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Km 2020-08-24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1길 43-12
전통 한옥 체험과 800고지의 칠보산을 바라볼 수 가있고, 마당이 넓고, 사면이 금강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냇가가 있어 시원하고, 자연의 깨끗함과 상큼함의 운치가 펼쳐진 힐링의 공간이다.
14.8Km 2023-09-15
경상북도 영양군 서석지2길 4
0507-1344-8519
서석지가 있는 연당 마을의 오래된 고택을 개조하여 만든 한옥 카페이며,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든다. 곳곳에 고가구를 배치하여 어릴 적 시골집 할머니 댁에 놀러 온 느낌을 재현하여 시골의 고즈넉한 정취를 듬뿍 느껴볼 수 있다.
14.9Km 2024-08-01
경상북도 영덕군 장육사1길 203
054-733-6284 / 054-730-5820
인문 힐링센터 여명은 영덕의 천혜의 자연속에 조성된 한옥시설로 웰니스 관광객 유치와 힐링, 명상, 명소가 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인의 마음단련과 명상, 기체조, 건강 음식체험 등 마음 치유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4.9Km 2023-09-11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203
인문힐링센터여명은 영덕의 천혜의 자연속에 조성된 한옥시설로 웰니스 관광객 유치와 힐링, 명상, 명소가 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인의 마음단련을 위해 한의학의 원리에 기반하여 명상, 기체조, 건강 음식체험 등 마음 치유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철재료를 이용한 음식과 메타세콰이어 숲에서의 기공체조 등 이색적이고 건강한 체험 장소이다.
14.9Km 2024-06-04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172
운서산(520m)에 자리한 장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 말사이다. 고려말 공민왕 때 나옹선사(1351-1374)가 1355년에 창건하고 참선하다가 입적한 곳으로, 입적 뒤에 그의 뜻을 따라 많은 승려들이 모여들어 수도한 역사적인 사찰이다. 조선 세종 때 화재로 소실되자 화지도사가 중창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도 전란으로 피폐한 것을 중수하였으며, 이후 1900년(고종 37) 이현규가 중건하여 현재는 대웅전, 종각, 홍연암, 산신각, 금당, 주방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집으로 주심포계의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대웅전 안의 삼존불 중 오른쪽 관세음보살좌상은 종이로 만든 건칠보살상으로, 1395년(태조 4) 태조와 현비를 송축하기 위해 지방 관리들이 조성한 것으로 기본 틀 위에 종이를 여러 겹 덧붙여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금물을 입힌 것으로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장육사는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부처님의 교리를 배우며 수행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형과 자연 속에서 나옹스님의 선시를 만날 수 있는 1박 2일 체험형,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휴식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다. 주변에는 동해의 장사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 등 넓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고, 옥계유원지, 칠보산 휴양림, 경보화석 박물관, 구한 말 의병대장인 신돌석 장군 기념관이 있다.
15.2Km 2023-11-01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일월산길 675
경북 영양 일월산에 자리 잡은 황 씨 부인당에는 전설이 서려 있다. 조선 순조 때 황 씨 부인은 남편과 금실 좋게 살았다. 하지만 딸만 9명을 낳아 시어머니의 학대가 심했다. 황 씨 부인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죄책감 때문이었는지 아홉째 딸이 젖 뗄 무렵 자취를 감췄다. 이 무렵 심마니가 일 원 산에 자신이 지어 놓은 거처에 갔더니 황 씨 부인이 소복을 입고 앉아 있었다. 심마니는 겁이 나 돌아서려는데 황 씨 부인이 심마니를 붙잡았다. 그러고는 시어머니, 남편, 딸들의 안부를 묻고는, 황 씨 부인이 여기 있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심마니는 황 씨 부인의 부탁을 들어준다 했지만, 그 길로 황 씨 부인의 남편에게 달려가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남편은 곧장 황 씨 부인이 있는 곳으로 갔다. 남편이 “여보!”라고 외치며 황 씨 부인의 손을 잡으니 부인은 사라지고 백골과 재만 남았다. 이후 남편은 탄식하면서 백골을 거두어 장사 지내주었고, 마을 사람들이 황 씨 부인의 한을 풀기 위해 그 자리에 당을 지어 주고 황 씨 부인당이라 이름 붙였다. 76년에 당집 옆에 산령각을 지었다. 요즘도 촛불을 밝히고 마을의 안녕을 빌고 있다.
16.0Km 2024-07-22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129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양군이 운영하는 시민천문대이다.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 특구 내에 위치한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여름철 밤하늘의 별과 함께 자연에 서식하고 있는 반딧불이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천체관측장소이다. 주간에는 태양망원경을 이용하여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달 관측이 가능하다. (출처 :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16.2Km 2024-03-24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1길 42
054-680-6444
경상북도 영양군 두들마을에 위치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은 조선시대 광제원이 있던 곳으로, 장계향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교육하는 공간이다. 전통한옥체험, 음식디미방 아카데미, 예절 아카데미, 조리체험, 전통음식맛보기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숙박은 홍도관, 보은재, 명서재, 남악재에서 할 수 있고, 객실은 방, 거실, 화장실, 마루로 구성되어 있어 있다. 따뜻한 온돌방과 깨끗한 침구류가 포근한 휴식을 선물한다.
16.3Km 2024-10-29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길 363
갈천동초가까치구멍집은 17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인접해 있는 화수루를 관리하던 사람들이 거주하던 곳이다. 집 가운데에 마루를 두는 형태의 양통(兩通)집으로 주로 강원도와 경북 산간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동쪽에 많이 분포된 서민 주거 형태이다. 하나의 용마루 아랫방을 앞뒤 두 줄로 배치한 집이며, 앞면 3칸 반·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초가이며 까치구멍을 내었다. 까치구멍은 부엌 위로 연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지붕에 구멍을 내는 것으로 양통집의 특징 중 하나이다. 추운 내륙지방 특성상 밖을 나가지 않고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의 건물 안에 방, 부엌, 외양간까지 모두 구성되어 동선을 줄이고, 발생하는 음식 냄새, 연기, 가축분뇨 냄새 등을 용이하게 배출하고자 지붕 양 끝에 구멍을 뚫어놓은 것이다.
16.3Km 2024-06-13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길 353
화수루라고도 불리던 조선시대 2층 누각 건물로 문화재명은 ‘옥천재사’이다. 옥천재사는 안동권씨의 영해 입향조 권책의 증손자인 권희언의 묘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은 재사 건물로 이 정자는 그의 다섯 아들들이 1676(숙종 2)에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옥천재사의 누각인 화수루는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기와집이다 一자형의 2층 누각인데, 후면으로 ∩자형의 건물을 연접하여, 전체적으로 口자형의 평면을 이룬다. 화수루 하부 어칸에 문을 달아 통로로 사용하였고, 상부는 6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 평면 구조이며, 가구(架構)는 오량가이다. 누각 안으로 들어서면 작은 마당이 나온다. 화수루 후면의 건물은 부엌과 곳간으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