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02-0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588번길 7 광안 협성엠파이어Ⅱ
부센동은 부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카이센동 전문점으로 신선한 해산물 공급과 저온 숙성으로 감칠맛 나는 사시미들을 고슬고슬 초간이 된 밥 위에 올려 제공된다. 직접 만드는 부센동만의 특제 간장과 살살 녹는 숙성사시미의 조화는 인기의 비결이다. 내부는 따뜻한 분위기의 일식집으로 바 테이블과 2인,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정갈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은 인증샷을 부른다.
7.5Km 2024-08-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반송로182번길 2-15
부산 해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한옥카페이다. 도심 속 좁은 골목을 따라 ‘이런 곳에 한옥카페가 있을까?’ 의심이 들 때쯤 선물처럼 기와지붕이 눈에 들어온다. 정갈하게 쌓아 올린 돌담과 마당 곳곳에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이 한순간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돌담을 따라 심어진 멋스러운 소나무가 번잡한 도심 풍경을 잊게 만든다. 한옥카페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좌식 공간부터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이 마련돼 취향에 따라 골라 앉을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수제 전통차다. 십전대보차를 비롯해 대추차와 계피 생강차, 수정과, 호박식혜 등 한옥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물론 커피와 티, 맥주와 가벼운 베이커리 종류도 선택이 가능하다.
7.5Km 2024-12-04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광안리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삼익비치 수변공원은 낮에는 산책이나 자전거를, 밤에는 화려한 야경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특히 부산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로 꼽히는 광안리해수욕장은 푸른 바다와 우리나라 최초의 2층 해상교량이자 최대 규모의 현수교를 자랑하는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풍광이 압권이다. 시간대와 요일, 계절별로 무려 10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는 경관 조명시설도 야경의 화려함을 더한다. 삼익비치 수변공원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는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각도로 매력을 뽐낸다. 해 질 무렵의 핑크빛 노을도 더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해마다 봄이 되면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일부러 찾는 삼익비치 벚꽃길과도 연결돼 볼거리를 더한다.
7.5Km 2024-01-03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392번길 3
유명갈매기살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갈매기살 구이 전문점이다. 통갈매기살을 얇게 포를 뜬 후 한 점씩 썰어낸 포갈매기가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막국수, 얼큰 라면, 된장찌개와 같은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내부 공간은 다수 협소하므로 방문 전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할 수 있으므로 영업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7.6Km 2024-11-06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589-1
051-756-2336
광안리해수욕장과 근접한 거리에 있는 모텔이다.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금융기관, 종합병원, 조식 가능 식당 다수, 벡스코, 해운대, 누리마루, 영화의 전당과 가까운 거리이다.
7.6Km 2024-01-18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도시파빌리온은 도심속 전시공간으로 예약 관람제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며, 도시파빌리온과 함께 라벨라치타 이탈리아 음식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시는 [더 뉴 가드닝]으로 자연과 생명, 폐허와 재생이라는 모티브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1층에는 다양한 식물로 만든 작품을, 2층에는 화이트톤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곳곳에 민병헌, 박은선, 박영근, 금민정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전시관을 관람 후 VIP 라운지에서 간단한 디저트를 곁들이면서 작품에 대한 여운을 느껴 볼 수 있도록 하는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7.6Km 2024-04-01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94번길 2 광일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바로해장은 진한 고기 국물의 국밥이 유명한 곳이다. 매일 육향이 가득한 육수를 만들기 위해 100kg 이상의 소머리 고기와 소갈빗살, 사태, 내포류를 넣고 끓여 진맛을 끓어 올린다. 한 숟가락만 떠먹어도 속에서 뜨끈한 울림이 올라와 곧바로 해장이 되어버리는 해장국을 손님에게 제공한다. 바로해장의 대표메뉴는 소 한마리 해장국과 소갈비 수육이다. 해장국은 기본적으로 토렴으로 제공되며, 수육은 뼈를 제거한 소갈빗살 수육으로, 특제 양념과 곁들여 먹는다. 또, 숙성된 고추장양념에 버무린 전라도식 소고기 수육무침으로 함흥냉면 사리와 함께 곁들여 먹는 별미 음식인 수육냉면무침도 인기가 많다. 해장국밥은 육향을 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양의 고기를 사용하여 적은 향의 육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어 포장과 배달 서비스는 불가하다.
7.6Km 2024-12-04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성로 43
좌수영성지는 경상도 옛 수군의 본영이었다. 좌수영은 조선시대에 동남해안을 관할했던 군영으로 예로부터 남쪽 지방이 지리적인 요인으로 잦은 왜구의 침략으로 피해를 받자, 왜구를 토벌하기 위해 부산에는 경상좌수영을, 통영에는 경상우수영을 세워 남쪽의 방위를 책임졌다. 원래 좌수영은 남구 감만동에 있었는데 태종 때 울산 개운포로 이전했다가 임진왜란 직전에 현재의 수영동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좌수영성의 축조연대는 정확하지 않고 숙종18년(1692년)에 개축한 것이라 한다. 좌수영의 동, 서, 남, 북에는 영일문, 호소문, 주작문, 공진문이라 불리는 4개의 문이 있었으며, 일정한 시각에 폐문루, 관해루에 달아둔 북을 울려 여닫았다. 그밖에 3개의 우물과 4개의 배수구, 옹성, 치성, 보루 등이 있었으며, 일제강점기에 대부분 파손되어 현재는 성벽임을 짐작하게 해주는 620m 길이의 돌 터와 홍예문, 배수구, 그리고 성의 존재를 짐작하게 하는 남문만이 자리하고 있다. 좌수영성지의 축성에 동원된 인력이 얼마 정도인지 알 수 없으나 현재 남아 있는 돌에 언양, 양산 등의 지명이 새겨져 있어, 각지의 민정을 동원하였음을 알 수 있다. 경상좌도 수군절도사, 종군, 왜학훈도(倭學訓導)가 있었으며, 7개의 진(鎭)이 소속되어 모두 65척의 전선과 40척의 나룻배가 낙동강의 동쪽에서 경주까지의 전 해상을 방어하였다.
7.6Km 2024-12-02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55
051-755-0583 051-755-0573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브릿지모텔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급 모텔로 비교적 넓은 크기의 객실은 포인트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자재로 세련되게 잘 꾸며놓았으며 쾌적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위생과 청결에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침구는 항상 잘 정돈되어 있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객실에 따라 대형 벽걸이 TV 혹은 프로젝션 TV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욕실에는 고급 월풀 욕조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특실에는 인터넷이 연결된 PC와 대형 소파가 있어 편안하고 안락하게 머물다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