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4-06-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251
울산해양박물관은 울산 최초의 사립 박물관으로, 설립 관장이 지난 60년 동안 6 대륙 세계 70여 개국에서 수집한 산호, 패류 및 해양생태 자료들을 전시하는 전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교육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전시관 1층은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희귀 패류와 어류 박제품 등의 해양생태자원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해저 깊은 곳에 사는 심해 관벌레를 비롯해 가공하기 전의 자연 상태의 진주와 하트 조개, 청자 고둥, 바다뱀, 바다거북과 다양한 상어 박제품 등 약 1,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은 세계 희귀 산호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약 300면 수령의 테이블산호를 비롯해 나팔 산호, 맨드라미산호 등 500여 점의 희귀 산호류들을 관찰할 수 있다. 교육관 1층의 기념품 판매장에서는 진주를 비롯해 다양한 패각류, 산호류 등을 비교적 값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단체관람객 등을 위한 체험 교육이 이루어지는 교육공간과 사무실이 있다. 울산해양박물관은 세계 희귀 해양생태자료들의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해양생물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점점 황폐화되어 가는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12.2Km 2024-02-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20 엄마손대구탕
엄마손 대구탕은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한식당으로 묵은지와 대구탕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칼칼한 맛의 지리 대구탕이지만 고등어 묵은지, 꽁치 묵은지, 돼지고기 묵은지 등도 인기가 많다. 묵은지를 좋아한다면 주문 시 묵은지만 추가도 할 수 있다. 게장, 멍게젓갈, 나물 등 푸짐한 반찬과 함께 나오는 고등어구이 정식도 별미고 폭탄 계란찜도 맛있다. 매장 앞과 건물 뒤쪽으로 주차가 가능하다.
12.3Km 2023-01-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1-1
010-2905-5094
‘하늘, 바다, 바람, 해’가 어우러진 수호천사 펜션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 위치하여 특별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핑느낌의 개별 바베큐 펜션이다. 부산과 울산의 중간지점으로 쇼핑, 드라이브 관광을 즐기는 연인들의 휴식처로도 좋으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의 감상이 가능하다.
12.3Km 2024-02-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16 남양횟집
줄 서서 먹는 토스트 맛집 문토스트는 송정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다. 자연산 치즈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모차렐라치즈가 대표 메뉴이며 치즈 먹은 새우, 베이컨치즈, 고구마치즈 등 치즈가 듬뿍 올라간 각양각색의 토스트는 물론, 커피, 라테, 셰이크, 주스, 티 등 음료 메뉴도 다양하다. 2조각씩 나오는 문토스트 포스트잇에 이름과 메뉴를 적은 다음 전달하는 주문 방식도 특색 있다. 주차는 바로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12.3Km 2019-10-2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중앙로6번길 36
010-9872-586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12.3Km 2024-11-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28
051-702-7766
송정호텔은 송정해수욕장 중앙에 위치하여 바다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송정 최대 규모의 호텔이다. 60개의 객실과 비즈니스 센터, 예식장, 연회장, 카페,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와 기업체 미팅, 가족단위 여행 고객이 머무르기 최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 전 객실은 테라스가 있어 시원한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휴식하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백스코, 시립미술관, 시네마테크와는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는 해동용궁사, 죽도공원, 달맞이 문텐로드, 미포 유람선 선착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12.3Km 2024-05-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1-23
죽도공원은 송정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울창한 자연림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송정해수욕장 동쪽에 있는 죽도에 위치해 있으며, 죽도라는 지명은 경상 좌수영의 전시용(戰時用) 화살이 제조될 정도로 많은 대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죽도공원은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공원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에 길게 이어진 산책로는 매끄러운 돌바닥으로 되어 있고, 갖가지 기념 조각물이 세워져 있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곳곳에 의자가 놓여 있어 공원을 산책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죽도공원 가장 안쪽 바위 끝에 위치한 암자인 송일정은 일출과 월출로 잘 알려진 곳이며, 송일정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경은 시원한 풍광을 자랑한다. 송일정 주변에는 길게 벽이 쌓아져 있어 연인들이 이곳에 기대어 바다를 배경 삼아 떠오르는 태양과 달빛을 감상하며 낭만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 죽도 공원 입구에 우뚝 솟아 흰색과 빨간색의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두 개의 송정 등대가 있어 운치를 더해 준다.
12.4Km 2024-09-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러운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 등대 안으로는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으며, 등대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12.4Km 2023-08-09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
12.4Km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 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낼 수 있다. 우체통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담고, 꿈과 희망을 배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후 우체통에는 지금까지 15만여 장의 엽서가 담겼다. 엽서는 소망 엽서와 우편엽서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되지 않는 소망 엽서는 울산시청으로 접수되고, 우편엽서는 수취 희망인에게 배달된다. 소망 엽서의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