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2024-08-0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29
소옥은 황리단길에 있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소갈비찜이다. 이 밖에 옥 갈비찜, 감태 주먹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음식점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 교촌한옥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15.4Km 2023-10-2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일월동 713
호미반도둘레길은 총 4코스 24.4km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1코스 6.1km가 연오랑세오녀길이다. 길을 걷는 동안에는 포항 앞바다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이러한 호미반도둘레길 1코스는 포항시 남구 일월동을 시작으로 해병대 상륙훈련장과 도구해수욕장을 거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까지 이어진다.
호미반도둘레길 1코스의 종착점인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은 전시관, 전통마을 테마 공간 등 볼거리가 많다. 특히 누각에 오르면 보이는 영일만의 풍광도 좋다.
호미반도둘레길은 1코스인 연오랑세오녀길을 비롯해 2코스 선바우길 6.5km, 3코스 구룡소길 6.5km, 4코스 호미길 5.6km로 이뤄졌다. 호미반도둘레길이 끝나는 4코스 종착점에서는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포항시 장기면 두원리로 이어지는 33.6km의 해파랑길이 시작된다.
15.4Km 2024-08-0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46
010-2237-6560
경주 첨성대 옆길에 자리한 소설재는 전통 한옥의 멋과 현대식 시설을 접목한 한옥스테이다. 방마다 화장실 겸 욕실과 냉난방시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11개의 단층객실과 독채객실을 갖췄다. 입구에서는 소설재 카페를 운영한다. 경주역과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첨성대와 대릉원, 황룡사지 등 관광지와 멀지 않다.
15.4Km 2024-07-09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32
백년손님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1993년에 문을 연 이곳은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석쇠 정식이다. 이 밖에 소석쇠 정식, 생선구이 정식, 잔치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15.4Km 2024-11-13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경주 월성은 신라 파사이사금 22년(101년)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는 신라시대 왕궁터이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에서는 2014년부터 경주 월성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발굴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월성발굴조사 교육해설팀 월성이랑을 운영 중이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에 재직 중인 전공자가 상시적으로 발굴조사의 성과에 대해 현장해설을 제공하는 것은 다른 기관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월성이랑은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해설은 매 시 정각마다 시작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네이버예약을 통한 사전예약 이후 참가할 수 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월성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5.4Km 2024-07-30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27
1996년 개소한 천군휴게소가 2022년 6월 천군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천군복합문화공간은 카페, 갤러리, 아트샵, 워크룸, 아카데미, 콘서트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경주 보문에서 탁 트인 외관의 공간으로 뷰가 좋은 카페로 유명하다. 2층의 대형카페로 규모가 크며 앞으로는 경주타워뷰 뒤로는 황룡원 뷰로 내부는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다. 1층의 한 편이 갤러리, 아트샵, 워크샵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현대 공예가들의 오브제 작품이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 전시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키즈케어존이 따로 있다. 주차장이 크기 때문에 자유롭게 주차가 가능하다. 메뉴는 다양한 음료들과 디저트로 크로플과 베이글이 골고루 준비되어 있다.
15.4Km 2024-07-04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16
황남두꺼비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의 고풍스러운 멋과 더불어 현대적인 분위기의 외관이 돋보인다. 예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운 등갈비찜이며, 간장 등갈비찜, 묵은지 등갈비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벌교 꼬막 무침, 경주 한우 육회, 수제 떡갈비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목줄, 배변봉투 지참)
15.4Km 2024-11-1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도솔로 17
농업회사법인 ㈜꿈바라기는 2001년 개인 공방을 운영하던 대표와 지역 여성 11명의 공동출자로 시작된 농촌 체험횔동 단체이다. 도시 아이들이 직접 흙을 손으로 만지고, 손수 농사를 짓는 체험 과정을 통해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인성의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주. 작두콩 등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한 매장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도 높이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1년 농사짓기 프로그램과 당일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농사짓기는 매년 3월 가족 대상 참여자를 모집하여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손수 농작물 재배, 수확 후 12월 김장하기로 마무리되는 프로그램이다. 일일 체험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과 원예체험, 농한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다도체험 등을 진행한다. 2021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체로 선정되어 포항 지진 트라우마 지역민, 발달장애인, 지역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농업활동을 통한 정서 안정과 농촌 정착 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는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이다.
15.4Km 2024-08-28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이곳은 서기 101년 파사왕 22년에 신라의 왕성으로 축성되어 신라가 망하는 서기 935년까지 궁궐이 있었던 곳이다.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 하여 '신월성(新月城)' 또는 '월성(城)'이라 불렸으며,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在城)'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부터 반월성(半月城)이라 불려 오늘에 이른다. 월성의 성은 돌과 흙을 섞어 싼 토석축성인데 길이가 1,841m이며, 성내 면적이 193,585제곱미터이다. 동에는 동궁과 월지와 연결되고 북으로는 첨성대가 있으며 남에는 남천의 시내가 하나의 방위선 역할도 하게 되어 있다. 기록에는 문으로 남문, 귀정문, 북문, 인화문, 현덕문, 무평문, 존례문과 임해문이 있었으며 누각으로 월상루, 망덕루, 명학루, 고루가, 전으로는 조원전, 숭례전, 평의전, 남당, 월정당, 우사록관, 좌사록관, 영각성이 있었으며 궁으로는 내성, 영명궁, 월지궁, 영창궁, 동궁, 내황전 등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월성지하에는 청동기시대의 무문토기부터 통일신라시대의 토기, 기와, 건물초석 등이 깔려 있다. 성을 쌓기 전에는 회공(瓠公)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석탈해왕(昔脫解王)이 어렸을 때 꾀를 내어 이곳을 차지했다고 한다. 남해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석탈해왕을 사위로 삼았으며, 신라 제4대 왕이 되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그 후 파사왕(婆娑王) 22년(101)에 여기에 성을 쌓고 옮긴 다음부터 역대 왕이 이 월성에 살게 되었다.
15.4Km 2024-08-23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길 35-102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경북 경주시 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묘목 판매를 목적으로 심은 수많은 은행나무가 숲을 이루게 됐다. 열 맞춰 빽빽하게 나무를 심은 덕에 자작나무처럼 위로만 쭉 뻗은 늘씬한 은행나무가 이국적인 정취를 뽐낸다. 사진작가들이 매해 이곳을 찾고, 웨딩 촬영 성지로도 불린다. 마을 주민들이 먹거리 장터, 특산물 장터를 운영해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나쁜엄마> 빽빽하게 심은 은행나무가 위로 쭉 뻗어 풍성한 숲을 이룬 곳으로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이 숲을 물들이며, 웨딩 촬영 성지로 불릴 만큼 절경을 드러낸다. 강호가 쌍둥이의 탱탱볼을 찾은 장소로, 마을을 거닐며 길 담벼락에 적힌 예쁜 문장도 읽어보고 은행나무숲에서는 인생 샷을 남겨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