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악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악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악서원

서악서원

2.3 Km    5040     2022-05-24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2길 23

1651년(효종 2) 이정(李楨)을 중심으로 한 지방유림의 공의로 설총(薛聰)·김유신(金庾信)·최치원(崔致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처음은 선도산(仙桃山) 아래 서악정사(西岳精舍)로 창건하여 향사를 지내오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00년(선조 33) 서원터의 초사(草舍)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1602년 묘우(廟宇)를 신축하고 1610년 강당과 재사(齋舍)를 중건하였다. 1623년(인조 1) ‘西岳(서악)’이라고 사액되었다. 대원군의 서원철폐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1873년에 중수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묘우, 5칸의 시습당(時習堂), 5칸의 절차헌(切嗟軒), 5칸의 조설헌(譟雪軒), 영귀루(詠歸樓), 3칸의 전사청(奠祀廳), 4칸의 고자실(庫子室), 도동문(道東門)·외문(外門)·내문(內門) 등이 있다. 묘우에는 설총·김유신·최치원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강당인 조설헌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강론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시습당과 절차헌은 유생들이 공부하며 거처하는 곳이고, 영귀루는 누각이며, 전사청은 향례 때 제수(祭需)를 마련하여 두는 곳이고, 고자실은 고자들이 거처하는 곳이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2월 중정(中丁 : 두 번째 丁日)과 8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변(籩) 7두(豆)이다.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물로는 문집 몇 권이 있다. 재산으로는 대지 1,100여 평, 답 3,600여 평, 임야 3,400평 등이 있다.

호랑이카츠

호랑이카츠

234.43363063860087m    1     2024-03-04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로57번길 14

호랑이카츠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모던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안심카츠정식이다. 이 밖에 등심카츠정식, 치즈갈비카츠정식, 어린이카츠정식, 에비카레정식, 차슈카레정식 등을 판다. 직접 선별한 품질 좋은 원육을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또한 안데스 솔트와 고추냉이, 트러플 오일을 곁들여 돈가스의 색다른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취향에 따라 조합해 먹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1994dining

1994dining

236.0025431888784m    0     2024-07-10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64-4

1994dining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현대적이면서 예스러운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운 이베리코 목살로 만든 1994 스테이크다. 매콤한 크림과 은은한 바질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1994 파스타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명란 크림 파스타, 트러플 크림 리조또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료코

료코

236.2732197474155m    0     2024-01-11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4

료코는 ‘여행’이라는 뜻의 일본어로, 이곳에 방문한 손님들에게 식탁 위의 작은 여행을 선사한다. 대릉원 인근에서 돈가스가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한옥으로 지어져 외관이 고풍스러운 느낌이며, 내부에서는 깔끔함이 엿보인다. 이곳의 주메뉴는 카레와 카츠, 누들, 오므라이스 4가지가 있으며, 모두 각자 매력이 있어 남녀노소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찾는다.

경주 나정

경주 나정

2.4 Km    30253     2024-05-24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태어난 전설을 간직한 우물이다. 박혁거세를 기리는 유허비를 비롯해 신궁터로 추정되는 팔각건물지, 우물지, 담장지, 부속건물지, 배수로 등이 남아 있다. 특히 팔각건물지는 한 변의 길이가 8m나 되고 네모난 담장을 두른 것으로 보아 신라의 신궁터로 추정되며 이곳 나정을 박혁거세를 제사 지내는 신전으로 짐작할 수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나정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신라 건국의 주역인 6촌의 촌장들이 모여, 군주를 선출하고 도읍을 정하자고 결정한 뒤 일행이 높은 곳에 올랐다. 그런데 양산 아래 나정이라는 우물 근처에 이상한 기운이 돌며 백마 1마리가 무릎을 꿇고 있어 가보니 백마는 하늘로 올라갔고 붉은색의 커다란 알만 남았는데, 이 알을 쪼개자 어린 사내아이가 나왔다고 한다. 이상히 여겨 동천에서 목욕시키자 몸에서 광채가 났고 새와 짐승들이 춤추듯 노니니 천지가 진동하며 해와 달이 청명해졌다고 한다. 박처럼 생긴 알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성을 박(朴)이라 하고, 세상을 밝게 한다는 뜻에서 이름을 혁거세(赫居世)라고 하였다. 아이가 13살이 되던 해인 BC 57년 왕의 자리에 올라 나를 세우고 서라벌이라고 이름지었다.

