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4-04-12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160
051-464-0443
언덕 위의 작은 별장 힐사이드 호텔은 부산의 상징인 오륙도와 영도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영주동 언덕 위에 작은 별장 같은 호텔이다. 차분하고 안락한 스타일의 객실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부산의 주요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호텔이다.
13.8Km 2023-04-13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160
051-464-0443
힐사이드호텔은 부산역에서 차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KTX 등 기차를 이용한 여행자들에게 편리하다. 현대적이고 쾌적한 객실, 편안한 침구와 청결한 화장실은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간단한 조식이 무료 제공되고 1층에는 편의점이 있다. 차량 5~7분 거리에 용두산공원, 영도대교, 자갈치시장, PIFF거리, 영화체험박물관 등이 있어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13.8Km 2024-06-27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33번길 8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초량 845는 높은 언덕에 있어 부산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전용 주차장이 건물 옆에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오르막길에 있어 자차 이용을 추천한다. 창고를 개조한 듯한 빈티지 느낌의 내부는 층고가 넓고,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다.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가구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낮에 가도 좋지만, 밤에는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저녁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처에 숲길 산책코스로 좋은 중앙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3.8Km 2024-07-03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752번길 25
부산 영도 하리에 있는 토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토로는 골목 안쪽에 있어 주차 후 안내판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에 있다. 입구 앞에는 작은 화분과 독특한 모양의 타일로 꾸며져 이국적이고, 아늑한 분위기가 있는 레스토랑이다. 깔끔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 주말에는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엄선된 식재료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야채를 사용하는 토로는 주문 즉시 조리되어 음식 제공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다. 한 달 정도 에이징 과정을 거친 안심, 채끝 스테이크가 이곳 대표 메뉴이다. 특히 채끝 스테이크는 철판에 나와 개인 취향에 맞게 익혀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옥상으로 올라가면 영도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근처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동삼동 패총전시관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3.8Km 2024-08-19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114 (중앙동4가)
051-678-1000
부산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크라운하버 호텔 부산은 비즈니스 편의는 물론 특색있는 원도심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다. 8가지 타입의 다양한 객실로 구성되어 다양한 니즈에 맞춰 이용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심하고 온기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가성비가 좋다. 부산여객선터미널, 부산역, 부산타워, 국제시장, 남포동, BIFF 광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13.8Km 2024-10-17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로 93
역사의 디오라마는 부산 해양의 풍경과 시간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피란수도, 해양도시로 대표되는 부산의 가장 부산다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할 만큼 멋진 야경을 뽐내는 호천마을과 부산항의 멋진 야경을 품고 있다. 정면으로 보이는 부산항대교 바다 전망과 더불어 옆으로는 산복도로 위를 저마다의 색으로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건물들, 그 사이 굽은 길을 능숙하게 오가는 버스들은 오직 부산에서만 볼 수 있는 전망이다. 역사의 디오라마는 총 3개의 조망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경관, 근대경관, 문화경관, 미래경관까지 해안가를 따라서 보이는 4가지 주제의 풍경들을 볼 수 있다.
13.8Km 2024-11-08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53
부산의 대표 전통주 금정산성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으로 대한민국 최초 막걸리분야 식품 명인이 만든다. 해발 400m 금정산 기슭의 기후와 맑은 물, 직접 만든 500년 전통의 족타식 누룩이 빚은 막걸리이다. 유래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전통양조방식을 그대로 따라 전국의 막걸리 중 유일하게 향토 민속주로 지정되었다. 막걸리는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는다. 5인 이상의 단체가 예약하면 현장 견학은 물론 양조장에서 직접 누룩 딛기와 빚기, 막걸리 빚기, 막걸리 거르기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13.8Km 2024-02-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350 마레레스토랑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있는 마레는 창밖으로 보이는 바닷가와 지중해풍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20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레는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와 바다를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데이트 장소로 인기다. 대표메뉴는 해산물이 들어간 스파게티와 샐러드와 수프, 디저트가 포함된 스테이크 코스다.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곳을 원한다면 기장 일광 바닷가에 있는 마레레스토랑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또한 이동방파제와 온정방파제 중간지점에 있어 해안 드라이브하다 들르기 안성맞춤이다.
13.9Km 2023-11-06
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동
봉래산은 영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산으로 산세가 마치 봉황이 날아드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봉래산은 산 전체가 원추형으로 노년 산지의 특색을 보이고 있다. 조봉, 자봉, 손봉 총 3개의 봉우리를 가지고 있으며 사면은 가파른 편이다. 산 정상부에는 [봉래산 영도 할매 전설]이 서려 있는 할매의 신체인 할매 바위가 있다. 이에 따르면 봉래산에는 ‘영도 할매’가 있어 주민들을 평안하게 지켜준다고 전한다. 정상에서는 중구, 서구, 해운대구 등 부산의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복천사, 국립해양박물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