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장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장대

금장대

3.6 Km    1     2023-10-05

경상북도 경주시 동대로 123

금장대는 경북 경주시 석장동에 자리 잡고 있다. 금장대는 2012년 중창돼 일반에 공개됐다. 경주에는 세 가지 진귀한 보물과 여덟 가지 기이한 현상을 뜻하는 삼기팔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한다. 여덟 가지 기이한 현상 중 금장낙안은 서천과 북천이 만나는 예기청소 위 금장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에 취해 기러기도 쉬어갔다는 이야기이다. 그만큼 금장대는 빼어난 경치와 조망을 자랑한다.

보문숲머리먹거리촌

3.6 Km    0     2024-09-04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동

경주시 보문동에 자리한 숲 머리 마을은 명활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옆으로는 드넓은 보문들이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마을이다. 진평왕릉과 보문 사지, 명활산성, 신라왕경 숲과 인접해 여행자들도 가볍게 들르기 좋다. 특히 명활산성에서 진평왕릉을 잇는 숲 머리 마을 뒤편 둑에는 ‘선덕여왕길’이란 이름이 붙었는데, 해마다 봄이면 겹벚꽃이 만발해 현지인들에게 숨은 봄꽃 명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핑크색 겹벚꽃이 만발한 길을 천천히 걷다 보면 중간중간 쉬어가기 좋은 의자와 포토존도 만날 수 있다. 둘레길에서 내려다보이는 한옥마을이 보문 숲 머리 먹거리촌이다. 푸짐한 상차림의 한정식을 비롯해 숯불갈비와 매운탕, 오리구이, 순두부, 막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가 모여 있어 든든한 한 끼를 즐기기 좋다.

명동칼국수

3.6 Km    19222     2024-01-02

경상북도 경주시 용담로 46-4
054-773-7068

경주시민운동장과 황성공원 인근에 위치한 명동칼국수는 평범한 칼국수 식당으로 보이지만 쫄깃한 식감의 면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칼국수와 다양한 만두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진한 멸치 육수로 맛을 낸 해물칼국수는 맛이 깊고 면발이 쫄깃하다. 경주시에서 인증받은 안심식당으로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를 비치하고 있으며 위생적 수저관리와 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준수하고 있다.

토함혜

토함혜

3.7 Km    0     2023-10-27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158-13

토함혜는 갈비찜으로 유명한 한정식집이다. 대표 메뉴는 갈비찜, 청국장, 보리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토함혜 특선이다. 이 밖에도 청국장 대신 된장찌개가 나오는 된장 정식도 있다.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으며, 예약이 가능하다. 음식점 주변에는 경주 동궁원, 경주보문관광단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우렁각시쌈밥

우렁각시쌈밥

3.7 Km    0     2024-01-16

경상북도 경주시 삼릉2길 21

우렁각시쌈밥은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외관은 고풍스럽고, 내부는 차분한 느낌이다. 대표 메뉴는 우렁이 강된장 쌈밥이다. 우렁이 강된장 제육쌈밥, 우렁이 강된장 제육 우렁이 회무침 쌈밥도 별미다. 들국화 동동주 등도 맛볼 수 있다.

경주예술의전당

3.7 Km    29790     2023-12-05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1

경주 황성공원 내에 있는 경주예술의전당은 천년의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창달의 구심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세워졌다. 주요 시설로는 소리 울림이 좋은 대공연장, 돌출형 무대의 소공연장, 공원과 어우러진 야외공연장과 다양한 전시가 가능한 대전시실, 365일 선덕여왕을 만날 수 있는 소전시실, 지하의 알천갤러리로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 강의실과 세미나실, 회의실과 영상 자료실, 장난감도서관, 카페 등 여러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통 클래식은 물론 국악, 뮤지컬, 어린이 공연과 경주 문화 역사를 언제든 볼 수 있는 상설전과 기획전, 현대미술과 외부 대관에 의한 전시 등을 진행한다.

