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11-26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84-7 (신평동)
안녕경주야는 경주힐튼호텔에서 운영하는 키즈카페이다. 신라 천년 고도 경주의 대표적 유적들을 모티브로 한 유익한 놀이 공간으로 황용사 미끄럼틀, 대형블럭 놀이를 할 수 있는 첨성대, 역할 놀이극을 할 수 있는 분황사, 미추왕릉 정글짐, 박혁거세 나정 우물의 편백나무 놀이공간과 대나무 볼풀장 등이 있다. 황룡사 미끄럼틀과 대나무 볼 풀장, 미추왕릉 정글짐은 2층 높이의 구조물로 서로 연결되어 탐험 놀이하듯 공간을 넘나들며 옛 유적을 탐방하고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지역적 특색을 겸한 차별화된 실내 키즈카페이다. CCTV로 자녀들의 안전을 지켜볼 수 있는 2층에 위치한 휴게실과 매점,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코스와 공간이 나누어져 있으며 안전요원이 상주하여 날씨와 관계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호텔 투숙객에게는 50%, 우양미술관 이용 고객은 30% 할인률이 적용된다.
7.6Km 2024-11-11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07
하이코 (HICO)는 한국 대표 관광단지인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전시컨벤션센터로 HICO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wabaek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의 영문명칭이며, 센터명칭은 신라시대 합좌제도인 ‘화백(和白)’에서 그 모티브를 가져왔다. 화백은 만장일치에 의한 의결을 원칙으로 하는 합의체회의기구이다. 한국 대표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각종 행사와 숙박 및 관광을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최첨단 회의 및 전시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은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어서 주최자와 참가자를 위한 최상의 컨벤션 센터이다.
7.6Km 2024-05-30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07 (신평동)
054-702-1061
2024 경주술술페스티벌은 2024년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1층 실내전시장 및 야외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전국 로컬 수제맥주 페스티벌이다. 전국 각지의 수제맥주 브루어리 및 전통주, 푸드 부스가 참여하며, 가수 우디, 김홍남(개그맨 김경욱)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개최된 다수의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던 락밴드, 디제잉(EDM) 등 다채로운 공연이 3일간 함께 펼쳐진다.
7.6Km 2024-08-26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07 (신평동)
070-4858-2195
매년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은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대국민 공모로 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과 박람회는 2024년 9월 4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150여 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고향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지자체 우수사례 경진대회, 토론회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전국의 고향에서 사랑을 가득담아 준비한 재미있는 이벤트도 체험하고, 각양각색의 고향사랑기부 답례품도 풍성하게 받아갈 수 있다.
7.6Km 2024-08-29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35
054-748-3200
보문민속식당은 경주에서 삼겹살이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점으로 1996년 개업했으며 보문관광단지 인근에 있다. 보문민속식당은 찌개가 나오는 식사류, 전골류, 생삼겹살, 안주류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데, 그중에서도 쫀득한 생삼겹살과 한우 내장을 재료로 한 곱창전골이 일품이다. 특히, 생삼겹살은 한동 포크밸리 냉장만 취급하며 주문과 동시에 고기를 썰어 믿을 수 있고 신선하다. 뜨겁게 달궈진 솥뚜껑에 직접 구워 기름기는 빠지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난다. 관광객은 물론 오랜 단골손님이 많은 현지인 인정 맛집이다.
7.6Km 2024-06-14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201
경주 남산 칠불암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마애불상군으로 암벽에 삼존불상이 있고 그 앞 바위에는 사방불이 있다. 삼존불은 중앙에 여래좌상을 두고 좌우에는 협시보살입상을 배치하였다. 화려한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본존불은 미소가 가득 담긴 양감 있는 얼굴과 풍만하고 당당한 자세를 통해 자비로운 부처님의 힘을 드러내고 있다. 왼쪽 어깨에만 걸치고 있는 옷은 몸에 그대로 밀착되어 굴곡을 실감 나게 표현하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게 하고 왼손은 배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좌·우 협시보살은 크기가 같으며, 온몸을 부드럽게 휘감고 있는 옷을 입고 있다. 삼존불 모두 당당한 체구이며 조각수법이 뛰어나다. 다른 바위 4면에 새긴 사방불도 화사하게 연꽃이 핀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방향에 따라 손 모양을 다르게 하고 있다. 원래 불상이 들어앉을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모셨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도 이곳 주변에서 당시의 구조물을 짐작하게 하는 기왓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조각 기법 및 양식적 특징으로 미루어 보아 이 칠불암 마애불상군은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염불사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과 인근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총 4km의 코스가 있으며 왕복 2시간 30분 소요된다.
7.7Km 2025-03-12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9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음악감상실에서 전설의 스피커 미로포닉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층 전시실은 한국대중음악 100년사관으로 1896년 대한민국의 최초 노래가 녹음된 에디슨 실린더 음반부터 2000년대 k-pop음반까지 시대순으로 전시되어 있고 노래 듣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3층 전시실은 오디오 100년사관으로 1926년 제작된 인류 최초 스피커, 1936년 제작된 스피커의 전설이라고 하는 미국의 웨스턴 일렉트릭의 미로포닉,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연설할 때 사용하던 스피커 등 각종 희귀 스피커를 전시 및 청음할 수 있다. 지하는 악기 체험관, 어린이 체험관, 동전노래방,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음악을 통한 올바른 역사 이해, 추억 되살리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다.
7.7Km 2024-02-19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9 대중음악박물관
보문한우는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에 있다. 특상급 한우만을 취급하며, 국내산 참숯을 사용해 한우를 굽는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이용 한우다. 이 밖에 한우육회, 한우불고기전골, 한우육회비빔밥, 한우곰탕, 냉면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문관광단지, 경주CC, 경주월드가 있다.
7.7Km 2024-04-24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16
경주 루지월드는 보문관광단지 내 약 7만 6840㎡ 부지에 조성되어 사계절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루지는 별도의 동력 장치 없이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지면의 경사와 중력을 이용해 트랙을 달리는 썰매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로 남녀노소 모두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체험 스포츠이다. 코스는 1.6km의 화랑코스와 1.4km의 천마코스 총 2개의 코스로, 길고 경사가 있어 속도를 내며 라이딩 하기 좋다. 코스를 완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여 분 정도이다. 경주 루지월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은 리프트 탑승권만 구매해 전망대에 올라보는 것이다. 보문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짜릿한 루지 체험 장면을 구경할 수도 있다.
7.7Km 2024-12-09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팔각 정자와 2개의 연못 주위로 벚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어느 계절 하나 빼놓지 않고 풍경을 감상해야 할 곳이다. 봄이면 보문정 주변을 수놓는 새하얀 벚꽃들로 빼어난 경치를 선사한다. 특히, 수양버드나무처럼 꽃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름이면 보문정 앞 연못에 수련이 그득 피어나 절경을 더한다. 단풍 물드는 가을은 화려하고, 운 좋게 설경을 만난다면 겨울의 보문정도 꼭 담아야 한다. 어느 계절이건 아름다운 덕에 이곳은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로도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