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분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분해변

1.4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분동 208-1

도계읍 백병산에서 발원한 삼척 오십천이 관동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죽서루를 돌아 동해로 흘러드는 오분해변에는 ‘이사부 출항지’가 있다.실직주(삼척) 군주로 임명된 신라 장군 이사부는 지증왕 6년(512년)에 우산국을 정벌하기 위해 함정 뱃머리에 나무로 만든 사자조각을 붙이고 출항했다고 한다.

전망대활어회센터 (묵호항전망대)

전망대활어회센터 (묵호항전망대)

14.1 Km    1     2023-10-1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8

묵호항에 도착하면 다채로운 항구 풍경과 함께 수변공원 곁으로 우뚝 솟은 전망시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항구 주변에서 가장 높아 두드러진 탓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꼭대기 전망 층을 머리에 인 이 건물 1층엔 다양한 활어와 수산물이 활발히 거래되는 수산물 유통센터가 있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며, 건물 최상층으로 올라가면 비로소 은빛으로 일렁이는 광활한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다다른다. 360도의 넓은 조망 시야를 확보해 동해뿐 아니라 작은 배가 드나드는 드넓은 묵호항의 풍경과 동해의 도심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묵호 등대와 함께 수변공원, 등대 아래쪽으로 이어지는 논골담길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어 묵호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특히 준공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외관과 내부시설을 자랑한다. 1층 전망대 활어회센터를 통해 묵호항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을 구입해 2층의 전망 좋은 식당에서 먹을 수 있고, 3층에는 야외공연장이 있어 때를 맞춰 가면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 경치를 둘러본 후 수변공원을 산책해도 좋으며 논골담길과 묵호항의 맛집들을 탐방해 보는 것도 좋다.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동해 논골담길 (등대 담화마을)

14.1 Km    31512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7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스토리 마을로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논골담길은 예쁘고 독특한 카페들이 많아 잠시 쉬었다 산책 중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부흥횟집

14.1 Km    16783     2024-02-0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93
033-531-5209

동해시 묵호진동에 위치하고 인근에 묵호항이 있으며 갓 잡아올린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묵호항 수변공원 앞이고 '식객 허영만 백반 기행'에도 나오고, 동해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50년 전통의 횟집이다. 당일 입찰 받은 자연산 생선으로만 영업하고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종료한다. 식사 시간대에는 많은 손님들로 대기 시간이 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 메뉴는 모둠회, 대구, 복, 물망치, 물회, 회덮밥 등이 있다. 대표 메뉴는 물회인데, 시원한 회와 시원하고 매콤 새콤한 양념이 일품이다.

삼척 준경묘

14.1 Km    22350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미로면 준경길 333-360

준경묘는 활기리 능곡에 있으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 조상인 이양무 장군의 묘이다. 아들 이안사와 함께 완산(현재 전주)의 호족 세력으로, 당시 완산주의 지주사와 갈등을 빚으면서 삼척 미로면 활기리로 이주하여 살다가 삼척에 묘지를 두었다. 이안사가 함경도로 이주하며 이양무의 묘는 수백 년 동안 잊혔다. 조선이 건국된 뒤 태조를 비롯한 조선의 임금들은 조상의 무덤을 찾으려고 매우 애썼다. 이곳이 5대조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 삼척군(三陟郡)을 삼척부(三陟府)로 승격시키는 등 조선 초기부터 능(陵)이라고 불렀지만, 진위가 분명하지 않다. 1899년(광무 3) 영경묘와 함께 묘소를 수축하여 제각과 비각 등을 건축하고 준경묘로 추존하였다. 묘 앞의 제각, 재실과 목조대왕 구거유지비 그리고 이양무 장군 부인의 무덤인 영경묘와 함께 2012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삼척 준경묘와 영경묘는 남한 지역에서 유일한 조선 왕실 선대의 능묘로서 중요한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매년 4월 20일 전주 이씨 대종 종약원 주관으로 제향을 올린다. 이 일대는 오래된 금강소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찬 솔숲이 있는데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될 정도로 원시림의 경관을 지니고 있다. 산림욕을 하며 산책하기 좋은 명소로 알려져 있다.

호텔여기어때 묵호점

호텔여기어때 묵호점

14.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발한로 164
0507-1371-5101

묵호역 도보 3분 거리, 망상해수욕장 차량 5분 거리인 호텔여기어때 묵호점은 세련된 객실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고있다. 무료퍼퓸존 및 여성배려서비스를 즐길 수 있고 동해 시청 차량으로 3분거리, 천곡동굴에서 차량 7분거리 위치, 묵호성당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2023 지역문화박람회

2023 지역문화박람회

14.1 Km    5     2023-09-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발한동)
02-704-4311

‘K-Culture 뿌리를 만나다’ 오늘날 전 세계인이 집중하고 열광하는 K-Culture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의 우수한 지역문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지역의 혼과 정체성 그리고 고유의 문화가 담긴 수필 : K-드라마 / 지역의 특색있는 구음, 흥과 멋이 깃든 춤사위 : K-팝 / 환경과 상황에 따라 한국젓인 미를 발산하는 의복 : K-패션 / 창의적인 생각과 시대풍자를 담아낸 민화 : K-웹툰 / 고유의 방식과 특산품으로 만들어낸 한식 : K-푸드 이처럼 지역의 다양한 문화는 K-컬처의 뿌리가 되어 세계인을 열광시키고 있다.대한민국의 우수한 지역문화의 숨겨진 문화예술, 역사와 풍속 자원들을 계발, 발굴 하여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시키는 행사이다.

묵호항

묵호항

14.1 Km    764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2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은 1937년에 개항하였으며 동해안 제1의 무역항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동해안의 어업기지로 바뀌었다. 아침 일찍 어선이 입항하는 시기를 잘 맞춰 묵호항에 가면 어시장에서 금방 잡은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잡아온 생선을 경매하는 장면을 구경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또한, 건어물 등 쇼핑이 가능한 상점들이 있다. 묵호항 동문산에는 1963년 6월에 건립된 유인등대인 묵호등대가 있다. 높이 12m의 내부 구조가 2층으로 된 원형의 철근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새하얀 등대가 푸른 바다와 어울려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등대주변으로는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소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해에게서 소년에게’의 글이 새겨진 조각이 넓게 펼쳐져 있다.

거동탕수육

거동탕수육

14.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83

동해 묵호중앙시장에 있는 거동탕수육은 독특한 재료 사용으로 주목받았다. 동해는 원래 문어가 유명해 문어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식당들을 가끔 만날 수 있는데, 거동탕수육의 주재료는 바로 동해의 문어다. 등심에 문어가 쏙쏙 들어간 오리지널 탕수육과 100% 문어로 되어 있는 리얼문어탕수육까지 문어의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메뉴들이다. 얼큰한 짬뽕에 올라간 큼직한 문어 다리의 비주얼이 특색있는 먹거리이다.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14.2 Km    3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13-48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도깨비방망이를 형상화하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85m 길이의 해상보도 교랑이다. 해랑은 바다와 태양 그리고 내가 함께 하는 공간을 의미한다고 한다. 입구에는 도깨비 영역으로 들어가는 의미를 가진 파란색 진입 터널이 있고, 가운데 조형물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전망대의 봉오리 진 슈퍼트리가 도깨비방망이를 통해 만개했다는 스토리를 조형화했다.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바다 위 파도를 발아래서 느낄 수 있도록 유리바닥과 메쉬바닥으로 구성한 해상 교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