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치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치조각공원

비치조각공원

10.7 Km    28738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326

비치조각공원은 새천년해안도로변의 주요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여름철은 물론 4계절 관광객이 찾아와 조각작품을 감상하면서 휴식 및 더위를 식히는 장소로 인기를 높다. 또한 여름철에는 공원내에 있는 야외무대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특히 지하공간에 있는 "카페 마린데크"는 바다와 가장 가까이에서 차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다.

감나무집

감나무집

10.7 Km    6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74-7 감나무집

감나무집은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가성비가 좋고 맛도 좋아 현지인, 학생, 여행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밥집이다. 입구가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어 지나치기 쉽지만 일단 들어서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답게 마당이나 건물이 넓고 정감이 가는 모습이다. 실내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이고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창가에 자리를 잡으면 통 유리창을 통해 마당 풍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가격대별로 다양한 한정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대에 비해 반찬이 푸짐하고 다양해서 한상 가득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 기본 메뉴에 생선이나 고기 요리를 추가할 수 있고 문어숙회나 갈비찜도 있다. 주차는 주변에 무료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두레박고을

10.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93

부드러운 보쌈과 매콤한 낙지의 조합이 신기한 맛집이다. 섬척 현지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하쿠나마타타

하쿠나마타타

10.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2246

하쿠나마타타는 커피에 사용되는 시럽부터 시그니처 음료까지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두 아이를 키우는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카페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입니다.아이가 아프거나 집안 사정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마감 시간은 문의해 주세요.

용화해변

용화해변

10.7 Km    51124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용화해변은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삼척 시내에서 남쪽으로 24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며, 옆으로는 용화천이 흐르고 뒤편으로는 송림이 우거져 있다. 반달형의 아름다운 해안선은 기암괴석과 함께 장관을 이룬다. 해변 자체는 수심 1~1.5m, 백사장 길이 1km 정도로 크지 않지만 주변에 즐길 거리가 많다. 해양 레일바이크가 이곳에서 출발하며, 삼척해상케이블카도 탈 수 있다. 전망대도 있어 용화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해수욕장은 밀물과 썰물이 없고, 마을 쪽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어 파도도 높지 않아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고 해변 가운데로 시냇물이 흐르고 있어 담수욕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스노클링, 바나나 보트 등 해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각종 편의 시설과 민박, 횟집들이 많이 모여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삼척향교

삼척향교

10.7 Km    24080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향교길 34

1398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407년 옥서동 월계곡으로 이전하였다가 1468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7칸, 측면 1칸의 명륜당을 비롯하여 동재, 서재, 동무, 서무, 숙청재, 장경실, 신삼문, 직청, 동서협문, 제기고 등이 있으며, 향교 밖에는 홍살문과 비군이 있다. 대성전에는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두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교육 인문학강의, 유교아카데미 강좌, 민화교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힐링캠프 애견동반 펜션

힐링캠프 애견동반 펜션

10.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안길 14

쪽빛 바다와 청산계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아름다운 동해안 용화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힐링캠프펜션강원 삼척시에 위치한 반려견 동반 힐링캠프펜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힐링캠프펜션 뒤로는 울창한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바다향이 그윽한 동해바다와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보실 수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낭만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곳이다. 바쁜 일상에서 한 번쯤 벗어나 이곳에서 편안함과 쉼을 느끼시고 가시기 바랍니다.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 몸과 마음을 치료할 수 있는 힐링캠프펜션에 오셔서 소중한 분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용화마을

용화마을

10.9 Km    22090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23

7번 국도변, 삼척에서 남쪽으로 24km 지점의 용화해변은 반달형 모양의 긴 백사장을 자랑하는 동해에서 유명한 피서지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800여 미터가량 펼쳐진 고운 모래사장 그 옆에 펼쳐진 기암괴석 또한 장관이다. 이러한 용화해변을 품고 있는 마을이 용화마을이다.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는 미항(美港)의 존재가 알려지고, 차별화된 어촌체험프로그램이 더해지면서 2000년대 들어 관광어촌으로 발전했다. 2010년에는 근덕면 궁촌리∼용화리 사이 5.4㎞ 바닷가에 해양레일바이크 시설이 설치되고 뒤이어 용화리∼장호리를 잇는 바다 위 874m에 [해상 케이블카]가 설치되면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용화리 해변에 도착한 뒤 다시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장호항까지 바다 위를 건너는 이색관광이 소개되며 이를 체험하려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이 용화마을을 찾게 되었다. 용화어촌체험마을에서는 여름 레포츠인 스노클링과 투명카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서핑도 할 수 있다. 물놀이 후 용화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용화마을 담에는 벽화들이 그려져 있다. 해변의 모습과 용화마을의 모습이 벽화로 그려져 정겨움을 느끼게 한다. 용화해변 한편에는 해신당이 있어 1년에 한 번 굿을 하여 바닷가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근처에 공양왕릉, 신리너와집, 신흥사, 초당굴등 관광지가 많아 함께 둘러볼만하다.

봉평막국수

봉평막국수

10.9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회강길 609-28

봉평막국수는 강원도 삼척시 자원동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식당으로 그만큼 숨은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막국수지만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 녹두부침, 감자부침 등도 있다. 겨울에는 들깨 칼국수도 한다. 특히 현지 식자재를 사용해서 고소하게 부쳐낸 녹두 부침과 감자 부침은 막국수와 함께 꼭 먹어야 하는 곁들임 음식이다. 식당 외관을 잘 가꾸고 있어 한정식집 같은 분위기이다. 예쁘게 가꿔 놓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식당 입구를 만날 수 있다. 매장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용화해수욕장 야영장

용화해수욕장 야영장

11.0 Km    0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해변길 23

용화해수욕장 야영장은 삼척에서도 스노쿨링으로 유명한 용화해수욕장에 있는 캠핑장이다. 어촌계에서 운영하고 있고, 별도의 예약 시스템은 없어서, 전화 문의 후에 방문하면 된다. 하지만 대체로 사전 문의 없이 방문하더라도, 자리를 잡고 있으면 늦은 오후에 요금을 받으러 오는 느슨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데크나 사이트 구획이 정해져 있지는 않고 소나무 사이에 적당히 잡을 수 있고, 텐트 크기 등을 고려해 비용이 다르다. 한여름 성수기에도 예약 없이 가도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보석 같은 곳 중에 하나이다. 시설은 다소 노후한 편이지만, 시원한 바다와 일출 풍경 만으로도 상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