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법흥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 법흥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 법흥왕릉

4.6 Km    16320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효현동

경주의 서악이라 불리는 선도산 서쪽 기슭에서 뻗은 낮은 구릉에 있는 법흥왕릉은 지정 면적은 7만 2,817㎡로 크지 않은 규모로이며 표식물도 없다. 수많은 대소고분이 밀집되어 있는 경주 시내의 평지 고분군을 벗어나 교외의 야산이나 구릉지대에 축조되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법흥왕은 재위 27년에 승하하니 애공사 북봉에서 장사 지냈다고 하였고, 삼국유사에서도 법흥왕의 능은 애공사 북쪽에 있다고 하였다. 고분의 남쪽에는 신라 하대에 세운 것으로 보이는 삼층석탑이 있는데, 이를 애공사지탑이라 부르고 있다. 법흥왕릉의 내부구조는 알 수 없고 외형상으로는 원형봉토분이나, 삼국시대 신라왕릉으로는 비교적 작은 편이다. 봉분의 표면이나 주위에는 아무 장식물이 없고 다만 봉분 아래 자연석의 일부가 드물게 드러나 있다. 이것은 냇돌로 쌓은 둘레돌을 받쳤던 돌인데, 비슷한 유형으로 선도산 동쪽 기슭의 무열왕릉이 있다. 이러한 둘레돌 구조는 경주 시내에 냇돌만 쌓은 평지 돌무지덧널무덤의 둘레돌보다 한 단계 발전한 것이다.

정화송이순두부

정화송이순두부

4.6 Km    0     2024-07-02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5

정화송이순두부는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있다. 영업을 시작한 지 30여 년 된 이곳은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하루에 100인분만 판매하는 송이순두부찌개다. 순두부찌개와 맑은순두부찌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시래기국, 등심두부탕수육, 해물파전, 두부김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전 7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와 경주동궁원이 있다.

전주가

전주가

4.6 Km    0     2024-07-10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2길 3

전주가는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물순두부찌개다. 이 밖에 담백순두부찌개, 전주비빔밥, 묵은지돼지찌개, 해물파전, 돼지수육, 모두부, 두부삼합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오전 7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동궁원이 있다.

황남별곡

황남별곡

463.21538524060895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8-7 (황남동)
0507-1317-8368

경주 황리단길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황남별곡은 황제가 사는 남쪽 동네라는 뜻을 지닌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서라벌, 해주, 금성, 묵지 총 4개로, 모두 독채로 운영된다. 그 중 누마루가 있는 객실 묵지는 인기가 제일 많다. 객실 내부는 서까래가 인상적인 침실, 다도공간,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공영주차장과 붙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유명 명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조식으로 타락죽, 크로와상, 황남빵 등을 제공한다.

서라벌대학교 승마장

서라벌대학교 승마장

4.6 Km    4     2023-11-13

경상북도 경주시 알마을길 28-15 (충효동)

말산업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마사과가 있는 서라벌대학교는에서 운영하는 승마장이다. 넓고 쾌적한 승마장과 말 컨디션도 최상으로 유지하고 무엇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승마 강습을 받기 좋은 곳이다. 또한 말관련 실기특강과 이론, 기승능력인증제 등 말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승마문화 활성화와 승마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승마체험]과 지역의 장애인 재활을 돕기 위한 무료 [재활승마교육]을 진행한다. 승마는 말과 사람이 일체가 되어야 하는 특수한 성격을 지닌 운동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기사도 정신을 함양하고, 신체의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돕는 전신운동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자세교정과 신체건강은 물론 정신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스포츠이다.

통일전(경주)

통일전(경주)

4.6 Km    26167     2023-06-22

경상북도 경주시 칠불암길 6

통일전은 삼국통일의 정신을 계승하고, 다가올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국민의 전당이다. 경내에는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통일의 격전을 생생히 보여주는 기록화가 긴 회랑을 따라 전시되고 있다. 통일전은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자는 뜻으로 건립된 만큼 초중등학생들의 이념 교육장 형태로 이용되고 있으며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인 듯하다. 삼국통일 당시의 전투 장면 등이 여러 개의 액자에 그려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며, 남산 답사 도중 잠시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다리 쉼을 원하면 너른 잔디밭에서 쉬는 것도 좋을 듯하다.

