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중해 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지중해 횟집

지중해 횟집

3.1Km    6219     2023-01-13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25
054-773-9933

[경북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지중해 횟집] 지중해 횟집은 동천동에 있는 회 전문 음식점이다. 메뉴에는 스페셜코스를 비롯하여 자연산 회, 모듬회, 참가자미, 돔, 농어, 광어/우럭, 해산물모듬, 전복, 대게다리, 멍게/게불, 낙지, 자연산물회, 초밥, 횟밥 등이 있다.

경주 낭산 일원

3.1Km    26889     2023-12-20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경주 낭산은 누에고치처럼 남북으로 길게 누워 높이 108m의 낮은 구릉을 이루는 산이며 신라 실성왕 12년(413)부터 신성하게 여겨져 보존되어 온 곳이다. 예로부터 서라벌의 진산으로 불리며 신성스러운 산으로 여겨졌다. 신라 실성왕 12년(413) 구름이 일어 누각같이 보이면서 오랫동안 향기가 피어올랐다. 기록에는 왕이 낭산에 상서로운 구름이 서린 것을 보고 신하들에게 신령이 하늘에서 내려와 노는 곳이니 당연 복을 주는 지역이므로 이제부터는 낭산의 나무 한 그루도 베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7세기부터는 불교의 성스러운 산으로 왕실에 복을 주는 장소로 변하기 시작하였다. 선덕여왕의 유언에 따라 만든 여왕의 능을 비롯하여 신라 향가의 현장인 사천왕사지, 문무왕의 화장터로 여겨지는 능지탑, 바위에 부처를 새긴 마애불, 구황리 삼층석탑 등 신라 유적이 많이 있다.

경주 선덕여왕릉

경주 선덕여왕릉

3.1Km    33979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경주 낭산의 정상에 있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릉(재위 632∼647)은 646년경에 조성되었다. 높이 6.8m, 지름 23.6m의 원형 봉토분이며, 자연석을 이용해 봉분 아래에 2단 보호석을 쌓은 것 외에는 별다른 장식이 없다. 선덕여왕은 아들이 없던 진평왕의 딸로 태어나 성골이라는 특수한 신라 왕족의식에 의해 신라 최초의 여왕이 되었다. 재위 16년간 첨성대와 분황사, 특히 신라 최대의 황룡사 9층목탑을 세웠으며, 훗날 태종 무열왕이 되는 김춘추와 명장 김유신과 함께 신라 삼국통일의 기초를 닦았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선덕여왕이 죽을 날을 예언하며 부처의 나라인 도리천에 묻어 달라고 했다고 한다. 도리천은 불교설화의 수미산 밑을 이야기하는데 어디를 말하는지 몰라 신하들이 묻자 낭산 기슭이라 대답하였고, 이 기슭에서 장사를 지냈다. 이후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한 후 낭산에 사천왕사를 지었다. 사천왕이란 도리천의 호불신으로 선덕여왕의 무덤은 결국 도리천에 있는 셈이 되어 비로소 신하들이 낭산의 정상이 도리천이라 한 여왕의 뜻을 알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경수 선덕여왕릉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변에 신문왕릉, 효공왕릉, 신무왕릉, 효소왕릉 등이 있다.

슈만과 클라라

슈만과 클라라

3.1Km    1     2024-03-05

경상북도 경주시 한빛길36번길 36-1

슈만과 클라라는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한쪽 벽면 전체를 진열장으로 만들어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찻잔 등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표 메뉴는 마스터 추천 핸드드립 커피이며, 이 외에 다양한 원두의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직화식 롱 블랙, 아포가토, 아이리쉬 커피 등 다양한 음료 및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다.

물방아삼계탕

물방아삼계탕

3.2Km    21437     2023-09-14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39-1
054-746-3311,054-749-9944

물방아 삼계탕은 경주 동천동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으로, 삼계탕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다. 냉동닭을 쓰지 않고 판매할 만큼의 닭을 구입하여 그날 그날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한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3.2Km    33774     2023-11-13

경상북도 경주시 통일로 367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신라 천 년의 시간을 흐르는 경주 남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우량수목 등 식물 유전자원 보존 및 증식, 천연기념물 후계목의 증식과 보존, 병해충을 방제 등 산림보호를 위한 연구 기관이며, 지방 정원, 숲 체험원 조성으로 생태휴양공간을 마련하고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과 보호를 위한 임도 및 사방사업을 수행하는 산림 전문 연구기관이다. 오랜 세월 가꾸어 온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기 위해 해마다 본 연구원을 찾아오는 20만 명가량의 관람객에게 2023년 4월 [경북천년숲정원] 을 개장하였다. 숲공원으로 지자체가 조성하고 관리하는 국가 정원으로는 국내 5번째이고, 경북에서는 첫 번째 숲 정원이다. 경북천년숲정원은 다양한 테마로 조성된 정원과 오솔길. 메타세콰이어 숲길, 거울숲, 외나무다리 등 이 있으며, 각 구역별 계절별 꽃을 피우는 나무와 야생화들이 식재되어 있어 각기 다른 공간적 특징을 지니며 계절에 따른 변화도 즐길 수 있다. 식물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안내문도 잘 작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현장으로도 좋다.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 숲체험원 등을 운영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한다.

