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아래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름아래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름아래오토캠핑장

구름아래오토캠핑장

19.9 Km    0     2024-07-11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1033-14

구름아래 오토캠핑장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4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청려로와 운문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청도의 대표 계곡 가운데 하나인 삼계리계곡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숲속에 요새처럼 터를 잡아 울창한 수목이 우거져 있어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두렵지 않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67면이 마련돼 있고, 바닥 형태는 모두 자갈이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5m 세로 8m 30면, 가로 5m 세로 10m 37면으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대형견을 포함한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 온라인 실시간,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 운문사, 운문산군립공원, 가지산도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여행도 용이하고, 인근에 음식점도 즐비해 맛 좋은 요리를 찾아 나서기에도 좋다.

천룡사(경주)

2.9 Km    20693     2023-08-29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백운대길 101-388

서남산의 최고봉인 고위산(高位山) 정상 부근에 자리한 천룡사는 신라시대 때 천녀(天女)와 용녀(龍女)라는 두 딸을 가진 부모가 딸들을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천룡사는 지리적으로 큰 역할을 하는 사찰이었다. 그것은 이 절이 계림(鷄林) 땅을 흐르는 한 줄기의 객수(客水)와 한 줄기의 역수(逆水)의 근원지에 있으면서 객수와 역수의 조화를 유지시키는 위치에 있고 그 일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리를 아는 당(唐)의 사자(使者) 악붕귀(樂鵬龜)는 “이 절을 파괴하면 나라가 망한다.”라고 했다. 신라 말기에 와서 어느 사이엔가 절이 폐사가가 되고 과연 나라도 망하고 말았다. 이처럼 신라시대에 천룡사는 없어지면 나라가 망한다고까지 존숭되고 석가 만일도량(萬日道場)이 열릴 정도로 중요한 사찰이었다. 천룡사에서 열렸던 석가 만일도량에 관해서는 고려 때 최승로가 지은 글이 남아 있는데, 10,000일이면 거의 30년에 해당하는 셈인데,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끊임없이 법회가 열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신라의 대표적 사찰 가운데 하나인 천룡사가 언제 폐허가 되었는지 분명하지 않다. 고려의 재상 최승로의 아들 최제안이 천룡사를 중건한 이야기가 전하므로 고려 후기까지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지만 그 뒤의 역사는 전혀 전하는 것이 없어 아쉬움을 준다. 현재 유일하게 옛 터에 남아있는 천룡사 삼층석탑은 본래 무너져 있던 것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발굴 조사하여 1991년 9월 25일에 복원하였으며,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폐석탑이었던 이 탑이 복원되는 데는 용성(龍城) 스님의 유훈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용성 스님은 호국호법도량 천룡사가 흥할 때 국가도 흥했던 역사를 돌이켜보면서 우리나라 8백 년 국운과 불법 중훙을 위해 천룡사 복원을 제자 동헌 스님에게 부촉했다. 그리고 동헌 스님으로부터 이 부촉을 이어받은 도문 스님은 20여 년에 걸쳐 농가로 변한 천룡사지 6만여 평을 구입하였다. 축대석, 초석, 석당(石幢)의 귀부, 맷돌 등과 함께 폐탑의 부재들이 산재해 대가람이었음을 보여주는 빈터에서 석탑만이라도 먼저 복원하여 옛 모습을 찾기로 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이 주관하여 90년 11월 탑지 주변을 발론하고 91년 8월~9월에 복원 완공했다. 이 탑에는 정영호 박사가 기증한 4과의 세존 진신사리를 순은으로 된 2중 원통형 사리 병과 백자로 된 사리함에 모셔 봉안했고, 호국호법 삼부경과 그 외 경전과 소탑 및 순은 판에 쓴 석탑 복원 연기문을 함께 모셨다고 한다.

구토란펜션

구토란펜션

3.1 Km    748     2024-08-01

경상북도 경주시 귀계길 17-25
010-3520-9576

경주 구토란펜션은 도자기 공예작가가 정성을 다해 손수 흙으로 지은 한옥 정원이다. 다섯 채 한옥에는 주인이 도자기와 기와장을 이용해 손수 그린 그림이 있다. 여름철에는 펜션 앞 작은 연못에서 화사한 연꽃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펜션 단지 위에 있는 작은 공방 ‘구토란요’에서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금오봉한옥펜션캠핑장 (금오봉 후연지)

금오봉한옥펜션캠핑장 (금오봉 후연지)

3.2 Km    1     2019-09-03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포석로 435-7
010-4624-6880 ,010-5430-6080

경주에 위치한 한옥형 펜션이다. 바베큐장, 수영장 , 키즈존으로 다양한 즐길거리 오토캠핑도 가능하다. 커플, 친구, 가족 여행으로 적합한 한옥체험 펜션이다.

