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령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령산

황령산

7.5 Km    30134     2024-08-12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荒嶺山)은 부산의 도심을 감싸며 시원하게 뻗어 내린 산맥이 초록의 울창한 숲을 선물처럼 내어준다. 숲길 걷기 좋아하는 등산객들에겐 숲과 바람과 하늘을 내어주고, 야경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황홀한 빛의 세계를 선사해 주는 곳이다. 또한, 부산의 전형적인 도심의 산으로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해발 427m로 금련산맥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역이 그리 넓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다. 인근 주민들 조기 등산지로, 아베크족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던 동편은 남구에 접하고 서편은 부산진구에 접하고 있다. 북서쪽 산기슭에는 양정동, 중앙에 전포동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산기슭에 부산 시민의 휴식처, 청소년의 수련장이 개장되어 있다. 황령산과 금련산은 망미 연산 양정 전포 대연동 등에서 오를 수 있다. 코스 선택은 교통편을 고려해 편리한 곳으로 결정하면 된다.

황령산 전망대

7.5 Km    0     2024-07-19

부산광역시 남구 황령산로 391-39

황령산 전망대가 위치한 황령산은 부산의 4개 구(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에 걸쳐져 있는 만큼 부산의 중심부에 있는 산으로 봄이면 양쪽으로 벚꽃이 흐드러진 길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또한 황령산 전망대까지 이어져 외지인들도 알 만한 야경 명소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송신탑과 전망대를 밝히고 있는 아늑한 불빛이 산 아래로 한 눈에 담을 있게 펼쳐진 부산 전역의 모습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든다. 내부 및 외부 시설을 활용하여 경관을 감상하면서 커피 및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60명 정도의 단체 고객들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고향집칼국수

고향집칼국수

7.5 Km    17540     2023-10-19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397-2
051-622-2366

부산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칼국수집이다. 깔끔한 맛의 칼국수에 준비된 양념장과 땡초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직접 농사지은 들깨로 만든 구수한 들깨칼국수가 별미이다. 고춧가루와 쌀, 콩 및 계절 채소를 직접 재배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서원시장

7.5 Km    0     2024-07-09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359번길 55

1970년대 초부터 거리에 자영업자나 노점 등이 자연 발생적으로 생겨 상권을 형성하면서 시장이 되었다. 1977년 12월 16일에 시장 건물이 들어서고, 1977년 12월 29일에 문을 열었다. 서원 시장은 1층 상가 건물형 시장으로 매장 면적은 1,070㎡이다. 점포 수는 50여 개이며, 농·수·축산물과 생활용품을 주로 취급한다. 시장 인지도도 높고, 과거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야채, 과일, 생선 등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식당도 많이 있어서 장을 보고 난 후, 출출함을 달래기 좋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7.5 Km    56083     2024-03-15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되었다.”발아래 투명유리를 통해 파도가 절벽을 때리는 모습은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찔함을 느끼게 한다. 스카이워크 앞에 펼쳐진 바다는 시시때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색상을 연출하고 있어 사진촬영의 명소이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대마도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7.5 Km    28437     2024-02-21

부산광역시 남구 못골번영로71번길 74 부산예술대학
051-626-7002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문화콘텐츠 산업의 떠오르는 블루오션인 ‘매직’을 테마로 한 국내 100만 매직 매니아의 꿈의 축제인 국내 유일 세계 최대 규모의 마술 페스티벌이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는 매직 판타지아 시즌2, 매직서커스[봄], 매직컨벤션, 제6회 버스킹챔피언십, 매직서커스[가을], 크리스마스특집 매직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있다.

원조석대추어탕

원조석대추어탕

7.5 Km    1     2024-04-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로571번길 5

원조석대추어탕은 부산 반여농산물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한자리에서 40여 년 가까이 영업 중인 식당이다. 장작불을 이용해 가마솥에 끓이는 방식의 원조석대추어탕은 좋은 미꾸라지를 손질하여 3시간 이상 푹 고아 낸다. 시원하고 깊은 맛의 추어탕을 함께 나오는 김치, 미역줄기 무침, 나물, 갈치조림, 전어젓갈, 파절이, 고추, 다진 마늘 등의 밑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별미이다. 추어탕 외에도 가오리찜과 논고동무침 등도 있다.

오륙도해맞이공원

오륙도해맞이공원

7.6 Km    0     2024-05-13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부산시 남구 용호동 일대에 있다. 오륙도 맞은편 언덕 위에 있으며, 오륙도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오른쪽 북쪽 해안을 동해라 부르고 왼쪽은 남해라 부르며, 동해로 가는 770㎞ 해파랑길과 1천 463㎞ 남파랑길이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탁 트인 바다, 수선화, 유채꽃이 관광객을 반기고 바다와 오륙도를 조망하기 좋은 스카이워크가 설치된 공원이다. 스카이워크는 오륙도를 바라보는 전망대로 해맞이공원의 상징물로 부상하고 있다. 35m의 해안 절벽에 철제빔을 세워 그 위에 24개의 유리판을 U자 형태로 돌려 넣은 15m의 돌출 유리 다리이다. 스카이워크 절벽 아래 해안선에는 동해와 남해 분기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예로부터 동해와 남해가 서로 만나는 상징적인 곳으로 잘록하게 튀어나왔다고 하여 ‘잘룩개’, 또는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해서 ‘승두말’로 불린다. 이곳에서 오륙도를 가까이 볼 수 있다.

충렬사

충렬사

7.6 Km    27531     2024-09-04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45 충렬사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 부산진첨절제사 정발을 비롯해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1605년(선조 38) 당시의 동래부사 윤훤이 동래읍성 남문 밖 농주산에 송상현의 위패를 모신 송공사를 지어 해마다 제사를 지냈다. 1624년(인조 2)에 선위사 이민구의 청으로 충렬사라는 사액이 내려져 송공사에서 충렬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1652년(효종 3) 동래부사 윤문거가 송상현의 학행과 충절을 후학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지금의 충렬사 자리로 이전하면서 사당을 세운 뒤 강당과 동, 서재를 지어 안락서원이라고 하였다. 1709년(숙종 35)에는 옛 송공사 터에 별사를 지어 송상현과 정발이 순절할 때 함께 전사한 동래교수 노개방, 양산군수 조영규, 향리 송백 등의 위패를 모셨다가 1736년(영조 12) 충렬사로 옮겨 함께 모셨다. 현재 충렬사에는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 기념관, 정화기념비, 송상현공 명언비, 충렬탑 등의 유적이 있다. 지금도 해마다 5월 25일에 제사를 지내고 음력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충렬사 안락서원에서 제향을 올린다.

해파랑길 1코스

해파랑길 1코스

7.6 Km    2     2024-05-17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해파랑길 첫 번째 코스로 부산시 남구 용호동과 해운대구 중2동을 잇는 해안길로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해 광안리해변과 APEC해변을 지나 미포에 이르는 구간이다. 해식절벽과 동해안의 자연경관은 물론 화려하고 번화한 광안리, 해운대 관광를 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