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12.2 Km    31512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7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스토리 마을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논골담길은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잠시 쉬었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부흥횟집

12.2 Km    16783     2024-02-0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3
033-531-5209

동해시 묵호진동에 위치하고 인근에 묵호항이 있으며 갓 잡아올린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묵호항 수변공원 앞이고 '식객 허영만 백반 기행'에도 나오고, 동해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50년 전통의 횟집이다. 당일 입찰 받은 자연산 생선으로만 영업하고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종료한다. 식사 시간대에는 많은 손님들로 대기 시간이 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 메뉴는 모둠회, 대구, 복, 물망치, 물회, 회덮밥 등이 있다. 대표 메뉴는 물회인데, 시원한 회와 시원하고 매콤 새콤한 양념이 일품이다.

거동탕수육

거동탕수육

12.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3

동해 묵호중앙시장에 있는 거동탕수육은 독특한 재료 사용으로 주목받았다. 동해는 원래 문어가 유명해 문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식당들을 가끔 만날 수 있는데, 거동탕수육의 주재료는 바로 동해의 문어다. 등심에 문어가 쏙쏙 들어간 오리지널 탕수육과 100% 문어로 되어 있는 리얼문어탕수육까지 문어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메뉴들이다. 얼큰한 짬뽕에 올라간 큼직한 문어 다리의 비주얼이 특색있는 먹거리이다.

2023 지역문화박람회

2023 지역문화박람회

12.3 Km    5     2023-09-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발한동)
02-704-4311

‘K-Culture 뿌리를 만나다’ 오늘날 전 세계인이 집중하고 열광하는 K-Culture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의 우수한 지역문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지역의 혼과 정체성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담긴 수필 : K-드라마 / 지역의 특색있는 구음, 흥과 멋이 깃든 춤사위 : K-팝 / 환경과 상황에 따라 한국젓인 미를 발산하는 의복 : K-패션 / 창의적인 생각과 시대풍자를 담아낸 민화 : K-웹툰 / 고유의 방식과 특산품으로 만들어낸 한식 : K-푸드 이처럼 지역의 다양한 문화는 K-컬처의 뿌리가 되어 세계인을 열광시키고 있다.대한민국의 우수한 지역문화의 숨겨진 문화예술, 역사와 풍속 자원들을 계발, 발굴 하여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시키는 행사이다.

묵호항

묵호항

12.3 Km    764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은 1937년에 개항하였으며 동해안 제1의 무역항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동해안의 어업기지로 바뀌었다. 아침 일찍 어선이 입항하는 시기를 잘 맞춰 묵호항에 가면 어시장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잡아온 생선을 경매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또한, 건어물 등 쇼핑이 가능한 상점들이 있다. 묵호항 동문산에는 1963년 6월에 건립된 유인등대인 묵호등대가 있다. 높이 12m의 내부 구조가 2층으로 된 원형의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새하얀 등대가 푸른 바다와 어울려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등대주변으로는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소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글이 새겨진 조각이 넓게 펼쳐져 있다.

삼척 영경묘

삼척 영경묘

12.3 Km    22058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하사전리

영경묘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조 이양무 장군의 부인이자, 4대 조인 목조 이안사의 어머니가 되는 평창 이 씨의 무덤이다. 원래 이양무와 함께 전라도 전주에 거주하였으나, 이곳으로 이주하여 생활하다가 별세하였다. 후에 목조 이안사가 함경도로 이주하면서 수백 년 동안 잊혔다. 조선이 건국된 뒤 태조를 비롯한 조선의 임금들은 조상의 무덤을 찾으려고 매우 애썼다. 이곳이 5대조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 하여 삼척군을 삼척부로 승격시키는 등 조선 초기부터 능이라고 불렀지만, 확실치 않았다. 1899년(광무 3) 준경묘와 함께 묘소를 수축하여 제각과 비각 등을 건축하고 영경묘로 추존하였다. 영경묘는 높은 봉분, 홍살문, 비각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재실과 목조대왕 구거유지비(穆祖大王舊居遺址碑) 그리고 이양무 장군의 무덤인 준경묘와 함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매년 4월 20일에 전주이씨 문중에서 제례를 올리고 있다. 이곳에서 4km 떨어진 활기리에 있는 준경묘와 영경묘는 남한 지역에서 유일한 조선 왕실 선대의 능묘로서 중요한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주변에 삼척활기치유의 숲, 활기굴, 강원종합박물관이 있어 유적지를 함께 돌아보면 좋다.

호텔여기어때 묵호점

호텔여기어때 묵호점

12.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164
0507-1371-5101

묵호역 도보 3분 거리, 망상해수욕장 차량 5분 거리인 호텔여기어때 묵호점은 세련된 객실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고있다. 무료퍼퓸존 및 여성배려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동해 시청 차량으로 3분거리, 천곡동굴에서 차량 7분거리 위치, 묵호성당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12.3 Km    3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13-48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보도 교랑이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고, 가운데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 진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했다.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바다 위 파도를 발아래서 느낄 수 있도록 유리바닥과 메쉬바닥으로 구성한 해상 교량이다.

카사비앙카

카사비앙카

12.3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부남해변길 15

삼척 부남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바닷가와 가까워서 전망도 좋고, 해변에서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숙소에서는 숲뷰로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산과 바다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시골 전망의 독채펜션과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이 갖춰진 글램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램핑장 가까이에 있는 부남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인근 장호항에서 해양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묵호등대

묵호등대

12.4 Km    51350     2024-04-2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맞이길 300

묵호등대는 강원도 동해시의 주요 항구인 묵호항 근처에 자리한 등대이자 논골담길의 종착지다. 등대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동해가 펼쳐져 풍광이 시원스럽다. 등대가 있는 언덕 아래에는 동해를 마주 보는 카페와 민박집이 여럿 있다.
동해시의 관광명소인 논골담길에는 묵호항의 역사와 바닷가 주민의 삶이 깃든 담화가 벽에 새겨져 있다. 2010년,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가 소통하고 합심해 그림을 그렸기에 ‘벽화’가 아니라 ‘담화’라는 표현을 쓴다. 논골마을에 형성된 논골담길은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 등대오름길, 총 네 구역으로 나뉘고, 어느 곳으로 올라가도 묵호등대에서 만난다. 굽이진 언덕길 따라 “신랑 없이 살아도 장화 없인 못 살고”라는 글귀, 큰 보따리를 머리에 인 할머니, 오징어와 명태를 나르는 지게꾼 등 마을 사람들의 소박한 삶이 담긴 그림을 볼 수 있다. 논골1길 끝자락의 ‘바람의 언덕’은 논골담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동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고, 묵호항 일대와 알록달록한 지붕을 인 마을 풍광이 한눈에 담긴다. 또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는 LED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에 아름다운 빛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