맷돌순두부

맷돌순두부

4.7 Km    35612     2024-06-12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7
054-745-2791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의 초입이며 북군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맷돌순두부집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가 용이하고 홀서빙과 주문이 신속하여 손님들이 많아도 분주한 느낌이 덜하다. 양옥들 사이로 한옥의 미닫이문이 있어 식당만의 고유한 느낌을 갖게 하지만 테이블엔 무선벨이 있어 현대적인 시설도 갖춰져 있다. 맷돌순두부의 메뉴는 국산콩으로 매일 직접 만든 맷돌순두부, 순두부찌개, 통돼지 바비큐, 녹두전으로 비교적 간단하다. 갖은 양념이 담뿍 들어간 간장 양념을 풀어 하얀 순두부에 술술 저어 떠먹는 맷돌순두부와 콩비지찌개 맛도 구수하지만 메인 음식에 밀려 꽁치구이, 배추김치, 호박무침, 청포묵으로 이뤄진 밑반찬은 그다지 손길을 끌지 못한다. 맛과 영양의 보고인 콩을 주원료로 하는 순두부의 명가답게 그날 사용할 두부를 새벽부터 직접 만들어 맛있고 영양이 많은 두부요리를 탄생시키고 있다. 100% 국산콩을 기계 맷돌에 직접 갈아 고소하고 담백하며 건강에도 좋다.

낙지마실

낙지마실

4.7 Km    0     2024-08-13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9

낙지마실은 경주 보문단지에 있다.
대표 메뉴는 낙곱새다. 이 밖에 낙지볶음, 낙지해물전 등을 판다. 모든 메뉴는 포장해갈 수 있다.
2층 건물의 대형업소로 2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단체 회식 장소로 적합하다. 예약도 가능하다.
이곳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교촌한옥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경주대게닭강정

경주대게닭강정

467.66680251378256m    0     2024-07-0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72

경주대게닭강정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순한맛, 매운맛, 간장맛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대게닭강정이다. 이 밖에 프라이드, 통새우강정 등도 판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경주 계림

469.00190140813913m    27460     2024-09-11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이 숲은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경주 김 씨의 시조 알지(閼智)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사적) 신라 탈해왕(脫解王) 때 회공(瓠公)이 이 숲에서 닭이 우는 소리를 들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나뭇가지에 금궤(金櫃)가 빛을 내며 걸려 있었다. 이 사실을 임금께 아뢰어 왕이 몸소 숲에 가서 금궤를 내렸다. 뚜껑을 열자 궤 속에서 사내아이가 나왔다 하여 성(姓)을 김(金), 이름을 알지라 하고, 본래 시림(始林), 구림(鳩林)이라 하던 이 숲을 계림(鷄林)으로 부르게 되었다. 계림은 신라의 國號(국호)로도 쓰이게도 되었다. 펑퍼짐한 숲에는 느티나무 등의 옛 나무들이 울창하게 우거지고 북쪽에서 서쪽으로 작은 실개천이 돌아 흐른다. 왕은 알지를 태자로 삼았으나 후에 박 씨 왕족인 파사왕에게 왕위가 계승되어 왕이 되지 못했고, 후대 내물왕 대부터 신라 김 씨가 왕족이 되었다. 경내의 비는 조선 순조(純祖) 3년(1803)에 세워진 것으로 김알지 탄생에 관한 기록이 새겨져 있다. 신라 왕성 가까이 있는 신성한 숲으로 신라 김 씨 왕족 탄생지로 신성시되고 있으며 지금도 계림에는 왕버들과 느티나무가 하늘을 가릴 듯하다. 대릉원-계림-반월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옆에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유적지의 운치를 더 깊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