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프라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남프라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남프라자

7.7Km    2024-08-29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3길 6

성남시장은 1925년 오일장으로 시작하여 1967년 성남시장이라는 이름의 상설시장으로 변화했다. 1988년 화재 후 1992년 8층 상가건물형의 중대형 시장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지금은 많이 위축이 되었지만 1층에는 의류, 화장품, 귀금속, 가방, 액세서리 등 잡화 등의 매장과 가발과 무용 관련 용품 매장들이 들어서고 있으며 2층은 주로 한복과 침구류 점포들이 있다. 원스톱(ONE-STOP) 쇼핑을 위한 혼수 관련 상품 특성화 시장이다. 이 밖에도 성남프라자는 주변의 전통 골목시장과 옥골시장, 젊음의 거리 등을 하나로 묶어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하는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큐빅광장

큐빅광장

7.8Km    2024-07-19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로 65

큐빅광장은 2013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울산 원도심의 재생을 위한 ‘문화’라는 주제와 전략을 장소에 담아 실천해 낸 첫 번째 프로젝트로 탄생하였다. 이곳은 1970년대 당시 울산을 찾는 유랑 극단이나 서커스단의 공연이 펼쳐졌던 곳으로, 과거의 기억을 현대적으로 재현하면서 그 의미가 부각되었다. 2012년 9월 준공 이후에는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이 항상 열려 청소년들의 잠재성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렇듯 큐빅광장이 다채로운 장소로 거듭나면서 도심기능과 상권회복의 기폭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원도심의 독특하고 이색적인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공업탑

공업탑

7.8Km    2024-01-29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960년대 신생 대한민국이 중공업을 육성하기 위해 울산을 특정공업도시로 지정했을 때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67년 4월 20일에 세운 조형물이다. 제작자는 조각가 박칠성이며 모양은 톱니바퀴 위에 철근 콘크리트 기둥 다섯 개가 세워져 있고 꼭대기에는 월계수 잎으로 감싼 지구본이 있다. 지구본은 세계 평화를, 월계수 잎은 승리를, 톱니바퀴는 공업을 상징한다. 탑을 가운데 두고 동서로 여성상과 남성상이 등을 돌리고 서 있다. 두 손을 높이 든 여성상은 조국 근대화가 원숙해져 평화로운 한국이 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고 망치와 쇳덩이를 들고 있는 남성상은 근면과 인내를 말한다. 산업수도 울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공업탑 옆에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치사문과 울산공업센터 지정 선언문, 기념탑 건립 취지문이 새겨져 있으며 주위에 울산대공원, 울산박물관이 있다.

울산대곡박물관

울산대곡박물관

7.8Km    2024-07-19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서하천전로 257

대울산대곡박물관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의 대곡댐 아래에 위치한 박물관이다. 태화강 상류인 대곡천(大谷川)에 댐이 건설되면서 편입부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는데, 그 결과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삼국시대의 고분군, 조선시대의 생산유적 등 수많은 유적이 발견되었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이들 유적에서 출토된 1만 3천여 점의 유물을 소장 및 전시하기 위해 2009년 6월 24일 개관하였다. 대곡박물관은 박물관이 부족하던 울산광역시에 세워진 첫 번째 공립박물관이며, 2010년 4월 19일 울산광역시 제3호 등록박물관이 되었다. 이후 2011년 6월 울산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조직상 울산박물관의 분관이 되었다. 박물관이 위치한 서부 울산 지역은 울산 시가지와는 다른 역사적 흐름을 지니고 있다. 두동면과 두서면의 경우 본래 경주에 속했으며, 언양읍과 상북, 삼동, 삼남면의 경우 언양현에 속했다. 따라서 울산광역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부 울산 지역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울산대곡박물관은 서부 울산의 거점 박물관으로서 ‘작지만 알찬 박물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리장성

7.8Km    2023-06-16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480번길 7
052-291-0002

만리장성은 울산 남구 신정 2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남구의 중심가에 위치하여 현지인들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30년 이상 운영하여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곳으로 믿고 방문할 수 있다. 메뉴는 전가복, 류삼슬, 팔보채와 다양한 짬뽕 종류를 취급한다.

