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통불고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통불고기

유통불고기

13.9 Km    15956     2023-07-26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96
052-262-7477

봉계한우불고기특구는 새끼 생산을 막 시작해 영양분 축적 상태가 가장 좋은 때로 부드러운 육질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타지의 한우 가게는 원하는 부위만 받아다 팔지만, 이 가게는 한 마리를 전부 도축해서 그중에서도 좋은 부위는 손님상에 올리고 나머지 부위를 식육점에서 판매한다.

정원숯불구이

정원숯불구이

13.9 Km    20562     2023-08-11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1840
052-262-7404

경주와 울산 중간지점 한우불고기특구로 지정된 봉계리에 있다. 봉계리의 중심거리인 터미널 왼쪽 불고기 단지 첫집. 한우 암소고기만을 재료로 쓴다. 봉계불고기마을 전체가 표준화된 도축장에서 나오는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의 기본적인 맛은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나 밑반찬과 양념에 따라 음식맛이 많이 달라진다고 한다. 정원숯불고기에서는 한우암소의 갈비살과 낙엽살이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데, 고깃결이 아주 곱고 윤기가 흐른다.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 숯불에 구워먹는다. 양념과 참기름에 묻혀 나오는 육회와 듬성듬성 굵게 생고기채로 썰어나오는 깍두기 육회도 이 집의 자랑거리다.

노꼬담꼬

노꼬담꼬

14.0 Km    0     2023-10-2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감존길 390-65

노꼬담꼬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 도착 전 약 4Km 구간은 비포장 산길이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9개 동과 자동차 야영장 17면을 마련했다. 글램핑 내부에는 침대, 침구류, 소파, 냉장고, 에어컨,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등을 갖추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데크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35.m 세로 4.5m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4개소, 개수대는 2개소가 있으며 캠핑장 내에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있다.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운곡서원

14.0 Km    1937     2024-06-1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3

경주시 강동면 청수골에 있는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조선시대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을 말한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이후에 휴허지에 단을 설치하고 재사와 전사청을 지어 제향하고, 1976년 신라 밀곡사 터로 추정되는 이곳에 복원하였다. 묘우인 경덕사와 강당인 정의당, 동재와 서재 및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초정일에 향사를 지낸다. 운곡서원에서 약 50m 떨어진 동쪽 계곡의 용추대 위에는 정자 유연정이 있다. 안동권씨 종중에서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정자로, 주위 자연경관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곳 수령 380여 년 된 은행나무는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수형이 곧고 화려하여 가을이면 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경주 단풍 명소이다.

누렁소불고기

누렁소불고기

14.0 Km    3157     2023-12-26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80
052-262-9200

누렁소불고기는 언양 봉계 한우불고기 특구에서 누렁소불고기를 20여 년간 운영하여 한우불고기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언양불고기 1호로 지정된 국내유일의 한우불고기 달인의 집이다. 누렁소불고기는 전통 방식의 한우불고기에 현대식 미각을 가미하여 여러 가지 소스 및 한우 샐러드를 자체개발하여 어린이, 어른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의 미각을 만족시켜, 한우불고기 현대화를 선도하고 한우불고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기존의 언양석쇠불고기 외에 요즘 트렌드인 매콤한 불고기를 새롭게 개발하여 상품으로 출시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봉계참솔한우

14.0 Km    6     2023-04-1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1835
052-264-1022

참솔은 소고기구이 전문점으로 참솔숯불구이 식육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황토마루(경주황토마루)

14.1 Km    1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상범길 159-2

초함산 아래 작은산골마을에 위치한 황토마루는 장항리 사지와 이견대 근처에 위치해있다.

한옥스테이 조아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옥스테이 조아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 Km    1     2024-03-24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213번길 11
010-6520-5074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조아당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품질 인증을 받은 고급 신축 공간으로 독채로 운영된다. 한옥은 안방과 작은방,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방에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고, 식빵, 잼, 계란, 캡슐커피, 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윷놀이, 공기놀이, 제기, 투호 등 전통놀이도 할 수 있다. 주차는 숙소 앞에 하면 되고, 도보 10분 거리에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경주 주요 명소가 있다.

