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4-02-20
부산광역시 기장군 공수2길 3-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있는 제주항통갈치는 제주갈치 전문점이다. 입구에 돌하르방에서부터 제주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100% 제주 은갈치만 사용한다. 가게 앞 주차가 가능하여 편리하다. 제주도를 가지 않아도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제주항스페셜과 통갈치조림이다. 큼직한 테이블에는 통갈치 조림을 끓일 수 있는 화구가 있으며, 갈치 요리와 함께 고등어구이 등 정갈한 밑반찬들이 함께 제공된다. 제주항스페셜은 통갈치조림 위에 문어, 전복, 대하, 각종 채소가 들어있고 통갈치조림은 제주산 갈치와 문어, 각종 채소를 넣어 긴 철판에 나오는 통갈치 조림이다. 주변에 테마파크가 있고, 공수 어촌체험마을, 영화<친구2> 촬영지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7.5Km 2024-05-27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공수2길 5-1
051-721-7098
기장 시랑리에 있는 원조짚불곰장어 기장외갓집은 1991년 오픈한 짚불곰장어의 원조집이다. 원조짚불곰장어 기장외갓집이 시초가 되어 지금은 기장군 공수마을에 짚불곰장어 집성촌이 형성됐다. 부산 사람이라면 짚불곰장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음식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외에도 양념곰장어, 소금구이, 매운탕 요리를 판매한다. 1994년 KBS 생방송 [전국은 지금]에 방송되었으며, 모닝와이드, 고향길 맛 기행, 고향이 보인다, 생방송 투데이, 생생정보통, 무한지대큐, VJ특공대, EBS 한국기행 기장 편 등에 방영 되었으며, 신문과 잡지에도 별미 음식집으로 소개되었다.
7.5Km 2024-08-1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571-4
기장종가집곰장어는 50년 전통의 대를 이어온 식당이다. 전통을 이어온 만큼 반찬도 당일 만들어서 손님들께 제공하며 주방 조리실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조리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믿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식당의 주재료인 곰장어는 몸에 좋은 보양식으로 꼽힌다. 취향에 따라 소금곰장어, 양념곰장어, 짚불곰장어 등으로 즐길 수 있다. 김치전 같은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과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는 덕에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 매장 내에 단체석이 있어 단체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가능하다. 그리고 기장종가집곰장어는 오래전부터 여러 방송에도 나온 곳인데 그중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72회 핀란드 편에서 외국인들에게 낯선 식재료지만 곰장어의 담백한 맛에 빠져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7.5Km 2024-02-05
부산광역시 기장군 문오성길 281
아라진은 기장 바다에서 해녀가 직접 해산물을 잡아 운영하는 해물요리 전문점이다. 해녀 출신의 어머님들이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신선도와 맛을 최대한 잘 살려낸 성게알 덮밥과 비빔밥 맛이 일품이다. 1층은 바닷물이 들어온 듯한 특색 있는 인테리어를 볼 수 있으며, 오션 뷰를 만끽할 수 있는 2층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단체 회식 및 모임을 할 경우 2층 전체를 잡을 수 있으며, 미리 예약을 하면 조금 더 특별한 메뉴도 준비해 준다.
7.5Km 2024-01-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공수해안길 57-2
송정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전망이 아름다운 곳이다. 한적한 바다뷰를 보며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야외 테라스도 있어 감성을 더한다.
7.5Km 2023-10-0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공수2길 11
051-721-4539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변 짚불 곰장어는 곰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짚불 곰장어, 양념 곰장어, 소금 곰장어 세 종류의 구이류를 맛볼 수 있으며 인원수에 맞는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곰장어 구이 외에도 곰장어 매운탕이 이 집의 별미이다.
