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Km 2024-10-10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137번길 30
051-554-0334
‘대관원’은 동래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화교가 운영하는 중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탕수육, 자장면, 삼선짬뽕이다. 짬뽕은 덜 매운 편이어서 매운 것을 원할 경우 사장님께 맵게 해달라고 요청을 해야 한다. 이곳은 단품메뉴뿐만 아니라 코스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식당 내부는 입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넓고 쾌적하며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개별적으로 식사도 가능하다.
12.3Km 2023-04-25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26번길 31
051-553-1005~9
부산 동래 온천동에 자리한 녹천호텔은 1962년 녹천탕으로 개장해서 1980년 호텔로 신축되었다. 온돌, 침실, 패밀리 등 다양한 객실이 있고, 객실마다 커다란 욕탕이 있어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패밀리룸에는 욕탕이 2개나 있어 가족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식 레스토랑과 카페, 편의점이 있고 로비에는 안마의자가 있다. 주변에 온천천, 동래읍성 등이 있고 곰장어, 동래파전 등 맛집 골목도 있어 관광 및 맛집을 즐기기에도 좋다.
12.3Km 2023-10-19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397-2
051-622-2366
부산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칼국수집이다. 깔끔한 맛의 칼국수에 준비된 양념장과 땡초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직접 농사지은 들깨로 만든 구수한 들깨칼국수가 별미이다. 고춧가루와 쌀, 콩 및 계절 채소를 직접 재배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12.3Km 2024-05-28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90개 코스로 이루어진 1,4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남파랑길을 걷다보면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1코스] - 해파랑길 시종점인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부터 부산 중구 부산대교까지 이어지는 구간 -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 및 부산항의 역동적인 파노라마를 만끽할 수 있는 구간으로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 및 부산박물관, 영화 “친구”로 유명한 부산 일대의 명소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코스 -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우리나라 제1의 항구도시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3-1, 3-2코스가 중첩됨 [2코스] - 부산역에서 시작하여 걷기 좋은 봉래산을 지나 흰여울문화마을로 이어지는 코스 - 영도구에 조성되어 있는 봉래산 둘레길 및 태종대 일원을 걷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숲길과 바닷길, 마을길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구간 - 6.25전쟁 때 피난민의 추억과 애환이 서린 부산 최초의 연육교인 영도대교를 포하하여 영도구 원도심 개발에 따라 핫 스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깡깡이 예술마을, 흰여울 마을 등이 인접하고 있어 매력적인 걷기여행이 가능한 코스 - 부산의 갈맷길 3-3코스가 포함된 구간으로 초보자에게도 어렵지 않은 코스 [3코스] - 부산의 가장 떠오르는 관광명소인 송도해상케이블카와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감천항까지 이어지는 코스 - 부산의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이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울 만큼 바다와 자연을 어우르는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 - 부산 갈맷길 4-1코스가 포함되어 있는 코스 [4코스] - 몰운대, 다대포 해변공원, 아미산 전망대를 거쳐 사하구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주요 자원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코스 - 기암괴석과 해송으로 우거진 숲, 수려한 모래해안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국가지질공원에 포함된 몰운대와 일몰 명소 아미산 전망대가 포함된 부산의 각광받는 관광명소 - 다대포항을 지나면서 어촌 골목 곳곳을 구경할 수 있으며 해송이 우거진 숲길이 있는 몰운대가 있어 걷기 좋은 최고의 코스 - 부산의 갈맷길 4-1, 4-2코스가 포함된 코스 [5코스] - 낙동강 하굿둑과 을숙도를 지나 부산 강서구의 송정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낙동강 하구의 독특한 생태환경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 - 낙동강하구둑 전망대와 을숙도대교 전망대를 통해 낙동강 하구의 매력을 조망할 수 있으며, 녹산국가산업단지를 지나 부산싱항만의 위용을 확인하며 걸을 수 있는 구간 - 완만한 산책길로 경치가 아름다운 걷기 좋은 코스 - 갈맷길 5-1구간 중첩되는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