경주 배동 삼릉

3.7 Km    21881     2024-08-05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73-1번지

이곳에는 신라 제8대 아달라왕(阿達羅王), 제53대 신덕왕(神德王), 제54대 경명왕(景明王)의 무덤이 한 곳에 모여있어 삼릉이라 부른다. 아달라왕릉의 크기는 밑둘레 58m, 높이 5.4m, 지름 18m이다. 효공왕(孝恭王)이 자손이 없이 죽자 백성들이 헌강왕(憲康王)의 사위인 신덕왕(재위 912∼917, 박경휘)을 추대하였다. 견훤(甄萱)과 궁예(弓裔)의 침입이 있어 싸움에 진력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61m, 높이 5.8m, 지름 18m이다. 두 차례에 걸쳐 도굴을 당하여 1953년과 1963년에 내부가 조사되었다. 조사 결과 매장주체는 깬 돌로 쌓은 횡혈식 돌방[橫穴式石室]으로 밝혀졌다. 경명왕(재위 917∼927, 박승영)은 신덕왕의 아들로 고려 태조 왕건(王建)과 손잡고 견훤의 대야성(大耶城) 공격을 물리쳤다. 중국 후당(後唐)과 외교를 맺으려 했으나 실패하였다. 능의 크기는 밑둘레 50m, 높이 4.5m, 지름 16m이다.

삼릉숲

3.7 Km    2     2023-01-19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삼릉솔숲은 경주 남산 서쪽에 위치한 소나무 숲으로 삼릉이 위치해 있으며, 능 주변으로 아름드리 도래솔이 군무하듯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경주 남산은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 모두를 이르는 것으로 고대국가 신라의 중요한 국사를 의논하던 사령지이면서 초기 궁궐지, 왕릉, 불교조각 등 수많은 문화유산이 분포되어 있는 신라와 경주의 신령스러운 공간이다. 그리고 김시습이 남산 금오산실에 머물면서 우리나라 최초소설 금오신화 등 다양한 저술활동을 한 문학적 고향이기도 하다.

경주는 다양한 역사수림을 간직한 역사도시로 사진작가들에게 숲 촬영지로 가장 유명하다. 특히 2005년 소더비 경매에서 삼릉솔숲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팝가수 엘튼 존이 매입한 이후로 삼릉솔숲의 정취를 사진에 담고자하는 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구불구불한 소나무들 사이로 내리는 햇빛은 가히 환상적이며 봄날 소나무 사이로 피는 진달래도 진풍경 중 하나이다. 경주 남산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1985), 세계문화유산(2000)으로 지정되었고, 삼릉솔숲은 형산강팔경(2016)에 선정되었다.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3.7 Km    4     2024-05-02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050-6966-2222

신라 연등회 맥을 이은 전통문화축제로의 보존과 전승 및 가치를 알리고, 역사문화도시 경주시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 축제인 “지혜의 등불, 행복한 세상” 「2024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는 경주 지역 대표 문화 축제이다.
2024. 5. 2(목) ~5. 26(일) (총 25일간) 경주시 형산강 금장대 및 경주시내 일원에서 개최한다. 5. 2.(목) 17:50부터 축하공연, 개막식/점등식, 제등행렬이 열리며, 점등식을 시작으로 형산강과 경주시내 일원에 연등을 밝힌다. 연등은 5월 26일까지 불을 밝힌다. 5. 2.(목)~5. 4.(토) 간 형산강 둔치에서는 ● 체험행사: 전통 & 친환경 캐릭터 운영, 인형탈 포토존, 연등 만들기(수박등, 월월등), 전통 색칠 그리기 체험, 연등 도슨트 투어, 전통문양 그리기 친환경 체험(에코백, 키링 제작 체험), ● 부대행사: 연등 플로깅(5. 3.), 연등 페스타(5. 3.~5. 4.)를 개최한다.

금장대 수변공원

금장대 수변공원

3.7 Km    3     2023-11-13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산38-8

경주 형산강을 끼고 우뚝 솟은 암벽 금장대는 예부터 기러기도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금장낙안(金藏落雁)'으로 불렸다. 김동리의 단편소설 <무녀도>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이곳엔 팔작지붕을 얹은 누각이 자리해 예스러운 정취를 즐기기 좋다. 금장대 입구에 자리한 수변공원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초록빛 공원 풍경과 버려진 폐목선 한 척이 수채화처럼 어우러져 사진촬영 명소로 입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특히 벚꽃이 만개할 무렵이면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웨딩촬영을 하는 커플들이 줄을 잇기도 한다. 4월부터 5월까지는 노란색 유채꽃도 흐드러지게 피어 싱그런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산책로도 잘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걷고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