7.6Km 2024-08-1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용궁길 86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의 창건으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이며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으며,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누구나 꼭 현몽을 받고 한 가지 소원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의 운강(雲崗)이 중창하였다. 1974년 정암(晸菴) 스님이 이 절의 주지가 되어 관음도량으로 복원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 하였는데, 꿈에서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 하여 절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굴법당·용왕당(용궁단)·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주지 정암이 1970년대에 중창하였다. 대웅전 옆에 있는 굴법당은 미륵전이라고 하여 창건 때부터 미륵좌상 석불을 모시고 있는데 자손이 없는 사람이 기도하면 자손을 얻게 된다 하여 득남불이라고 부른다. 대웅전 앞에는 사사자 3층 석탑이 있다. 원래 이 자리에는 3m 높이의 바위(미륵바위)가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절이 폐허가 되고 6·25 전쟁 때 해안경비망 구축으로 파괴됨에 따라, 1990년에 정암이 파석을 모으고 손상된 암벽을 보축하여 이 석탑을 세우고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불사리 7 과를 봉안하였다. 이밖에 단일 석재로는 한국 최대의 석상인 약 10m 높이의 해수관 음대불, 동해 갓바위 부처라고도 하는 약사여래불이 있다. 절 입구에는 교통안전기원탑과 108 계단이 있고, 계단 초입에 달마상이 있는데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이 전한다.
7.6Km 2024-01-2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62 더바베큐051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고깃집 더바베큐051은 숙성을 거친 국내산 최고급 암퇘지만을 취급한다. 주문 시 참숯 초벌과 시즈닝으로 강한 숯불 향과 육즙을 느낄 수 있다. 대표메뉴는 통삼겹바베큐로, 매장에서 원하시는 고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주말 단체예약은 전화로 예약한 후 방문하길 권장하며, 반려동물 동반은 야외 지정석에서 한 마리만 제한적으로 가능하다.
7.6Km 2023-10-27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 270 (선동)
늘푸른숲은 도심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셀프바베큐장으로, 소중한 가족, 연인과 일상속에서 벗어나 숲과 더불어 자연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설이용료만 내면 직접 먹거리를 가져가 맛있게 먹을 수 도 있는 환상적인 피크닉 공간이며, 시설이용료와 현지에 마련되어 있는 고기와 숯불로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족나들이, 회식, 단체모임, 워크숍 등 장소로 최적인 곳이다. 인근에 등산과 산책하기 좋은 회동수원지 둘레길이 있으므로 산책과 트레킹도 병행하면 좋은 곳이다.
7.6Km 2023-07-0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공수해안길 13-2
부산 기장군 공수어촌체험마을은 맑고 푸른 동해와 접하고 있어 수려한 해안절경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도시민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개발의 잠재력이 풍부하며, 부산의 외곽지역으로 해운대 및 송정해수욕장과 연계되어 있으며 동해 남부선 철도와 국도 14호선이 기장군의 중심부를 관통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 공수란 마을명은 이 마을에 공수전(公須田)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공수전은 고려 시대 때 관청의 영선비, 출장 중인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비 등을 충당하기 위하여 마련해 놓은 밭을 말한다. 조선조 성종 때(1469년)만들어진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기장현읍지에도 공수포는 재현남십리(再現南十里)라 하였으니 공수라는 이름은 오래되었다. 결국 이곳은 공수전에 있었기 때문에 공수라는 이름이 되었다. 조선조 광해군 시대는 기장군 남면 공수어촌체험마을이었으나 1914년 기장군이 동래군에 병합되면서 기장면 시랑리 공수어촌체험마을로 되었다.
공수어촌체험마을에 제일 먼저 홍 씨 장 씨(洪氏長氏) 부부가 입주하여 살았고 그 부부가 공수어촌체험마을을 개척하였다. 하여 후세 동민이 홍씨 할아버지를 등두암에 장씨 할머니는 마을 안에 있는 제당에 각각 모시고 매년 음력 보름과 6월 15일 2회에 부락의 안녕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고 있다. 2001년도에 어촌체험 시범마을로 지정되어 해조류 말리기 체험장, 지압산책로, 물고기 체험장, 나무다리 산책로 등이 설치되어 있고 바닷가에서 양쪽으로 그물을 끌어당겨 물고기를 잡는 후릿그물이라는 전통어법체험, 해녀체험, 조간대 체험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있어 방문객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또한, 매년 ‘기장 공수어촌체험마을 별신굿’이 개최되는데, 별신굿이란 고기를 잡을 때 무사하고 풍어를 기원하는 내용의 굿으로 현재는 전통예술로 승화되어 보존하고 있다. 2011년에 26회 째를 맞이했으며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었다.공수어촌체험마을은 140여 가구 약 5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미역과 다시마 양식, 어로 등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작은 어촌마을이지만 경관이 아름답고, 체험 또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