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

17.3Km    563     2023-09-18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불국로 1655

나는야 에너지 척척박사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홍보관은 전기에너지, 원자력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들의 작동 원리를 전시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자유학기제 학습 체험장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우리 삶 속에서 없으면 안 될 에너지들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홍보관으로 가자.

월성원자력홍보관

17.3Km    1     2024-08-14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불국로 1655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운영하는 '체험형 에너지 홍보관'이다. 경주 동해안으로 가는 중, 문무대왕면 장항리에서 만날 수 있다. 7가지의 전시 존이 구성되어 있는데, 전기에너지의 원리, 원자력기술과 안전성, 신재생 에너지 등의 내용을 이미지 전시, 영상, 체험 콘텐츠로 소개한다. 관람객을 위해 홍보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밖에도 북카페, 도서관, 산책로, 옥외공원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들이 있다.

오토캠핑장봄날처럼

오토캠핑장봄날처럼

17.5Km    0     2024-07-2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2522-12

봄날처럼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자리하고 있는데,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24Km 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형산로, 호국로를 차례로 거치면 30분 안팎에 도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첨성대 일원, 불국사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와 영일대해수욕장, 죽도 시장 등 포항의 대표 여행지를 손쉽게 오갈 수 있는 위치에 터를 잡았는데, 이 때문에 연계 관광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미각에 즐거움을 선사할 음식점도 어렵지 않게 찾아 나설 수 있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45면을 마련했는데,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5m 세로 8.5m로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각각 4개소와 2개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2개소인데, 수시로 잘 관리해서 항상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고 어린이 놀이방과 캠핑장 내 아담한 산책로도 눈에 띈다. 캠핑장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

서라벌CC

서라벌CC

17.5Km    0     2023-12-05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내외로 577-189

서라벌 CC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자리 잡고 있다. 클럽 하우스를 중심으로 좌우 능선이 36홀의 코스를 감싸고 있어 클럽 하우스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편안하면서도 와이드하다. 9홀 단위로 특징이 차별화된 홀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도 각각 독립성을 유지하여 플레이어가 최상의 조건으로 즐길 수 있다.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공략에 대한 묘미를 배가 시켰다. 계곡을 그대로 이용하여 코스를 조성하고, 자연계류와 연못을 재생하여 마치 자연 속에 그대로 안착된 듯한 홀을 만들다.

국립영천호국원

17.5Km    22723     2024-05-31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

2001년에 설립된 국립영천호국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을 추모하며, 그분들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부지면적은 약 36만 9,000㎡로, 2만 2,000 여기를 안장할 수 있는 묘역(국가유공자, 한국전쟁 참전군인, 한국전쟁 참전경찰, 월남참전 군인 묘역)과 1만 2,000 여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 시설인 충령당(봉안실 16실, 영상제례실 2실)이 있다. 그 밖에 추도식과 안장식을 거행하는 현충관과 현충관 내부의 호국안보전시관(전쟁 역사실, 한국전쟁실, 해외파병실, 유품전시실)을 비롯하여 현충탑, 현충문, 홍살문, 영천대첩비, 전투 장비 전시관, 호국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교육 체험으로는 현충탑 참배, 나라사랑 동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된 국립묘지 체험과 호국 영화 상영 등이 있다. 더불어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및 학생들이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장갑차, 항공기, 전투기 등의 실물을 직접 관람하도록 함으로써 추모뿐만 아니라 전후 세대의 호국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어사(포항)

17.6Km    38521     2024-05-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1

운제산 오어사는 신라 4대 조사를 배출한 성지이다. 신라 26대 진평왕(579∼632) 때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恒沙寺)’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法力)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중 한 마리는 살지 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을 쳤다. 그 고기가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 하여 나 ‘오(吾), 고기(魚)’자를 써서 ‘오어사(吾魚寺)’라고 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나한전, 설선당, 산령각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을 제외한 것들은 모두 최근에 건립된 것이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다포(多包) 집으로 조선영조 17년(1741)에 중건하였다. 사찰의 대표 유물로는 경북문화재 제88호인 대웅전, 국가보물 제1280호인 범종, 원효대사 삿갓이다.

경주 풍력발전(바람의언덕)

17.6Km    0     2024-09-10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불국로 1056-185

토함산의 이웃산인 조항산 정상부에 경주 풍력발전이 자리해 있다. 친환경 청정에너지 생산을 위해 한국동서발전과 동국S&C가 건설한 상업용 풍력발전 단지로 총 7기의 풍력발전기가 가동 중이다. 1만여 가구가 쓸 수 있는 양인 평균 4만 mwh 정도의 전력을 연간 생산한다. 산 능선을 따라 띄엄띄엄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는데 ‘바람의 언덕’으로 부르는 이 일대를 365일 일반에 개방하고 있다. 풍력발전소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정자 ‘경풍루’가 있는 전망대와 함께 바람길 산책로, 피크닉테이블 존 등이 갖추어져 있다. 경주풍력발전 ‘바람의 언덕’은 일몰, 노을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해질녘 찾아보길 권한다. 전망대, 바람길 산책로 등 곳곳에서 석양을 감상하기 좋다. 더러는 일몰 후 조금 더 기다려 별빛 쏟아지는 낭만적인 밤까지 즐기고 가는 이들도 많다.

영천전투호국기념관

17.7Km    0     2024-01-12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담로 2054

영천 전투 호국기념관은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자리 잡고 있다. 6·25 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기념관 내부에는 영천전투를 재현한 제1 전시관, 영천전투를 추모하는 제2 전시관, 옥상정원 등이 마련돼 있다. 외부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된 호국의 불, 염원의 마당, 하늘길 등이 갖춰져 있다.

산장펜션캠핑장

산장펜션캠핑장

17.8Km    0     2024-07-2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132

산장펜션캠프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9㎞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용담로, 간포산업로, 단석로, 문복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덕분에 숲이 선사하는 싱그러움을 몸소 체감할 수 있다. 게다가 계곡이 인접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4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 19면, 데크 5면으로 이뤄졌다. 파쇄석의 경우 가로 7m 세로 8m, 데크는 가로 6m 세로 6m다.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은 금하고 있다. 캠핑장은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지만,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휴장 한다. 캠핑장 인근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가까운 거리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돌할매(영천)

돌할매(영천)

17.8Km    32874     2024-05-13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돌할매로 484

영천 북안면 돌할매공원에는 약수와 부처상, 돌할매 동상과 12간지 동상, 그리고 돌할매를 모신 석조건물이 있다. 돌할매는 무게 약 10kg, 지름 25cm의 화강암으로 들면서 자신의 운세를 점치는 것인데, 두 손으로 돌을 들어 올릴 때 돌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돌이 꼼짝도 안 하면 소원을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염원하는 바에 대해 가부 결정을 해 준다는 것이다. 이 돌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예언 능력에 대한 신통력 여부보다는 사람에 따라 혹은 염원하는 바에 따라 돌이 들리기도 하고 안 들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돌을 드는 요령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들어보는 것이다.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이다. 다음에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말하고 소원이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면 돌이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를 통해 그 가부를 알려 준다고 한다. 이 마을주민들은 약 350년 동안 길흉화복이 있을 때마다 이 돌을 찾아와 제를 지내왔고, 또한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흉사가 생기면 돌할매 다지러 간다며 참배했고 매월 음력 보름이 되면 동민제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