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누리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빛누리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빛누리정원

빛누리정원

1.8 Km    0     2024-07-30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황성공원 예술의 전당 뒤편에 위치한 경주 빛누리정원은 한수원이 지원한 사업으로 LED 장미와 수국 2만 6천여 송이가 중앙의 연꽃 조형물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LED 꽃정원이다. 낮에는 조명이 들어오지 않아 하얀 장미와 수국만 볼 수 있지만 저녁이 되면 경주의 8색을 띠며 아름답게 빛나는 야경 명소로 유명하다. 경주 빛누리정원 산책로를 따라서 설치된 음향 시설에서 대중가요, 국악, 가곡,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이 흘러나와 음악을 들으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빛누리정원 뒤편에는 신라시대 건축 방법을 고증해 재현한 상우정 누각과 연못이 있다. 꽃정원 점등 시간은 계절별 일출과 일몰에 따라 다르다. 황성공원은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경주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삼릉에 뒤지지 않는 멋스러운 소나무와 수백 년 수령을 자랑하는 고목이 어우러진 울창한 숲을 이룬다. 여름이면 솔숲 산책로에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해주고, 가을이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고목이 아늑하게 물든다. 공원 내에는 경주실내체육관, 시립도서관, 공설운동장, 충혼탑, 박목월 시비, 국궁(國弓) 궁도장 호림정 등이 있으며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2년에 한 번씩 신라문화제가 열리며, 곳곳에 체력단련시설과 산책로, 자전거 도로가 있어 경주 시민이 휴식과 여가를 보내는 장소이다.

동파랑

동파랑

1.8 Km    0     2024-08-19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98번길 16-8 (황오동)
0507-1316-4247

동파랑은 경주의 동쪽 언덕에 피어난 아지랑이라는 뜻으로, 옛 한옥의 서까래를 나무와 흙으로 고스란히 복원한 전통 한옥 독채 숙소다. 한옥 독채 숙소와 별채 다이닝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채에는 포그한 침실, 안락한 거실과 작은 주방, 화장실, 사계절 온수풀이 가능한 실내 자쿠지가 있고, 별채에는 넓은 주방과 다이닝룸이 있다. 따뜻한 햇살이 반겨주는 마당에서는 차나 커피를 마시며 맑은 하늘과 초록빛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지중해 횟집

지중해 횟집

1.8 Km    6219     2023-01-13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25
054-773-9933

[경북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지중해 횟집] 지중해 횟집은 동천동에 있는 회 전문 음식점이다. 메뉴에는 스페셜코스를 비롯하여 자연산 회, 모듬회, 참가자미, 돔, 농어, 광어/우럭, 해산물모듬, 전복, 대게다리, 멍게/게불, 낙지, 자연산물회, 초밥, 횟밥 등이 있다.

경주읍성

1.8 Km    0     2024-08-27

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 31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신라 이후의 천년 경주를 상징하는 주요 유적인 경주읍성이 자리해 있다. 신라 시대에는 월성이 중심이었다면 고려 이후에는 경주 읍성으로 중심이 옮겨졌다. 고려와 조선에 이어지기까지 행정, 생활, 군사기능이 모여 있던 경주의 심장부였다. 고려 시대에 처음 축조된 이래, 조선 시대에 여러 번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 복원된 모습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중수한 모습이다. 영조 때 중수한 경주읍성은 성곽 둘레가 2.3km에 달했고, 동서남북에 성내로 통하는 사대문이 자리했다고 전한다. 사대문은 모두 소실되었는데, 동문인 향일문을 최근 복원하였다. 동쪽에 100여 미터 남짓 남아 있던 성벽을 이어 쌓고, 치성, 옹성, 동문 등을 복원해 2018년 11월 일반에 공개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옥산 세심마을

옥산 세심마을

18.2 Km    27729     2023-11-0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세심길 20-9

경주 안강읍 자욱산 골짜기에 위치한 세심마을은 옥산서원과 독랑당 등 다수의 국가 지정 보물만 200여 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마을로 옥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둘러싸여 있다. 400년 지켜온 선조의 선비정신과 효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전통예절교육과 전통 먹거리체험, 문화체험 등 을 할 수 있는 테마 체험마을이다, 대표 체험으로는 칼국수 만들어 먹기, 손수건 풀잎 염색, 두부 만들기 체험이 있고 계절에 따라 김장 체험도 할 수 있다. 마을 방문 시기마다 진행되는 체험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만불사(영천)

만불사(영천)

18.2 Km    29517     2024-05-17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내서로 139-14

영천 만불사는 승려 학성이 기존과는 다른 현대 불교의 서원을 이루고자 1987년 서울, 부산, 대구에 포교원을 설립하며 시작되어, 1995년 완공한 만불산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에 앞서 만불보전 건립,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 노천 아미타입불 봉안 등 많은 불사를 진행하면서 현대 불교의 전파와 함께 문화·의료·복지에 큰 힘을 쏟았다. 무료 만발 공양과 가람 불사 결과, 현재 만불회의 신도 수는 전국 30만에 이르며, 특히 1996년 극락 도량의 부도 묘를 개원하면서 납골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었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유물로는 아미타불을 비롯하여 국내 최대 법당 전불인 삼존불,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진신사리 5과와 보리수나무가 있다. 이 밖에도 영천 아미타대불, 부도, 황동와불 열반상, 황동만불 대범종, 인등대탑, 만불보전, 관음전, 대웅전, 법성게 법륜, 수정유리광 여래불, 복주머니, 유자영가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불상과 가장 많은 부처가 모셔져 있다.

