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16.0Km    2024-08-13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320번길 100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의 실상을 규명함으로써 성숙한 역사의식을 고취하고, 인권과 세계 평화에 대한 국민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총 7만 5465㎡의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4층, 건물 연면적 1만 2062㎡ 규모로 정부에서 수집한 강제 동원 수기, 사진, 박물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역사관은 ‘유족을 위한 추도·기념시설’로서는 물론, ‘일제 강제 동원 역사교육 공간’이자 ‘지역 주민의 친환경적 휴식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UN기념공원, UN 평화기념관과 함께 UN 평화문화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평화와 인권의 역사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역사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해파랑길 1코스

해파랑길 1코스

16.0Km    2024-05-17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해파랑길 첫 번째 코스로 부산시 남구 용호동과 해운대구 중2동을 잇는 해안길로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해 광안리해변과 APEC해변을 지나 미포에 이르는 구간이다. 해식절벽과 동해안의 자연경관은 물론 화려하고 번화한 광안리, 해운대 관광를 겸할 수 있다.

전포공구길

전포공구길

16.0Km    2024-05-2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20

부산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인 서면 일대에서도 최근 몇 년 사이에 젊은 층에게 핫플레이스로 발전된 전포공구길은 지하철 1호선 서면역과 부전역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지하철로 접근이 용이한 장소이다. 전포공구길은 과거에 공구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던 지역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공구상가들을 개조하여 옛날 모습과 현대적 인테리어를 가미한 작은 가게들이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카페와 음식점, 소품 숍 등으로 탈바꿈하여 SNS에서 유명한 지역으로 소문난 곳이다. 이 지역은 관광객 뿐만 아니라 웨딩촬영 장소로도 인기 있는 지역으로 각기 개성과 맛을 가지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골목페스티벌 전포공구길

부산골목페스티벌 전포공구길

16.0Km    2024-08-2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051-301-1560

부산골목페스티벌의 "전포공구길" 축제는 '힙한 감성 가득한 골목'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숨은 골목의 매력을 재발견 하는 축제이다. ''전포비어올데이'에서는 생맥주를 즐기며, '플리마켓(푸드마켓)에서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디저트제이투어'에서는 전포공구길의 특별한 디저트를 탐방하며, '빈티지존'은 개성 넘치는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쿠스틱&DJ 공연'은 감미로운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DJ 퍼포먼스를 통해 모든 이의 흥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드릴마스터 챌린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스릴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며, 전포공구길의 특징을 잘 살린 프로그램이다.

토요코인호텔 부산서면

토요코인호텔 부산서면

16.0Km    2024-09-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 39
051-638-1045

토요코인호텔 부산서면점은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즈니스호텔 체인점이다. 지하 4층, 지상 17층 규모의 건물로 2010년 3월 개관했다. 부산서면점은 밀리오레와 도보 1분 거리, 롯데백화점, 면세점과는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광안리해수욕장까지 차로 15분 걸리는 등 주변 시설과의 접근성이 좋다. 부산서면점은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해 호텔이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하트풀 트윈 객실을 운영한다. 토요코인호텔은 안심, 쾌적, 청결을 바탕으로 역과 가까운 숙소를 기본 콘셉트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 특화형 호텔이다. 일상생활의 연장으로 안심하고 묵을 만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불필요한 서비스나 시설을 생략하고, 합리적인 운영으로 가치 있는 가격을 실현하고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

16.0Km    2023-10-2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777
051-930-1100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는 부산의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서면에 위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내 중심지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비즈니스맨과 도심 속 여유로운 주말을 선호하는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탁 트인 전망의 호텔로비, 레스토랑 Taste, 미팅룸, 비즈니스 코너, 음료/ 생필품 자동판매기 및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며 전 객실에 제공되는 초고속 무료 유. 무선 인터넷 서비스, LCD TV, 개별 냉/난방 조절장치, 개인용 금고 및 넓은 업무용 공간과 24시간 리셉션 서비스 등을 갖춘 현대적인 스타일로 고객을 맞이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전략으로 편안한 휴식공간과 밝은 미소, 친절한 서비스, 질 좋은 음식과 같은 필수적인 부분에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는 대신, 벨맨, 도어맨, 주차 대행 등의 전형적인 특급호텔의 서비스들을 과감히 배제함으로써 합리적인 객실요금을 제시한다.

부산해군회관

부산해군회관

16.0Km    2024-01-18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부산해군회관은 용호동 오륙도 SK뷰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숙박시설이다. 해군들의 부대 복지시설로 현역장병을 우선으로 배정하며, 부대 사정상 필요한 경우 이용 대상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총 19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실 10실, 특실 9실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1층에는 영외 PX(군부대 마트)를 운영하고 있어 군가족들은 이용 가능하다. 호텔 인근에 오륙도선착장과 이기대공원, 백운포체육공원 등이 있어 바다낚시, 트레킹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부산 부전시장

부산 부전시장

16.0Km    2024-06-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755번길 21
051-818-1091

부전시장은 6.25전쟁 이후 전국 각지 피란민이 터를 잡으면서 형성된 중대형시장이다. 부전상가, 부전시장, 서면종합시장, 부전인삼시장, 부전종합상가, 부산전자종합상가 등 6개의 시장이 모여 거대한 부전마켓타운을 결성했다. 없는 게 없을 만큼 다양한 각종 농, 수, 축산물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도매부터 소매까지 취급하기 때문에 상품이 다양하고 특히 김장철이 되면 배추, 무, 양념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고속철도 동해선 부전역이 옆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부산 중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스스키노 전포점

16.0Km    2024-01-05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7-1

스스키노 전포점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수프카레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유래한 카레요리이다. 사장님이 일본생활 시절 맛있었던 기억을 살려 전포동 스스키노만의 맛을 개발했다고 한다. 통 닭다리 비주얼부터 사진을 찍게 만들 정도로 화려하다. 또 같이 곁들일 수 있는 분짜샐러드는 양념갈비 느낌으로 수프카레와 같이 먹기 좋다.

금강암(부산)

16.1Km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4

범어사(梵魚寺) 산내암자인 금강암(金剛庵)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범어사 대성암과 함께 취규 대사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1899년 승려 오성월이 범어사 금강암에 처음으로 선원을 개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금강암이 선풍을 일으키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 남아 있는 중수기문들 중에서 금강암의 사명이 발견되어 범어사 금강암의 중창 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1980년대 벽파가 범어사 금강암에 주지로 주석하면서부터 범어사의 산내 작은 암자에 불과하던 금강암이 점차 명성을 떨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약 7년간 벽파의 상좌인 정여가 중창 불사를 주도하면서 범어사 금강암은 지금의 가람을 갖추게 되었다. 범어사 금강암의 특징인 한글로 된 편액과 주련도 이때 걸리게 되었다. 금강암은 범어사 왼쪽의 금정산 북문 방향으로 가다 보면, 범어사 대성암이 나오고 대성암을 지나 바위로 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범어사 팔경 중 한 곳인 [금강만풍]으로 잘 알려진 금강암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