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여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기여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기여울

신기여울

16.8Km    2023-08-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202-2

부산 영도구에 있는 신기여울은 해안가 앞에 있어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카페이다. 순백색의 건물과 테라스가 있는 신기여울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특히 테라스에 앉으면 파노라마 뷰로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천장에 하얀 천이 햇빛을 막아주어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신기여울은 1층, 2층 카페, 지하 1층은 부산을 소재로 한 물건들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신기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볼거리가 있는 신기여울은 부산 영도에 오면 한 번쯤 들러봐야 하는 카페이다. 근처 지역 명소로 알려진 흰여울문화마을도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다이나믹한 부산의 매력을 만나다

다이나믹한 부산의 매력을 만나다

16.8Km    2023-08-09

항구도시 부산의 다이내믹한 매력을 직접 걸으며 만나보자. 자갈치 아지매의 정겨운 사투리가 발길을 잡는 자갈치 시장을 시작으로 보수동 책방골목, 국제시장과 보수동 깡통시장의 먹자골목을 순례하듯 걷는다. 부산항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용두산 공원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산실인 남포동거리를 걸으며 진짜 부산을 만난다.

흰여울문화마을

16.8Km    2024-08-06

부산광역시 영도구 흰여울길 379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 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 하여 흰여울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 수많은 드라마 및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2011년 12월 공·폐가를 리모델링하면서 현재는 영도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예술마을로 거듭났다.

스탠포드 인 부산

스탠포드 인 부산

16.8Km    2024-04-12

부산광역시 중구 구덕로 53

부산 도심 한가운데인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스탠포드인부산은 해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BIFF광장 바로 앞에 자갈치시장과 용두산공원은 바로 옆에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 부평깡통 시장, 보수동책방골목과 인접하여 부산을 둘러보기에는 최고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에 오픈한 스탠포드인부산은 다양한 대중교통과의 연계가 편리하며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안락하고 편안한 객실로 오픈 초부터 고객님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미국[뉴욕,시애틀,포틀랜드], 칠레[산티아고], 파나마[파나마시티], 부산, 안동 그리고 통영등 전세계 곳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 체인에 속해 있는 스탠포드인부산은 친절한 미소와 품격높은 서비스로 고객 가치를 실현하며 최고의 글로벌 호텔 그룹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BIFF 광장

BIFF 광장

16.8Km    2024-07-29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길 4

남포동 극장가는 8.15 광복 후 극장이 한두 군데 생겼고, 1960년대에 이르러 20여 개소의 극장이 BIFF광장 주변으로 밀집하여 생겨났다. 1996년 9월 13일 작지만 권위 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개최되었고,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극장가를 새롭게 단장하고 일대를 BIFF 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었다. BIFF광장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가 개최되었고,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행사 등 BIFF 행사의 주 무대로 활용되었으나, 해운대에 영화의 전당이 만들어지면서 개막식 등 주요 행사는 그곳으로 옮겨 갔으나, 영화제 초창기의 흔적은 많이 남아있고 영화 상영은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곳처럼 개봉 극장이 한 곳에 밀집된 곳은 아시아는 물론 유럽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며, 근래 들어 단순히 영화만 보는 곳이 아닌 쇼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면서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있어 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광복로 만물의거리