오람정

3.2 Km    2     2020-03-18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내남로 393-62
010-8557-6500

오람정은 경주 남산, 문장산, 토함산 자락까지도 한눈에 들어오는 아늑한 산 중턱에 자리한 곳이다. 아랫목의 따끈함이 그리울 때, 내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할 때, 아이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경험해주고 싶을 때, 여러분의 마음을 풍족하게 채워드릴 수 있는 좋은 곳이 될 것이다.

서남산한옥

3.2 Km    1     2022-12-28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포석로 435-12

첨성대에서 15분거리에 있는 신상 2층한옥 펜션으로 경주국립공원 남산앞에 있다. 각각의 객실마다 특색있고 감각적인 컨셉으로 꾸며놓았다.

경주후연지 한옥펜션(용장리 114-9)(경주 후연지한옥펜션)

3.5 Km    2     2020-03-16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포석로 435-7
010-4624-6880

한옥 전통적인 모습을 이어가고픈 한옥펜션이다.

경주 남산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3.9 Km    20388     2024-08-29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경주 남산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은 남북국시대 신라의 불상이다. 용장사는 매월당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쓰며 머물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경주 남산 전역에서도 손꼽히는 큰 사찰이다. 이 용장사터를 내려다보는 곳에 위치해 있는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은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바로 뒤에 있는 바위에 새겨져 있으며, 판독이 아직 되지 않은 글자 10자가 함께 새겨져 있다. 머리 부분은 없어졌고 손과 몸체 일부가 남아 있는데 대좌에 비해서 불상은 작은 편이다. 어깨는 적당하고, 전반적으로 볼륨이 강조되지 않은 현실적인 체구로 어떤 승려의 자세를 보고 만든 것으로 보인다. 불상이 입고 있는 옷은 양쪽 어깨를 모두 감싸고 있으며, 옷자락이 대좌 윗부분까지 흘러 내리는데, 마치 레이스가 달린 것처럼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대좌는 자연기단 위에 있는 3층 탑이라 생각될 만큼 특이한 원형인데, 맨 윗단에는 연꽃무늬를 새겨 놓았다. 이 석불은 특이한 대좌 뿐 아니라 석불 자체의 사실적 표현이 작품의 격을 높여주며, <삼국유사>에 등장하는 승려 대현과 관련된 유명한 불상이다. 대현의 활동 기간에 제작되었다고 보아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에는 보물로 지정된 용장사곡 삼층석탑과 보경주 남산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

3.9 Km    26028     2024-09-06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용장사곡 삼층석탑은 경주시 남산 용장사곡 용장사 위에 있는 남북국시대 신라의 삼층석탑이다. 용장사는 매월당 김시습이 <금오신화>를 쓰며 머물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재 몇 군데의 석축이 남아있어 절터였음을 짐작하게 해줄 뿐이다. 절을 감싸고 뻗은 동쪽 바위 산맥의 높은 봉우리에 서 있는 이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세워진 3층 석탑이다. 자연암석을 아래층 기단으로 삼고, 그 위로 바로 윗층 기단이 올려져 있다. 즉, 자연암석이 아래층 기단일 수도 있고 그 아래 바위산 전체가 또한 아래층 기단일 수도 있는 셈이다. 윗층 기단은 네 모서리와 중앙에 기둥조각을 새기고 2장의 판돌로 덮어 기단을 마감하였다. 탑신은 지붕돌과 몸돌을 별도의 석재로 조성하였다. 1층 몸돌은 상당히 높은 편이고 2층부터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각 층 4단이고 처마는 직선을 이루다가 귀퉁이에서 경쾌하게 들려 있다. 꼭대기의 머리장식은 없어져 원래의 상태를 알 수 없고 쇠막대를 꽂았던 구멍만 남아 있다. 쓰러져 있던 것을 1922년에 재건하였는데, 사리장치는 없어진 지가 이미 오래되었다고 한다. 각 부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주변 자연과의 조화 속에 장관을 이루고 있는 통일신라 후기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신라 월성대군 단소

4.1 Km    0     2023-11-03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포석로 534-1

신라 월성대군 단소는 월성 박 씨의 후손 11위를 모신 곳으로 2005년 월성 박 씨 대종회가 조성했다. 월성대군은 신라 박혁거세의 29대손 경명왕의 8번째 왕자 박언의를 일컫는다. 박언의는 월성대군에 봉해졌을 당시부터 월성 박 씨의 시조가 된 인물이다. 신라 월성대군 단소엔 넓은 잔디와 다양한 식물과 나무가 어우러져 있어 여유롭게 산책이 가능하고 첨성대를 비롯해 경주 교촌한옥마을, 동궁과 월지 등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