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랑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랑루

화랑루

1.9 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828-11 (배동)
010-2690-9099

경주 포석로에 위치한 화랑루는 그림같은 전망과 탁 트인 잔디마당, 툇마루가 힐링을 가져다주는 신축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천마총룸, 안압지룸, 월정교룸, 분황사룸, 불국사룸, 석굴암룸, 첨성대룸 총 7개로, 모든 객실은 방, 파우더룸,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조식으로 토스트와 제철과일, 샐러드, 구운계란, 음료를 제공한다. 주차장이 넓고, 황리단길, 첨성대,동궁과월지 등 주요 명소가 차량 7분 이내 거리에 있다.

산내들캠프

산내들캠프

19.1 Km    2     2024-01-26

경상북도 경주시 대현길 413-5

산내들캠프(산내들펜션)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자리 잡았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단석로와 문복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이 계곡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 등이다. 사이트 4곳에는 그늘막이 설치돼 있어 별도로 타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부대시설로는 펜션, 수영장 등이 있다. 주변에는 경주국립공원과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있다.

경주 양동 무첨당

경주 양동 무첨당

19.3 Km    18994     2024-04-30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32-19

경주 양동마을 내에 위치한 무첨당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1491∼1553)의 종가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세운 건물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건물 내부를 세 부분으로 구분하여, 가운데 3칸은 대청이고 좌우 1칸씩은 온돌방이다. 대청은 앞면 기둥 사이를 개방하고 누마루에서도 대청을 향한 쪽은 개방되어 있으며, 뒤쪽과 옆면은 벽을 쳐서 문짝을 달았다. 평면은 ㄱ자형을 띠고 있고 둥근 기둥과 네모기둥을 세워 방과 마루를 배치하고 있다. 이 건물의 기능은 상류주택에 속해있는 사랑채의 연장 건물로 손님접대, 쉼터, 책읽기를 즐기는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던 곳이다.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별당 건축의 기능에 충실하게 지은 건축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무첨당이란 이언적의 손자 이의윤(1564~1597)의 호로 조상이 남긴 유산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뜻으로, 조상을 욕보이지 않겠다는 후손의 결의를 담은 것이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이며 1일 6회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을 탐방할 수 있다.

영천전투호국기념관

19.3 Km    0     2024-01-12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담로 2054

영천 전투 호국기념관은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자리 잡고 있다. 6·25 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기념관 내부에는 영천전투를 재현한 제1 전시관, 영천전투를 추모하는 제2 전시관, 옥상정원 등이 마련돼 있다. 외부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된 호국의 불, 염원의 마당, 하늘길 등이 갖춰져 있다.

경산서당

19.4 Km    2346     2023-11-16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55

경주 양동마을에 있는 경산서당은 이언적의 손자인 무첨당 이의윤을 배향할 목적으로 세워진 서당으로 1838년(헌종 4) 낙산에 창건되었다. 1857년(철종 8) 구경리에 이건하였다가 1870년(고종 7)에 훼철되었다. 1918년 안계리에 중건 · 복향했다가, 1970년 저수지 건설로 종가인 무첨당에서 가까운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경산서당이 세워진 19세기에는 서원이 난립하여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시기로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지 못하고 서당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조선후기 서원 설립을 준비하기 위해 세워진 서당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건물은 강학공간인 강당,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 출입문인 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당은 앞면 5칸의 팔작지붕을 하고 있고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 양쪽에 온돌방 1칸씩을 두고 있다. 대청마루에는 이선당이라 적힌 현판이 걸려 있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이며, 1일 6회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을 탐방할 수 있다.

산내956

산내956

19.4 Km    1     2024-07-02

경상북도 경주시 문복로 956

산내956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자리 잡은 캠핑 바비큐 음식점이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단석로와 문복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형태의 텐트가 설치돼 있다. 매점에서 육류 등 먹을거리를 구입한 후 직접 구워서 먹을 수 있다. 주변에는 경주국립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돌할매(영천)

돌할매(영천)

19.5 Km    32874     2024-05-13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돌할매로 484

영천 북안면 돌할매공원에는 약수와 부처상, 돌할매 동상과 12간지 동상, 그리고 돌할매를 모신 석조건물이 있다. 돌할매는 무게 약 10kg, 지름 25cm의 화강암으로 들면서 자신의 운세를 점치는 것인데, 두 손으로 돌을 들어 올릴 때 돌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돌이 꼼짝도 안 하면 소원을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염원하는 바에 대해 가부 결정을 해 준다는 것이다. 이 돌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예언 능력에 대한 신통력 여부보다는 사람에 따라 혹은 염원하는 바에 따라 돌이 들리기도 하고 안 들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돌을 드는 요령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들어보는 것이다.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이다. 다음에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말하고 소원이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면 돌이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를 통해 그 가부를 알려 준다고 한다. 이 마을주민들은 약 350년 동안 길흉화복이 있을 때마다 이 돌을 찾아와 제를 지내왔고, 또한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흉사가 생기면 돌할매 다지러 간다며 참배했고 매월 음력 보름이 되면 동민제를 지낸다.

경주 양동마을 송첨종택

19.5 Km    20236     2024-09-19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75-6

경주 양동마을 송첨종택은 경주 손 씨 큰 종가로 이 마을에서 시조가 된 양민공 손소(1433∼1484)가 조선 성종 15년(1484)에 지은 집이다. 양민공의 아들 손중돈 선생과 외손인 이언적(1491∼1553) 선생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一’ 자형 대문채 안에 ‘ㅁ’ 자형 안채가 있고, 사랑채 뒤쪽 높은 곳에 신문(神門)과 사당이 있다. 안채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고, 사랑채는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사랑방과 침방이 대청을 사이에 두고 ‘ㄱ’ 자형으로 놓여 있는 사랑채 뒤편 정원에는 수백 년 묵은 향나무가 있다. 대개 사랑방은 큰 사랑방 대청 건너편에 작은 사랑방을 두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집은 작은 사랑을 모서리 한쪽으로 두어 방과 방이 마주하지 않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일종의 마루통로 형식으로 꾸민 점 역시 특이하다. 종가다운 규모와 격식을 갖추고 있으며 사랑채 뒤편 정원의 경치 역시 뛰어난데, 건물을 지은 수법과 배치 방법들이 독특하여 조선 전기의 옛 살림집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 위 국가유산은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음

문화공간 진

2.0 Km    1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동성로 83
010-2717-3474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도보로 관광지를 구경할 수 있다.

박제상유적지

박제상유적지

19.6 Km    1     2023-01-31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치술령길 7

박제상 유적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 월평리, 척과리에 위치한 치산서원, 망부석, 은을암 등의 박제상 관련 유적들로 1997년 10월 9일에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눌지왕의 아우를 구하기 위해 왜국으로 건너가 미사혼을 구출하고 홀로 잡혀 왜국의 신하가 되길 거부하다 불에 타 죽은 신라의 충신이었던 박제상과 남편이 왜국으로 간다는 소식에 그를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아내, 그리고 그의 가족을 기리기 위해 조선시대에 마을 유림과 후손들이 치산서원을 지었으나 187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91년 복원되었다. 박제상 위패와 영정을 모신 충렬묘, 부인을 모신 신모사, 자식의 영정을 모신 쌍정려 사당이 위치하고 있는 치산서원과 2008년 개관한 충렬공박제상기념관, 박제상 추모비 등이 있다. 박제상 기념관 맞은편 울주 문화관은 울주군의 옛 모습을 재현한 공관과 울주군에서 발견된 역사관광과 관련된 유적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