경주 성동시장

경주 성동시장

1.8 Km    20128     2024-05-28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281번길 11
054-772-4226

300여 개의 점포와 30여 명의 노점상들이 있다. 지난 1971년 개설 이래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날로 침체 상태로 접어드는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으로 경쟁력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시가 사업비 16억여 원을 투자해 지난해 10월에 착공에 들어간 성동시장 현대화 사업은 시장 입구 조형물 설치, 뒤 상가 및 먹자골목 284m 아케이드 설치, 하수도 정비 600m, 전기소방시설, 바닥정비, 와이드 칼라 250점을 게시해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시는 이번 성동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신라 천년고도 이자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에 어울리는 재래시장으로 조성하고자 지역에 산재한 소중한 문화유산 250여 점을 소재로 와이드 칼라 사진에 담아 아케이드 벽면에 게시하여 경주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또 하나의 명물로 부상함으로써 재래시장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오글오글오토캠핑장

오글오글오토캠핑장

18.3 Km    0     2023-11-10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1637-32

오글오글 글램핑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3㎞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이곳은 해발 250m 산 중턱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발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일품이다. 때를 잘 만나면 산을 뒤덮은 운무를 감상할 수 있다. 밤이면 산 아래 펜션촌의 불빛이 장관을 연출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1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는 침대, 화장실, 샤워실, 선풍기 등을 갖췄으며, 외부 전용 공간에는 개수대, 취사도구, 식기, 냉장고, 의자 일체형 캠핑 테이블, 해먹, 바비큐 장비 등을 배치했다. 캠핑장은 연중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가 있으며, 자동차로 30분가량 나가면 보문관광단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관광지 주변에 음식점도 많다.

경주 독락당

경주 독락당

18.4 Km    21598     2024-08-2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집의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건립된 이 독락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집으로 온돌방(1칸× 2칸)과 대청(3칸× 2칸)으로 되어 있다. 건물의 짜임새는 오량(五樑)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쇠서 하나를 둔 초익공(初翼工)의 공포(拱包)로 꾸몄다. 대청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고 종도리를 받친 대공(臺工)의 모양이 특이하다. 독락당 옆쪽 담장 살창을 달아 대청에서 살창을 통하여 앞 냇물을 바라보게 한 것은 특출한 공간구성이며, 독락당 뒤쪽의 계정(溪亭) 또한 자연에 융합하려는 공간성을 드러내 준다고 하겠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외계+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옥산서원에서 약 700m 떨어진 곳에 있는 고택이다. 영화 <외계+인>에 등장한 '계정'은 옥산정사 독락당에서 따로 떨어진 별당으로, 자연 암반 위 계정의 대청마루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한 폭의 한국화 같다. 옥산서원까지 걸으며 한국의 자연에 취해보고 500년이 넘은 고택 독락당에서 한옥스테이를 누려보길 추천한다.

돌할매(영천)

돌할매(영천)

18.4 Km    32874     2024-05-13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돌할매로 484

영천 북안면 돌할매공원에는 약수와 부처상, 돌할매 동상과 12간지 동상, 그리고 돌할매를 모신 석조건물이 있다. 돌할매는 무게 약 10kg, 지름 25cm의 화강암으로 들면서 자신의 운세를 점치는 것인데, 두 손으로 돌을 들어 올릴 때 돌이 들리면 자신의 염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돌이 꼼짝도 안 하면 소원을 이루어진다고 한다. 즉, 염원하는 바에 대해 가부 결정을 해 준다는 것이다. 이 돌이 화제를 모으는 것은 예언 능력에 대한 신통력 여부보다는 사람에 따라 혹은 염원하는 바에 따라 돌이 들리기도 하고 안 들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돌을 드는 요령은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들어보는 것이다. 정성이 없으면 쉽게 들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이다. 다음에는 본인의 생년월일과 주소, 나이, 성명 등을 말하고 소원이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면 돌이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를 통해 그 가부를 알려 준다고 한다. 이 마을주민들은 약 350년 동안 길흉화복이 있을 때마다 이 돌을 찾아와 제를 지내왔고, 또한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흉사가 생기면 돌할매 다지러 간다며 참배했고 매월 음력 보름이 되면 동민제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