광복로 만물의거리

16.8Km    2023-11-20

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 20-1
051-245-3156

조명의 거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만물이라는 이름처럼 수 많은 점포에서 다양한 제품이 거래되고 있다. 개성넘치고 독특한 물건들이 즐비한 이 거리를 걷다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놀라운 상점을 많이 볼 수 있다. 저렴하고 실용적인 기념품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만물의 거리는 필수 방문 관광지이다.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16.8Km    2024-05-13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는 역사와 문화를 가득 품고 있는 매력적인 문화관광지역으로 어묵, 씨앗호떡, 비빔당면, 팥죽, 팥빙수 등 맛있는 길거리 음식과 함께 보수동 책방골목, 40계단 골목, 국제시장 등 스토리를 가진 곳으로 역사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는 원도심 대표 관광지역이다. 관광특구에는 남항과 영도를 조망할 수 있는 용두산공원 전망대, 쇼핑의 중심지 광복동, 각종 해산물과 먹거리가 가득한 자갈치시장,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국제시장, 향토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부평동 깡통 야시장, 영도대교,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근대역사관 등 원도심의 역사 문화자원을 풍부하게 간직한 곳으로 연중 이벤트, 축제, 쇼핑이 가능한 도심형 관광지로 국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명실상부한 관광지역이다. 2013년 11월 영도대교 도개 복원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볼거리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으며, 부평동 깡통 야시장과 국제시장의 글로벌복합문화공간 개장 등 전통시장의 끊임없는 변신과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자갈치축제,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등은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관광특구이다.

부산 자갈치시장

부산 자갈치시장

16.8Km    2024-05-14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051-245-2594

자갈치시장은 중구 남포동과 충무동에 걸쳐 있는 해안통으로 도심과 접하고 있어 시장기능과 위락기능을 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의 신동아 수산물시장, 건어물시장과 함께 부산지역의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장이다. 자갈치라는 지명은 자갈해안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활어만을 취급한다고 하여 활어로서 많이 거래되는 ‘자갈치’란 어종의 명칭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자갈치 해안가 도로변에는 판매기장수 아주머니들이 고등어, 멍게, 고래고기 등을 파는 진귀한 모습을 볼 수 있고 1980년에 문을 연 신동아수산물시장 1층에는 활어 판매와 즉석에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맛볼 수 있으며 2, 3층에는 건어물 및 해산물 판매와 생선횟집 이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자갈치 시장의 명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의 장이 성장하게 된 것은 1889년 일본인들이 자국어민을 보호하기 위해 인근에 부산수산주식회사를 세우면서부터였다. 그곳으로 상인들이 몰리자 자갈치시장 상인들도 서서히 근대화를 모색하게 되었는데, 1922년에 이르러 부산 어업협동조합이 남포동에 건물을 짓고 위탁판매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자갈치시장의 상인들이 구심점을 찾아 모여들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어시장은 북항의 부산수산주식회사와 남항의 부산어협 위탁판매장으로 양분되었는데, 그 뒤 부산수산주식회사는 국내 최대의 어시장인 현재의 부산 공동어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남항에 출어하는 영세어선들의 어획물을 다루는 영세상인들이 부산어협 위탁판매장 주변에 모여 지금의 자갈치시장을 이루었다.

부산자갈치축제

부산자갈치축제

16.8Km    2024-09-2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2 (남포동4가)
(사)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위원회 051-234-9363 대행사㈜유니드어스 010-9903-1788

매년 10월, 부산 남항 앞바다에 위치한 자갈치시장은 부산 사람들의 활기찬 삶이 시작되는 곳이자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국내 최대 수산물 축제인 자갈치축제를 개최한다.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친근한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무대 행사, 체험 프로그램, 전시 등이 펼쳐진다. 1992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1996년 민간단체가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가을마다 열리는 축제에서는 용신제와 만선제를 비롯한 문화예술 공연, 장어·문어 이어달리기, 황금물고기 찾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며, 남항 바다 위 불꽃쇼가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갈치시장뿐만 아니라 유라리광장 등에서도 축제가 진행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수리조선소길

수리조선소길

16.8Km    2024-05-21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로 42

한국 조선 산업 부흥의 시발점이자 견인차 역할을 한 장소로 배를 수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부식된 페인트를 망치로 두들겨 벗겨내는 작업을 [깡깡이]라 하는데 이 때문에 [깡깡이길]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수리조선소길에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와 남항대교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로 예부터 조선소 마을로 알러져 왔다. 19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로 발동기를 장착한 배를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한민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7~80년대에는 원양어업 붐을 타고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었다. 선박 수리업 사양길로 인해 전보다는 못하지만 현재도 10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 내에는 옛 다나카 조선소 자리, 선박 체험관, 마을 박물관, 마을 공작소 등이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