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1번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외식1번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외식1번가

외식1번가

13.9Km    0     2024-01-2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자명로 179-5

외식 1번가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리에 있다. 한 번도 송아지를 낳지 않고 사육된 암소를 뜻하는 미경산 한우를 전문적으로 요리해 손님상에 낸다. 육가공 공장 직영 운영으로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매장과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차돌 짜박이다. 이 밖에 암소 육회, 육회비빔밥, 옛날 불고기, 된장찌개, 각종 한돈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동강서원

13.9Km    16075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유금강정길 40-25

조선 중종 때의 문신 손중돈을 향사하고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해 1695년(숙종 21) 건립했다. 포항시와 경주시에 걸쳐 있는 형제산 중 제산 자락에 자리 잡았다. 묘우를 중심으로 강당, 동재, 서재, 신도비각, 관리사 등의 건물이 있으며 1996년 1월 20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손중돈의 자는 대발(大發), 시호는 경절(景節)이다.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손소의 아들로, 김종직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482년(성종 13) 사마시에 합격, 이후 도승지 세 번, 대사간 네 번, 경상·충청·전라·평안·함경도 관찰사를 지내고 이조판서와 우참찬 등 요직을 거친 후 청백리에 선정되었다. 중종반정 직후 상주목사로 재직할 때 선정을 베풀어 주민들이 생사당(오늘날의 상주 속수서원)을 건립하기도 하였다.

영천댐

영천댐

14.0Km    26209     2024-05-16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포은로 1792

영천시 자양면에 있는 영천댐은 포항제철공업단지와 금호강 중류·하류 유역의 농업지대에 용수를 공급하는 다목적 댐으로 1980년 12월에 준공되었다. 댐의 높이는 42m, 제방의 길이는 300m이고, 총 저수량은 9,640만 톤이다. 이 댐의 건설로 자양면의 6개 법정동이 수몰되었고, 수몰된 주요 공공기관들은 성곡리로 이전되었다. 댐 아래에는 영천댐 하류공원이 있다. 공원 내에는 개수대, 샤워장을 갖춘 오토캠핑장과 여름에 개장하는 어린이 물놀이장, 인공폭포와 체육시설 등이 있어 영천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책임지는 공간이다. 또한 댐 주변 [영천댐 벚꽃백리길]이라는 드라이브 코스가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임고서원, 동인각, 용계서원, 삼휴정 등이 있다.

산세가 부드럽고 나즈막해서 더욱 정겨운 영천

14.0Km    2636     2023-08-08

영천은 태백산맥의 높은 줄기의 여맥으로 산세가 낮고 부드러운 산세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산맥을 이루는 경계의 고개가 많아 예로부터 교통로로 중요한 지역이었다. 그래서 평범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이라 할 수 있다. 영천에 왔다면 신비로운 돌할매 체험이나 유명한 영천 시장은 한번쯤 들러보자.

캠프ING

캠프ING

14.1Km    0     2024-08-0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호명큰골길 47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캠프 ing는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3km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숲 속 폐교를 캠핑장으로 개장해 옛 추억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캠핑장은 자동차 야영장 30면으로 이뤄져 있고 바닥은 파쇄석 28면과 데크 2면이다. 사이트 크기는 파쇄석이 가로 8m 세로 10m, 데크는 가로 5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하고 있다.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경주 양동마을, 안계저수지 등이 있고 중식당, 한식당, 분식집, 기사식당 등도 인접해 있다.

캠프ing 오토캠핑장

캠프ing 오토캠핑장

14.1Km    0     2024-08-12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호명큰골길 47

캠프 ing는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3㎞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양정로와 산업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숲 속에 위치한 폐교를 감성적인 캠핑장으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입구를 시작으로 캠핑장 내부를 천천히 살펴보다 보면 옛 추억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발길을 붙든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30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파쇄석 28면과 데크 2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파쇄석이 가로 8m 세로 10m, 데크는 가로 5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릴 선, 화로 대, 난방기구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 준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경주 양동마을, 안계저수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인근에 중식당, 한식당, 분식집, 기사식당 등 음식점도 즐비하다.

비터스윗

비터스윗

14.1Km    0     2024-01-1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도음로856번길 27-37

비터스윗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기 좋은 수영장을 비롯해 전동카트, 회전목마 등 어린이가 열광하는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푸치노, 카페라테, 큐브라테, 청포도에이드, 자몽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포항 마북리 느티나무

포항 마북리 느티나무

14.1Km    3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마북리 90

포항 마북리 느티나무는 포항시 북구 신광면에 있는 느티나무 노거수이다. 982년 경상북도보호수 제1호로 지정되었다. 수령 700년, 높이 16m의 느티나무 고목으로, 일명 [권씨 할배나무] 또는 [무자천손 나무]라고도 불린다. 1999년 마북 저수지 공사로 인해 수몰 위기에 놓인 것을 지역의 민간단체가 경비를 들여 원래 위치에서 남쪽으로 200m 떨어진 산기슭에 옮겨 심었다. 몇백 년 전 마을에 자리 잡은 안동 권씨 입향조가 신당으로 모시기 위하여 심은 나무라고 한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 마을 주민들이 나무 밑에 모여 동제를 지내며 막걸리를 뿌리고 나무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영천댐하류공원

14.3Km    0     2023-12-28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신방로 19

영천댐하류공원은 경북 영천시 임고면에 자리 잡고 있다. 높이 42m, 제방 길이 300m의 영천댐이 인접해 있다. 공원에는 영천댐공원 오토캠핑장, 물놀이장인 영천수변테마파크 등이 갖춰져 있다. 봄이 되면 공원 주변에 벚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룬다. 공원은 임고 IC와 가깝고, 주변에 영천 CC,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임고강변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명박대통령생가

이명박대통령생가

14.4Km    6     2023-11-0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실마을길 512-7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2008년 2월~2013년 2월) 이명박 대통령의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집이다. 대통령의 가족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은 1941년 일본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인 1945년 11월에 경상북도 포항에 있는 아버지의 생가로 돌아와 이곳에서 6살 때까지 살았다. 대통령의 고향집은 6.25 때 폭격을 받아 안채가 소실되어 없어졌고 이 후 텃밭으로 사용되었던 것을 지금 거주인이 2005년 8월에 현재의 양옥집으로 신축하면서 남아있던 사랑채, 아래채, 우물을 철거하였다. 신축된 양옥집의 마당 안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살던 사랑채, 아래채, 안채 3채로 구성된 가옥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포항시는 고향집 덕실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실마을 내 부지 899㎡에 14억 50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411㎡, 지상 2층 규모의 덕실관을 건립하였다. 덕실관은 1층에 휴게실과 기념품 판매점, 전시실을, 2층에는 영상관과 정보검색코너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덕실마을의 유래와 전 대통령의 활동을 소개하며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실외에는 파고라와 벤치 등을 설치해 덕실마을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머물러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