신라왕경숲

신라왕경숲

2.4 Km    1     2023-11-06

경상북도 경주시 구황동 883-44

신라시대 수도인 왕경지구의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해 경주 명활산성에서 분황사까지 5리, 즉 2km에 걸쳐 ‘오리수’라는 숲을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자리한 신라 왕경 숲은 이 같은 신라시대 치수사업의 역사를 간직한 숲으로 재현됐다. 1,500년 전 서라벌의 왕들이 거닐던 숲으로 꾸며진 신라 왕경 숲은 지난 2007년 세계 문화엑스포 개최와 함께 일반에 공개됐다.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쉬어가기 좋다. 아직 울창한 숲은 아니지만 넓은 잔디밭과 푸른 가로수 덕분에 한가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인기다. 신라 왕경 숲 근처에는 전통 한정식과 순두부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촌도 조성돼 있다.

벤자마스

벤자마스

2.4 Km    1     2024-05-03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69

벤자마스는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벤자마스 브런치이며, 치아바타 클래식 샌드위치, 스테이크 버섯 샐러드도 인기가 많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콜롬비아 디카페인, 브라질 로얄허니 등 여러 가지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 경주동궁원, 경주월드가 있다.

경주 탈해왕릉

2.4 Km    18049     2024-08-05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

경주 동천동에 있는 신라 제4대 탈해왕(재위 57∼80)의 무덤으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무덤의 형식 자체는 일반적이나, 신라 초기의 왕릉이고 특히 최초의 석씨 왕릉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이 무덤은 높이 4.5m, 지름 14.3m 크기로 둥글게 흙을 쌓아 올린 봉토무덤이다. 주변에 아무런 시설을 하지 않았으며, 겉으로 보아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으로 추측된다. 왕릉 초입에는 탈해왕의 제사를 모시기 위한 전각 숭신전이 있다. 탈해왕은 신라 최초의 석씨 왕으로 62세에 즉위하여, 24년 만에 세상을 떠났으며, 왕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왜국에서 동북쪽으로 1천 리 떨어져 있는 다파나국(또는 완하국, 용성국)의 왕비가 잉태한 지 7년 만에 큰 알을 낳았다. 이는 상서롭지 못한 일이라 하여 그 알을 궤에 넣어 바다에 버리니 동해 아진포에 닿았다. 그때 한 할머니가 이것을 열어 보고 어린아이가 있어 데려다 길렀다. 배에 까치들이 울며 따라왔으므로 까치 작(鵲)에서 새 조(鳥)자를 떼서 석(昔)으로 성을 삼고, 아이가 궤를 풀고 나왔다 해서 이름을 탈해(脫解)라 지었다. 탈해왕은 석씨의 시조로서 신라 최초 석씨 왕이 되었다.

월암재

2.4 Km    1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남간안길 5-10
010-3570-1950

월암재는 신라 천년의 정기가 서려있는 남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김호 장군의 재실을 고쳐 사용하고 있는 고택이다. 건물 뒤로는 솔숲이 있고, 대청에서 밖을 보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신라 최초 왕궁터인 창림사지와 남산이 보입니다. 경주의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월정교에서 삼릉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해 있다.

황성공원

2.5 Km    28363     2024-05-20

경상북도 경주시 용담로 79-41

경주시 북쪽 경주시립도서관과 경주실내체육관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 신라 때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쓰일 만큼 역사가 오래된 숲에 자리해 있다. 공원 안에는 경주예술의 전당, 시민도서관, 씨름장, 국궁장, 공설운동장, 산책로, 충혼탑, 김유신 장군 기마상, 박목월 시비 등이 있으며, 공원 주위는 온통 숲으로 덮여있다. 여름이면 솔숲 산책로에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하고, 가을이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고목이 아늑하가 물든다. 여름에는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문화유적 답사에 지친 여행자들의 발을 편하게 해주는 쉼터 구실을 하고 있으며, 가을인 10월 초순에는 격년제로 신라문화제가 열려 볼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