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Km 2024-07-30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대로 171-19 민초농원가든
양산 최대 규모 반려견 동반 카페 25 디셈브리스는 퀄리티 높은 스폐셜 커피와 멋진 자연경관으로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카페이다. 대형견이 수영하기 좋은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실내도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다. 카페 안에서도 반려견과 같이 출입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 매너 벨트는 필수이다. 커피, 주스, 스무디, 차, 에이드 같은 음료는 물론 라면, 가락국수, 떡볶이, 볶음밥, 피자 같은 먹거리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금정산, 마애여래입상 등 관광 명소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3.5Km 2024-07-01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외산로 35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에 있는 모두의 짬뽕은 넓은 홀과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는 중식당이다. 오픈 주방으로 운영하고 있어 믿음이 가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모두짬뽕은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넣어 담백하고 다양한 해산물까지 듬뿍 넣어 깊은 맛이 난다. 맵기 조절이 가능하여 순한 맛, 매운맛 1단계, 2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바삭하게 튀겨 나오는 탕수육의 소스도 달콤, 매콤으로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짬뽕 위에 눈처럼 올린 치즈 짬뽕도 이곳 별미로 인기가 많고, 짜장면, 짜장밥, 해물쟁반짜장도 있다. 근처에 법기 수원지와 무지개폭포도 가까이 있어 함께 방문해 보기 좋다.
13.5Km 2024-10-23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울산의 남부 쪽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 자리 잡고 있는 진하 해수욕장은 울산 제일의 해수욕장이다. 해안에 바짝 붙어 달리는 31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오르다 보면 바다 쪽으로 삐죽 내민 간절곶 등대가 보이고, 그 너머에 진하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진하해수욕장은 동해의 검푸른 파도를 피해 북향으로 살짝 비켜 앉은 지형덕에 큰 파도도 엉거주춤 긴장을 풀고 쉬어가는 곳이다. 고운 백사장이 약 2km에 뻗쳐있으며, 수온이 적당해 피서지로서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룬다. 백사장 뒤편에는 소나무숲이 짙은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해수욕으로 거칠어진 호흡을 가다듬기에 더없이 좋은 휴식처다. 2개의 해중암으로 이루어진 이덕도와 소나무숲이 우거진 명선도 등 아름다운 섬과 송림, 수심이 얕은 해수욕장이라 가족등반에 적격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문서하와 하도윤, 반지음과 윤초원이 간격을 두고서 나란히 걸었던 해변인 ‘진하해수욕장’은 맑은 바닷물로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바로 앞으로는 소나무 숲이 우거진 명선도라는 무인도가 있는데, 썰물이 되면 걸어서 들어갈 수 있어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명선도 또한 6화 초반부 어린 지음이 바닷길 한가운데 서 있던 장면 속의 실제 장소로 진하해수욕장에 들른다면 이 명선도 또한 함께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13.5Km 2024-10-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선양골길 105-16
‘발리정원’은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초대형 한식 브런치 카페이다. 매장 외부에는 한옥 한쪽 벽면 전체에 걸친 대형 조각작품이 있는데 이것은 발리정원의 이채국 조각가가 반구대 암각화를 형상화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이외에 다양한 수목과 조각품, 수석전시실을 배치해 볼거리가 많다. 대표메뉴는 반구대 암각화를 표현한 암각화 카스텔라는 발리정원의 시그니처 디저트로 방부제나 화학첨가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수플레 카스텔라로 일반 카스텔라보다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커피, 음료, 디저트, 브런치 한상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13.5Km 2023-12-0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구덕포길 100
부산 송정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송정 젬스톤은 오션뷰 맛집으로 알려진 베이커리 카페이다. 송정 해수욕장에서 구덕포 방향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있어 조용한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70대 이상의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실, 내외 규모도 꽤 큰 편이다. 1층, 2층 모두 야외 공간이 있는데 날씨가 좋을 땐 자리가 금방 찬다. 베이커리와 커피뿐 아니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샌드위치, 피자, 샐러드 등 브런치 메뉴가 있어 식사가 가능하다. 시간대별로 다양한 색채를 보여준다는 송정 바다 뷰를 만끽하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13.5Km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오륜대로 229
부엉산 정상에 있는 오륜대전망대는 오륜새내마을(수원지마을)에서 500m(약 20분)를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회동수원지 전경과 땅뫼산, 한반도 모양 지형의 회동호, 멀리 해운대와 장산까지 바라다 보이는 전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륜대의 명칭은 삼강오륜을 갖춘 다섯 명의 노인이 경치를 바라보던 곳이라는 설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륜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호수와 산세는 가히 절경이라 할 만하다. 전망대에는 관망할 수 있는 데크가 마련되어 있으며 회동호에 비친 아름다운 산봉우리와 절벽들은 선경을 이루는 곳이다. 회동수원지에는 회동수원지 둘레길, 땅뫼산 황토숲길, 오륜대 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산재되어 있는 곳이다.
