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4-10-31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45 (신평동)
더케이호텔 경주는 아름다운 경주에 위치한 고급 호텔로, 현대적인 시설과 전통적인 한국의 멋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스탠다드룸부터 스위트룸까지 여러 유형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웰니스 센터를 비롯한 회의실, 수영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위치적인 면에서도 역사적인 명소들과 가까워 관광에도 편리하다.
11.3Km 2022-08-25
경상북도 경주시 동방안길 26
카페 스튜디오0330 경주본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동방동에 있다. 잔디가 깔린 널찍한 외부와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오렌지청, 우유, 에스프레소를 층층이 쌓은 오렌지비앙코다. 이 밖에 딸기 얼음과 레몬청이 어우러진 핑크레몬에이드,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 등도 맛볼 수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황성공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이 있다.
11.3Km 2024-09-23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80
365일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도심 속 애니멀 테마 파크로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100여 종의 동물들과 직접 어울리면서 특별한 교감을 나눠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교감체험 및 버블쇼, 무대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11.3Km 2023-07-28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경주 남산은 유물·유적의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 가면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 후기까지의 불상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 하나인 높이 1.4m의 마애보살 반가상은 칠불암(七佛庵) 위에 곧바로 선 남쪽 바위에 새겨져 있다. 마치 구름 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머리에 삼면보관(三面寶冠)을 쓰고 있어서 보살상임을 알 수 있다. 얼굴은 풍만하고, 지그시 감은 두 눈은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구름 위의 세계에서 중생을 살펴보고 있는 듯하다. 오른손에는 꽃을 잡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까지 들어 올려서 설법하는 모양을 표현하고 있다. 천의(天衣)는 아주 얇아 신체의 굴곡이 사실적으로 드러나 보이며 옷자락들은 대좌(臺座)를 덮고 길게 늘어져 있다.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갖춘 광배 (光背) 자체를 불상이 들어앉을 공간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보살상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며, 통일신라시대 8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보인다.
11.3Km 2020-03-18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내남로 393-62
010-8557-6500
오람정은 경주 남산, 문장산, 토함산 자락까지도 한눈에 들어오는 아늑한 산 중턱에 자리한 곳이다. 아랫목의 따끈함이 그리울 때, 내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할 때, 아이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경험해주고 싶을 때, 여러분의 마음을 풍족하게 채워드릴 수 있는 좋은 곳이 될 것이다.
11.3Km 2024-09-23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 솔거미술관은 경주 최초의 공립미술관이다.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이 작품 830여 점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미술관 건립 구상이 시작되었고, 2015년 실크로드 경주 엑스포 개막에 맞춰 문을 열었다. 미술관은 한국의 대표 건축가인 승효상 씨가 설계했다. 사람과 공간,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지게 지은 미술관이다. 관람객의 동선을 배려하여 전시공간을 배치하고, 미로처럼 전시공간을 분리했다.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실과 시기마다 새로운 작가를 초대해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작품에 좀 더 깊게 다가가고 싶다면 솔거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상설전시실 중 한 곳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큰 창이 있다. SNS상에서 경주 솔거미술관 인생 최고 장면의 촬영 포인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움직이는 그림’ 창이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전시실 내의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고, 창 밖 풍경은 그 자체로 작품이 된다.
11.3Km 2024-11-12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경주엑스포 대공원 내에 위치한 '살롱헤리티지'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쿠마 켄고'가 경주 대릉원과 주상절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건축물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미디어 홍보관이다. 내부는 미디어스크린, 미디어터널, 세계유산 서재 등 첨단 디지털장비와 매체를 이용해 세계문화유산의 기원과 세계문화유산 도시를 보여준다. 1. 미디어 월 : 국내 최고 사양의 LED 디스플레이를 이용 - 헤리티지 유니버스 : 세계유산제도의 기원을 보여준다. - 세계유산도시 : 경주경주의 아름다운 세계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다. 2. 미디어 터널 : 국내 최장 길이의 미디어 터널 - 빛의 유산 :빛으로 표현된 세계유산을 만날 수 있다. - 천년의 숲 남산 : 경주역사유적지구 중 하나인 남산 지구의 일출 및 일몰 영상을 포함한 실사 영상 3. 세계유산여행 : 투명 올레드 터치스크린을 사용, 세계유산 관련 재미있는 퀴즈를 풀면서 세계유산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4. 세계문화유산 서재 : 18세기 유럽, 대화와 교류의 장이었던 살롱을 모티브로 한 서재
11.3Km 2024-11-07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마의 궁전은 경주엑스포대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미디어 아트 영상을 통해 작품과 직접 교감하는 첨단 전시연출을 통한 흥미 유발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경주의 위상을 알리고 보존의 가치를 함께 공감하는 공간이다. 역사와 전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아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11.3Km 2024-08-23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관은 세계적인 건축 거장 ‘쿠마 켄고’가 경주 대릉원과 주상절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건축물이다. 한국, 중국 유명 작가들의 값진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예술적 즐거움을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전시홀 로비는 장은피원(將恩被遠) 여물점균(與物霑均)을 세계 25개 주요 언어로 풀이하여 거울(Mirror)에 표현한 ‘문자의 숲’, 108개의 모니터를 통해 동·서양의 문화와 역사를 불교의 백팔번뇌로 표현한 백남준 작가의 작품 ‘백팔번뇌’, 역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록을 아카이브존 및 아트월로 표현한 곳 ‘문화팩토리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전시실에서는 세계 속의 신라인과 신라 속의 세계인을 기리는 작품이 있는 ‘초월‘, 신라와 교류했던 주요 국가들의 랜드마크를 상징하는 문을 형상화하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명의 교류를 표현한 ‘세계의 문-엑스포 타임라인‘, 과거에서 현재로 전이되는 Liquid Floor 공간을 표현한 ‘망라사방의 길‘ 전시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민화 속 다양한 상상 동물을 증강현실(AR)등 디지털기법으로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인 ‘상상동물원’을 볼 수 있다.
11.3Km 2024-06-13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새터흥림길 1-75
경주 별빛마루는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천북로, 천갈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숲 속에 위치한 이곳에는 글램핑 18개 동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캠핑 의자,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지만,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는 내부에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아이스박스, 취사도구, 식기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비치했고 캠핑장 내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바비큐 이용 시 기름이 많은 삼겹살은 화재 위험이 있어 금지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할 수 없으며, 반려견 출입도 금지하고 있다. 캠핑장 근처에 관광지는 없으며, 연계관광을 원한다면 경주시청 방면으로 나가야 한다. 경주시청 인근엔 음식점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