연지암(경주)

연지암(경주)

14.2 Km    19848     2023-11-02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활성길 120-5

경주 괘릉 안쪽 활성리라는 작은 마을 언덕에 있는 연지암은 일제강점기 말 김연지화 보살이 창건했다. 김연지화 보살은 꿈을 꾼 뒤 길가에 버려진 석불을 찾아내 이 절에 봉안했는데, 한 일본군이 이를 알고 불상의 출처를 대라며 연지화 보살을 고문하자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 불상은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조약사여래입상으로, 얼마나 영험한지 학업 성취, 사업 성공,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연지암은 정면 5칸·측면 3칸의 팔작지붕 목조건물인 대웅전과 2동의 요사채로 이루어졌다. 대웅전 안에는 석조약사여래입상이 봉안되어 있다. 연지암 인근의 경주 괘릉은 낮은 구릉의 남쪽 소나무 숲에 있는 것으로 신라 제38대 원성왕(재위 785∼798)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왕릉이 만들어지기 전에 원래는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의 모습을 변경하지 않고 왕의 시체를 수면 위에 걸어 장례하였다는 속설에 따라 괘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 괘릉은 유홍준의 <우리 문화 답사기>에 등장하는데, 경주에 있는 155개 고분 중 능묘 정원이 가장 아름답고, 그 능묘 조각은 통일신라 리얼리즘 조각의 진수라고 해서 더욱 알려진 곳이다.

주사암(경주)

주사암(경주)

14.2 Km    23335     2023-02-14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길 251-355

경주는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는 곳이다. 신라인의 불국토이자 이상향이었던 경주. 그래서 그곳을 찾아가는 길은 더욱 특별하다. 경주의 산들은 그 산세가 웅장하거나 계곡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들이지만 산자락마다 신라 천년의 역사와 설화를 간직한 곳이어서 그 역사의 향기를 더듬으며 한 번쯤 올라볼 만한 산들이 많다. 일명 주사산(朱砂山), 부산(富山)이라 불리는 오봉산(五峯山) 역시 천년이 넘는 옛 설화를 찾아 떠나 봄직한 산이다. 그리고 그 오봉산 정상에 옛 설화를 간직한 주사암이 있다.
주사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주암사(朱巖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 절의 내력과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주사암의 창건 설화 참고). 그리고 이 설화에 의해서 절 이름이 지금처럼 주사암이 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은 부산성을 축성할 때 의상대사는 이 절을 성에 두게 되면 신라는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언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절은 성벽 바깥에 있게 부산성이 축성되었다. 그러나 그런 예언이 있었어도 신라가 멸명하기까지는 그로부터 수백년이 더 걸렸다. 또한 이 주사암에는 여태까지 죽어나간 사람이 없다고 하여 불사처(不死處)라 이르고 있다.
그러나 그 뒤의 연혁은 별로 알려진 것이 없고, 현재 남아 있는 전각과 불상을 볼 때 조선시대 후기에 중건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주사암 마당을 지나쳐 50m 정도 더 나서게 되면 이곳 오봉산의 명물인 마당바위 위에 올라앉게 된다. 지맥석(持麥石)이라 불리는 이 마당바위는 산정 위에 우뚝 선 평탄한 반석으로 마치 멍석을 깔아놓은 듯한 암반으로 신라 김유신이 술을 빚기 위하여 보리를 두고 술을 공급하여 군사들을 대접하던 곳이라 하여 지맥석이 되었다고 전하며 곳곳에 움푹움푹 패여 들어간 자리들은 말발굽의 흔적이라 한다.

깎아지른 절벽 위 마당바위에 서서 바라보고 있자면 한여름엔 짙푸른 녹색의 바다, 가을엔 울긋불긋한 단풍의 향연으로 어지럽고, 안개라도 싸이는 날엔 진정 속진을 떠난 듯 잠시 산 아래 세상을 잊어버리는 선경에 든다. 고려 명종 때 벼슬에 뜻이 없이 고향인 경주에 눌러앉아 159권의 문집을 남긴 김극기가 주사암에 올라 다음과 같이 읊었다고 한다.
멀고 먼 구름 끝에 절이 있으니
속진 떠난 경지가 거기 있구나.
새나 날아오를까 굽어 오른 하늘가에
봉수대가 바위 위에 올라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