨손잡기와 뜰채낚시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있다. 2024년도에는 '맛있게, 신나게, 다양하게'라는 부제로 진행한다.
1.2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해파랑길 33코스는 추암해변에서부터 묵호역까지 동해 시내를 지난 후 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로, 거리는 총 13.6㎞정도 되며 약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바다와 함께 크고 작은 해안절벽과 바위섬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장소는 추암해변이다. 이 해변은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약 150m 정도의 규모를 백사장을 지닌 해변으로 바다와 어우러진 절벽, 동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인기가 있다. 추암해변에서는 특히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추암촛대바위가 위치하고 있는데, 촛대바위 앞동산에 올라 남쪽 백사장 끝에서 멀리 바라보며 풍경을 감상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도경리역과 묵호역 사이에 있는 동해역을 지나면 한섬해변이 나온다. 한섬해변은 조그마한 야산과 이어지는 해변으로 한적한 분위기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해수욕장이다. 한섬해변을 지나 약 3.2㎞를 걸어오면 이 코스의 도착지인 묵호역이 나오며 코스가 마무리된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3Km 2025-03-2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산72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추암촛대바위’와 연계된 조각공원으로 관광객을 위한 조각전시장과 야외무대 및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추암조각공원에는 평화의 도원, 새벽, 선원, 파도소리, 빛과 인간, 일출, 샌장, 회귀 등 상징적인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또한, 애국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치한 6.25 한국전쟁 형제의 벽이 세워져 있다. ‘추암조각공원’의 산책로는 국내 제일의 일출 명소로 유명한 '추암촛대바위', ‘추암해수욕장’과 삼척 ‘이사부공원’까지 이어져있어 산책을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3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460
대한민국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어항이다. 삼척시에서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수로부인 공원(해가사의 터)에서 1.7Km 정도 해안도로를 따라 삼척 쪽으로 달리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작은 항구로, 드라이브하다가 잠깐 차를 세우고 바다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항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후진항이라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작은 모래 해변은 규모는 작지만, 사람의 흔적도 거의 없고 물이 맑고 깨끗하다. 북측 갯바위와 방파제에서는 낚시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투명카누와 패들보드, 패들카약, 스노쿨링 등을 즐길 수 있다.
2.3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향교길 34
1398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407년 옥서동 월계곡으로 이전하였다가 14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7칸, 측면 1칸의 명륜당을 비롯하여 동재, 서재, 동무, 서무, 숙청재, 장경실, 신삼문, 직청, 동서협문, 제기고 등이 있으며, 향교 밖에는 홍살문과 비군이 있다. 대성전에는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두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교육 인문학강의, 유교아카데미 강좌, 민화교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2.4Km 2025-03-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326
비치조각공원은 새천년해안도로변의 주요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여름철은 물론 4계절 관광객이 찾아와 조각 작품을 감상하면서 휴식 및 더위를 식히는 장소로 인기를 높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올라가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팔각 정자가 나온다. 정자에서는 푸른 바다 전망이 한눈에 보이고 해안가 기암괴석 위에 만들어진 새천년도로가 잘 보인다. 해안가 쪽에 있는 작은 공영장에서는 종종 공연도 진행한다. 특히 지하공간에 있는 ‘카페 마린데크’는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서 차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