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항(황학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성항(황학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성항(황학대)

죽성항(황학대)

10.7Km    2023-03-21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30-33

죽성항은 부산의 다른 항구에 비해 아주 소박하고 작은 편에 속한다. 항구 주변으로는 집들이 흩어져 있으며 담벽에 고기잡이 그물이 걸려 있는데 70~80년대 어촌 마을 분위기를 연출한다. 항구 곳곳에는 멸치를 말리는 모습이 흔하고 조그마한 방파제에는 작은 선박이 정박해 있다. 죽성항 해안에는 동화 같은 느낌의 죽성성당이 보인다. 실제 성당은 아니고 드라마 드림세트장이다. 죽성항의 명물로 언제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못난이식당기장점

10.7Km    2024-08-1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73번길 12

제주도에서 잡은 갈치로 요리하는 갈치구이와 갈치 찌개 맛집이다. 기존에는 기장시장 안에 있었는데, 입소문이 나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오동통하게 오른 살을 발라 먹는 구이부터 호박이 들어가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갈치 찌개까지, 갈치 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2인분을 시켜도 살이 도톰하고 튼실해서 4인이 먹어도 배부르다. 쌈 채소로는 다시마, 양배추, 배추가 나오며 곁들임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멸치 회 무침도 특미이고 소주 안주로도 좋다. 상추에 윤기 자르르한 쌀밥 한 숟갈 올려 통통한 갈치 살에 멸치젓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울 것이다.

수호천사

10.7Km    2023-01-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1-1
010-2905-5094

‘하늘, 바다, 바람, 해’가 어우러진 수호천사 펜션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 위치하여 특별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핑느낌의 개별 바베큐 펜션이다. 부산과 울산의 중간지점으로 쇼핑, 드라이브 관광을 즐기는 연인들의 휴식처로도 좋으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의 감상이 가능하다.

간절곶관광회센터

간절곶관광회센터

10.8Km    2024-06-13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해안길 246 간절곶관광회센터

국내 해맞이의 대명소이자 천혜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울산 간절곶 해맞이 공원 인근에 간절곶 관광 회 센터다. 회 센터는 지상 2층 건물로 1층은 활어회 센터와 매점으로 활용되며 2층은 식당 및 회 센터 입주자 회의실이 있다. 여느 회 센터와 마찬가지로 횟감을 파는 가게들이 있고 이곳에서 회를 주문하면 2층 초장집에서 회를 먹으면 된다. 식당 안에서나 테라스에서 간절곶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자연산 회 먹기 좋은 곳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다. 간절곶 드라마 세트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안영순베이커리카페

안영순베이커리카페

10.8Km    2024-07-01

부산광역시 기장군 반송로 1336 장독마을

부산광역시 석대를 지나 기장방면으로 가다 보면 오른편에 명인의 집 안영순베이커리가 있다. 간판 그대로 제과제빵 명인이 운영하는 공간이다. 벽 한쪽에 명인의 자부심을 보여주는 인증서들로 가득 차 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요즘 카페와는 사뭇 다른 고가구와 현대가구의 조화로움이 특색이다. 안영순베이커리카페는 빵이 크고 종류도 다양하다. 테이블마다 사이 간격이 넓고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장 또한 넓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용소웰빙공원

10.8Km    2024-11-1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용소웰빙공원은 논밭이 있던 곳에 주택단지가 들어서면서 용도를 다한 저수지를 공원화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탄생했으며, 2008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장관상을 받은 공원이다. 사계절 내내 자연풍을 느끼며 숲길 산책을 하기에 좋고, 저수지의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며 휴식하기에도 좋다. 숲으로 아늑하게 둘러싸인 아담한 호수와 다양한 수생식물을 전망대에 올라 바라보면 지친 일상도 잊게 만들어준다. 산책로를 따라 호수를 한 바퀴 도는데 약 30분 정도가 걸리며, 벤치와 흔들의자, 정자, 운동기구 등 휴식공간과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원이다.

서프라운지

서프라운지

10.8Km    2024-09-03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변길 40

진하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있으며 서핑을 이용하기에 최적의 파도 포인트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습비와 장비대여비 등 가성비가 좋다고 입소문이 난 곳이다. 서프라운지 샵은 야외를 향해 개방되어 있는 구조이며 야외에 테이블과 보드, 하얀 그늘막과 조명을 설치했다.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는 음료뿐만 아니라 펍도 겸하고 있으며 서핑을 마치고 출출한 배를 채워 줄 햄버거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강습 때는 영상 교육을 통해 서핑 타는 자세에 대한 설명, 손의 위치, 발의 위치 등 기본동작과 파도에 대한 설명, 서핑할 때의 주의사항을 숙지한 후 실전 교육에 들어간다. 보드를 챙겨서 모래사장 위에서 서핑 자세를 배운 후 패들링 연습, 푸시업, 스탠드 등 동작 교육을 받은 후 바다에 들어간다.

부산 기장시장

부산 기장시장

10.8Km    2024-05-28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읍내로104번길 16
051-721-3963

기장시장은 기장읍 대라리를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시장 현대화 계획에 따라 1985년에 현대식 상설시장으로 변모되었는데, 지금은 기장에서 생산되는 해산물과 농산물 등 각양각색의 물건들이 거래되는 유명한 장으로 변모되었다. 기장군 기장시장은 ‘시장’이란 단어보다 ‘저자’라는 우리 말이 어울리는 저잣거리이다. 또한 기장 시장은 ‘바다의 팔도시장’이다. 기장시장의 특징은 계절마다 특색 있는 장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봄에는 미역과 멸치, 가을에는 갈치장이 형성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추석 전후 2개월에 나는 기장갈치는 맛이 좋기로 전국에 이름나 있다. 값도 저렴하여 전국에서 몰려온 도매상인과 소비자들이 시장골목을 메우게 된다. 기장시장의 해산물 등은 전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인 자갈치시장보다도 값이 저렴하여 인근지역의 사람들끼리 자주 이용하는 장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울주 간절곶 해맞이 축제

울주 간절곶 해맞이 축제

10.9Km    2024-11-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해안길 189
052-980-2232

울주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2025년 1월 1일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곳이다. 1월 1일 새해 첫 해를 가장 빨리 만날 수 있는 간절곶을 방문하는 해맞이객을 위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해넘이 행사>, 2025년 새해 첫 일출을 기념하며 1천500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드론라이트쇼>, <축하불꽃놀이>, <새해 떡국 나눔>이 있으며, 새해 첫 일출을 만나기 위해 간절곶을 방문한다면 한반도 첫 일출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다.

간절곶 등대

간절곶 등대

10.9Km    2024-09-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러운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 등대 안으로는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으며, 등대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