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4-10-3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77
051-930-1100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는 부산의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서면에 위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내 중심지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비즈니스맨과 도심 속 여유로운 주말을 선호하는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탁 트인 전망의 호텔로비, 레스토랑 Taste, 미팅룸, 비즈니스 코너, 음료/ 생필품 자동판매기 및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며 전 객실에 제공되는 초고속 무료 유. 무선 인터넷 서비스, LCD TV, 개별 냉/난방 조절장치, 개인용 금고 및 넓은 업무용 공간과 24시간 리셉션 서비스 등을 갖춘 현대적인 스타일로 고객을 맞이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전략으로 편안한 휴식공간과 밝은 미소, 친절한 서비스, 질 좋은 음식과 같은 필수적인 부분에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는 대신, 벨맨, 도어맨, 주차 대행 등의 전형적인 특급호텔의 서비스들을 과감히 배제함으로써 합리적인 객실요금을 제시한다.
12.0Km 2024-01-3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56
부산 서면에 위치한 베이커리다.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좋다. 퍼프베이커리의 모든 빵에는 인공 제빵 개량제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커리에 들어서면 빵 냄새가 가득하다. 마들렌, 스콘, 쿠키 등의 구움류는 물론 크로와상, 퀸아망 등 다양한 빵종류도 있다.
12.0Km 2023-08-0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58
부산 진구 동천로의 부전도서관에서 경남 공고 가는 길에 있다. 미술관 내에 포토존이 많다. 이용자가 많은 공간이라 셀카봉은 사용할 수 없지만, 삼각대는 대여가 가능하다. 마련된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전시회도 보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실내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12.0Km 2024-08-3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79
부전도서관은 부산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고 1963년 개관한 이래 많은 부산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부산 시민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고 있다. 사회의 발전과 변화에 맞춰 도서관도 책이라는 구심점 아래에서 항상 변화와 마주하고 있어, 부전도서관에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평생학습강좌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지역에서 문화를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전도서관은 금융정보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보다 특화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12.0Km 2024-01-04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9-1)
남지라면천국은 부산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표 메뉴는 라면이다. 여러 매체에 소개된 곳으로 가성비가 좋아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다양한 토핑의 라면 메뉴가 있으며 한 줄에 천 원에 판매하고 있는 매콤어묵김밥이 있다. 이곳의 해장라면은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다. 부대찌개라면은 만두 어묵 떡 등 푸짐한 재료가 들어가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2.1Km 2021-03-1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91-4
051-818-0519
미국 작은 마을의 분위기를 재현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있는 카페다.
12.1Km 2024-06-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755번길 21
051-818-1091
부전시장은 6.25전쟁 이후 전국 각지 피란민이 터를 잡으면서 형성된 중대형시장이다. 부전상가, 부전시장, 서면종합시장, 부전인삼시장, 부전종합상가, 부산전자종합상가 등 6개의 시장이 모여 거대한 부전마켓타운을 결성했다. 없는 게 없을 만큼 다양한 각종 농, 수, 축산물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도매부터 소매까지 취급하기 때문에 상품이 다양하고 특히 김장철이 되면 배추, 무, 양념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고속철도 동해선 부전역이 옆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부산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12.1Km 2024-09-02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