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함

토함

4.4Km    0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숲머리길 159

토함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에 있다. 초가집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예스러운 멋이 풍긴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갈치조림 정식이며, 고등어조림정식과 산채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동태찌개, 산채비빔밥, 돈까스, 촌두부수육, 모듬생선구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와 경주동궁원이 있다.

홈플러스 경주

홈플러스 경주

4.5Km    1     2024-03-24

경상북도 경주시 공단로 97 (용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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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왕 본점

우마왕 본점

4.5Km    3     2024-01-17

경상북도 경주시 숲머리길 168

우마왕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에 있다. 고풍스러운 외관, 차분한 느낌의 내부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고기 듬뿍 한우탕(나주식)이다. 이 밖에 한우물회, 낙삼갈비탕, 얇은 피 고기만두, 육회비빔밥, 골프채 갈비탕, 골프채 갈낙탕 등을 맛볼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문관광단지, 경주 CC, 경주월드가 있다.

보문숲머리먹거리촌

4.5Km    0     2024-09-04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경주시 보문동에 자리한 숲 머리 마을은 명활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옆으로는 드넓은 보문들이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마을이다. 진평왕릉과 보문 사지, 명활산성, 신라왕경 숲과 인접해 여행자들도 가볍게 들르기 좋다. 특히 명활산성에서 진평왕릉을 잇는 숲 머리 마을 뒤편 둑에는 ‘선덕여왕길’이란 이름이 붙었는데, 해마다 봄이면 겹벚꽃이 만발해 현지인들에게 숨은 봄꽃 명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핑크색 겹벚꽃이 만발한 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중간중간 쉬어가기 좋은 의자와 포토존도 만날 수 있다. 둘레길에서 내려다보이는 한옥마을이 보문 숲 머리 먹거리촌이다. 푸짐한 상차림의 한정식을 비롯해 숯불갈비와 매운탕, 오리구이, 순두부, 막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가 모여 있어 든든한 한 끼를 즐기기 좋다.

삼릉고향손칼국수

삼릉고향손칼국수

4.5Km    2     2024-05-03

경상북도 경주시 삼릉3길 2

삼릉고향손칼국수는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됐다. 한옥의 고풍스러운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우리밀 손칼국수이며, 곡물칼국수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 한우 소머리 수육, 해물파전, 도토리묵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신라월성대군단소, 삼릉숲, 경주남산이 있어 연계 여행을 즐기기 좋다.

남산 화강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남산 화강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4.8Km    0     2024-05-21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순환로 341-126

경주시의 남쪽에 위치한 남산은 금오봉(약 468m)과 고위봉(약 494m)을 중심으로 한 긴 타원형의 화강암 바위산이다. 화강암은 석재로 흔히 쓰이는 대리암이나 석회암에 비해 단단하고 비와 바람에 잘 깎여나가지 않는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남산의 수많은 문화재들이 오랜 시간 동안 잘 보존된 것은 화강암의 이러한 특성 덕분이라 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남산 화강암은 신라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손꼽히는 석가탑과 다보탑을 만들 때도 쓰였기 때문에 신라인들이 남산 화강암을 문화재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라인들은 남산의 바위절벽을 이용하여 남산 문화재 중 으뜸으로 꼽히는 마애삼존불좌상, 선각여래좌상, 마애석가여래좌상과 같은 불상들을 만들었는데, 이러한 바위 절벽은 남산 화강암에 흔히 잘 발달하는 수직 틈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다. 다른 화강암들보다 남산에 분포하는 화강암이 특히 수직 틈을 많이 가지는 이유는 아주 오래 전 이 지역에 단층활동이 일어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

4.8Km    23548     2024-06-17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순환로 341-126

경주시 배동의 거대한 자연 바위벽에 새긴 앉아 있는 모습의 석가여래불로 높이는 6m이다. 남산의 좌불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통일신라시대 후기에 유행하던 양식의 마애불로 추정된다. 바위 자체가 약간 뒤로 기울어져 있어 조각된 불상이 먼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처럼 보인다. 몸을 약간 뒤로 젖히고 있으며, 반쯤 뜬 눈은 속세의 중생을 굽어살펴 보는 것 같다. 머리에서 어깨까지는 입체감 있게 깊게 새겨서 돋보이게 했으나 몸체는 아주 얕게 새겼다. 이곳에 있는 다른 불상들의 세련되고 단정한 얼굴과는 달리, 이 불상은 약간 투박한 느낌을 준다.

아리랑

아리랑

4.8Km    0     2024-07-08

경상북도 경주시 숲머리길 197

아리랑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토종닭으로 구성된 닭 코스 요리다. 닭가슴살 샤부샤부, 백숙, 녹두전 등이 상에 오른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와 경주동궁원이 있다.

경주 헌강왕릉

경주 헌강왕릉

4.9Km    2084     2023-12-05

경상북도 경주시 새남산길 62

신라 49대 헌강왕의 릉(875∼886)으로 왕은 문치(文治)에 힘쓰고 황룡사에 백제좌강을 베풀었다. 민가들은 지붕을 갈대로 덮지 않고 기와로 덮었으며 밥을 나무로 짓지 않고 숯으로 지었으며 거리에 노랫소리가 가득한 때였다. 태평성세를 맞이했던 때이며 봉분 밑에는 장대석으로 4단의 석축으로 축조하였다. 이 능은 신라 제49대 헌강왕(재위 875∼886, 김정)을 모신 곳이다. 봉분 높이 4m, 지름 15.8m로 흙을 쌓은 원형 봉토분이며, 봉분 하부에 4단의 둘레돌을 돌렸다. 내부구조는 연도가 석실의 동쪽 벽에 치우쳐 있으며, 석실의 크기는 남북 2.9m, 동서 2.7m이다. 벽면은 비교적 큰 깬돌을 이용하여 상부로 갈수록 안쪽으로 기울게 모서리를 죽이는 방식으로 쌓았다. 석실 입구에 돌문, 문지방, 폐쇄석, 묘도를 갖추고 있으며, 연도의 크기는 길이 142cm, 너비 128∼96cm이다. 석실 내에는 서벽에 접해서 2매의 판석으로 된 시상석이 있다. 헌강왕은 경문왕의 태자로서 문치(文治)를 잘하였으며 이 시기에 처용무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왕위에 있는 동안 태평성대를 이루었는데, 거리마다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일본왕이 사신을 보내 황금을 바칠 정도였다고 한다. 삼국사기에 “보리사 동남쪽에 장사 지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993년 왕릉 내부가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