아구회센타

7.8Km    2024-10-08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길 102
052-244-6457

‘아구회센터’는 40년 전통의 아구 전문점으로 싱싱한 활어회와 아귀찜, 아구 수육이 대표 메뉴이다. 아구를 냉동 저장하지 않고 매일 신선한 생아구로 음식을 만들어 한번 먹어보면 단골이 되는 집이다. 알이 굵고 싱싱한 아구와 신선한 콩나물을 듬뿍 넣은 아귀찜은 마니아를 양산하는 맛이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따로 주차를 한 후에 식당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담소

담소

7.8Km    2024-03-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1238-3

담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 작동리에 있는 조용하면서 자연 친화적인 한옥 카페다. 실내는 물론 실외에도 자리가 많아서 커피 마시면서 바람 쐬기 좋은 곳이다. 담소는 주문하는 곳 말고도 별채에서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여러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는 수제 오미자차, 수제 대추차,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아인슈페너, 허니자몽에이드, 체리에이드 등이고, 대형 카페에 맞게 주차장도 넉넉하다. 삼동연꽃단지와 반구대암각화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해남사

해남사

7.9Km    2024-10-28

울산광역시 중구 기상대길 13

울산광역시의 중심인 중구 북정동에 자리한 해남사는 1936년 근대의 고승인 통도사(通度寺)의 구하천보(九河天輔) 스님이 울산지역의 포교를 위해 세운 통도사 울산포교당이다. 당시 우리 국민들이 일제치하에서 갖은 학대를 당하며 망국의 서러움에 시달리고 있을 때, 불법(佛法)으로써 민생을 구제할 것을 서원(誓願)하여 포교당을 열게 된 것이다. 스님의 뜻대로 포교당을 연 후 많은 스님들이 뒤를 이어 불법의 심오한 진리를 설하는데 힘썼고, 지역사회의 불자들을 교화하여 많은 신행단체가 구성되는 등 활발한 포교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구문화의전당

중구문화의전당

7.9Km    2024-09-03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405 (성안동)

울산의 진산 함월산 자락의 중구혁신도시에 위치한 문화의전당은 울산시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4년 개관하였으며 지하 1층은 소공연장 겸 리허설룸인 어울마루, 지상 1층은 별빛마루, 소리마루, 지상 2층은 함월홀, 달빛마루, 분장실이 있다. 지상 3층은 문화센터, 레스토랑, 하늘마당이다. 지상 2층의 함월홀은 499석 규모의 대공연장으로 외부와 분리된 이중구조, 전 객석 개별 냉난방, 전 대역 음향 가변장치, 공연에 맞는 자유로운 무대전환, 전 좌석 엇갈림배치로 무대중앙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구조를 갖추었다. 별빛마루와 달빛마루는 체육시설 및 각종 공연, 전시, 행사가 가능하며 소리마루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를 부각한 음악, 영상 감상을 위한 최적화된 공간이며, 어울마루는 소규모 발표회가 가능한 소공연장이다. 레스토랑은 3층 옥상의 하늘마당과 연결되어 있으며 울산 원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고복수음악관

고복수음악관

7.9Km    2023-10-26

울산광역시 중구 중앙1길 9

울산 중구 중앙 1길 및 새즈믄해거리 일대 150m에 조성된 고복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복고 감성으로 무장한 낡은 건물과 오래된 골목이 말을 걸어온다.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하여 꾸며진 고복수 음악관은 1층은 전시공간 2층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타향살이’로 유명한 울산 출신 고복수 선생과 부인 황금심 여사의 생애와 그의 작품, 대표곡도 감상할 수 있게 꾸며놓았다. 고복수 음악관은 개화기 시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축음기, 피아노, 등의 소품과 인테리어로 꾸며 레트로풍 감성 사진을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울산에서는 한국 가요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복수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대중가요 발전을 위해 매년 고복수가요제를 개최하고 있다. 2층 카페 성남살롱에서는 음료를 즐기며 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