신라왕경숲

신라왕경숲

3.2Km    1     2023-11-06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883-44

신라시대 수도인 왕경지구의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해 경주 명활산성에서 분황사까지 5리, 즉 2km에 걸쳐 ‘오리수’라는 숲을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자리한 신라 왕경 숲은 이 같은 신라시대 치수사업의 역사를 간직한 숲으로 재현됐다. 1,500년 전 서라벌의 왕들이 거닐던 숲으로 꾸며진 신라 왕경 숲은 지난 2007년 세계 문화엑스포 개최와 함께 일반에 공개됐다.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쉬어가기 좋다. 아직 울창한 숲은 아니지만 넓은 잔디밭과 푸른 가로수 덕분에 한가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인기다. 신라 왕경 숲 근처에는 전통 한정식과 순두부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촌도 조성돼 있다.

경주 배동 삼릉

3.2Km    21881     2024-08-05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73-1번지

이곳에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阿達羅王), 제53대 신덕왕(神德王), 제54대 경명왕(景明王)의 무덤이 한 곳에 모여있어 삼릉이라 부른다. 아달라왕릉의 크기는 밑둘레 58m, 높이 5.4m, 지름 18m이다. 효공왕(孝恭王)이 자손이 없이 죽자 백성들이 헌강왕(憲康王)의 사위인 신덕왕(재위 912∼917, 박경휘)을 추대하였다. 견훤(甄萱)과 궁예(弓裔)의 침입이 있어 싸움에 진력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61m, 높이 5.8m, 지름 18m이다. 두 차례에 걸쳐 도굴을 당하여 1953년과 1963년에 내부가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매장주체는 깬 돌로 쌓은 횡혈식 돌방[橫穴式石室]으로 밝혀졌다. 경명왕(재위 917∼927, 박승영)은 신덕왕의 아들로 고려 태조 왕건(王建)과 손잡고 견훤의 대야성(大耶城) 공격을 물리쳤다. 중국 후당(後唐)과 외교를 맺으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50m, 높이 4.5m, 지름 16m이다.

삼릉숲

3.2Km    0     2024-09-27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삼릉숲은 경주 남산 서쪽에 위치한 소나무 숲으로 삼릉이 위치해 있으며, 능 주변으로 아름드리 도래솔이 군무하듯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경주 남산은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 모두를 이르는 것으로 고대국가 신라의 중요한 국사를 의논하던 사령지이면서 초기 궁궐지, 왕릉, 불교 조각 등 수많은 문화유산이 분포되어 있는 신라와 경주의 신령스러운 공간이다. 그리고 김시습이 남산 금오산실에 머물면서 우리나라 최초 소설 금오신화 등 다양한 저술 활동을 한 문학적 고향이기도 하다. 경주는 다양한 역사 수림을 간직한 역사 도시로 사진작가들에게 숲 촬영지로 가장 유명하다. 구불구불한 소나무들 사이로 내리는 햇빛은 가히 환상적이며 봄날 소나무 사이로 피는 진달래도 진풍경 중 하나이다.

경주 경애왕릉

3.3Km    19252     2024-06-17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경주시 배동에 위치한 경애왕릉은 신라 55대 왕인 경애왕(재위 924∼927)의 무덤이다. 경애왕은 제53대 신덕왕의 아들로 927년 포석정에서 연회를 베풀던 중 후백제 견훤의 습격을 받아 비참한 최후를 마친 왕이다. 무덤은 삼릉계곡 입구의 소나무 숲 안에 있으며, 밑 둘레 43m, 지름 12m, 높이 4.2m 규모로 흙을 둥글게 쌓은 형태의 평범한 원형토분이다. 경애왕의 최후와 당시 재기할 수 없을 만큼 기울었던 신라의 정세를 감안하더라도 신라왕릉으로서는 빈약한 편이며 발굴된 적은 없다. 삼국사기에는 경애왕을 남산 해목령에 장사 지냈다고 되어있으나 해목령은 경애왕릉에서 떨어져 있어서 맞지 않으며, 해목령 가까이에 있는 지금의 일성왕릉을 경애왕릉으로 보아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왕릉 앞에는 최근에 설치한 석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