13.5Km 2024-02-1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구덕포길 104
샤브막심은 부산 송정해수욕장 옆 구덕포에 위치하고 있다. 송정 바닷가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어 전면 통창을 통하여 막힘없는 오션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샤브막심의 가장 큰 장점은 테이블마다 개인 화로 및 개인 냄비를 이용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호하는 재료들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이곳은 무제한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어 기본 메뉴를 주문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각종 채소와 버섯, 샐러드, 후식류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3.6Km 2024-11-07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399번길 324
스포원파크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위해 조성된 금정체육공원을 시에 개방한 시설로, 8만 8천 평의 평지 부지에 경기장 3동(경륜장, 스포츠센터, 테니스장), 야외 체육시설, 교육체험시설, 수변광장과 숲이 있는 종합 레포츠 공원이다. 전체 부지의 1/3이 40만 그루의 녹음인 데다 공원 내 에티켓 준수 시 돗자리, 소형텐트가 허용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레포츠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원하는 활동을 즐길 수 있어 휴일 힐링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스포츠센터에서는 실내 종목으로 수영, 골프, 피트니스, 배드민턴, 탁구와 키즈랜드, 문화교실을 이용할 수 있다. 주 경기장은 BNK썸 여자농구단의 홈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야외체육시설로는 인조잔디 축구장, 풋살장과 국제대회개최 규격의 하드코트 실내‧외 테니스장이 있으며, 공원 외곽을 따라 순환 조깅로‧자전거로 가 조성되어 있어 간단한 산책과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자전거는 테니스경기장 1층 자전거대여점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교육체험시설로 탄생의 신비 성문화센터, 어린이 교통나라, 재난안전체험장의 교육시설뿐만 아니라, 자전거 경주 관람을 즐기는 성인을 위한 경륜장도 마련되어 있다.
13.6Km 2024-06-19
부산광역시 금정구 체육공원로399번길 324
스포원파크 경륜장은 스포원파크 내 위치하며 2002년 부산아시안 게임을 위해 최대 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이클 경기장으로 건립되었다. 현재는 매주 금, 토, 일요일 시행되는 경륜경주(자전거)와 수, 목요일 시행되는 경정경주(보트)를 관람할 수 있다. 전 구간 무료 WI-FI가 제공된다. 경륜은 경주로에서 7명의 선수가 일정거리를 주행하여 순위를 겨루는 경주로, 입장객은 정보 분석을 통해 그 결과를 추리할 수 있다. 1개의 경주가 진행되고 판정 결과가 나오기까지 3~5분 정도 걸리고, 각 경주는 20~30분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경륜은 레저세 납부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수익금을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사업이다. 주말 스포원파크를 방문한다면 공원을 산책하고 경륜경주를 즐기는 1석 2조 이색체험을 추천한다. 스포원파크 전체 공원은 상시 개방으로 운영하고 있다.
13.6Km 2024-11-12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898 (좌동)
고흐의 길은 부산환경공단 해운대사업소 좌측에 있는 산책로로, 걷기 좋은 메타세쿼이아길이다. 송정옛길로 알려져 있었지만, 네덜란드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1888년 프랑스 남부 아를에서 친구인 폴 고갱과 함께 두 달간 머무를 때 그린 풍경화 [알리스 캉의 가로수길]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울창한 메타세쿼이아가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 아래 새소리를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명화 속 풍경에 들어온 느낌이 들기도 한다. 300m 정도의 짧은 길로 가볍게 산책을 즐기러 오기 좋은 곳으로, 가을에는 알록달록 물든 잎들이 아름다운 단풍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