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개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개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개해수욕장

11.7 Km    1     2023-06-27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458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동해안의 작은 해수욕장이다. 솔개해수욕장은 진하해수욕장에서 간절곶 방향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데 아주 고운 모래를 가지고 있는 아담하고 작은 해변이다. 울산 시가지 변두리에 있어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번잡하지 않은 해수욕장을 원한다면 안성맞춤이다. 인근 해수욕장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해수욕장에서 데크 산책로로 해안을 산책할 수 있으며 해수욕장과 인접한 곳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다.

수산과학관(부산)

11.9 Km    27813     2023-11-0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16

수산과학관은 1997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수산업, 바다 전문 과학관이다. 해양수산에 관한 과학기술의 발전과정과 미래상을 소개하고 해양수산에 대한 청소년들의 탐구심 함양, 국민들에게 수산업, 바다를 홍보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관람시설은 주제별로 나누어진 본관, 선박전시관과 영상실이 있으며 총 15개의 주제 아래 1,900여 개를 전시하고 있다. 유아부터 중고생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Sea-See창의탐구, 생물탐구교실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산생물 지식과 수산해양물 자원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그리고 섬, 바다 물고기 등을 주제로 여러 전시를 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산, 해양에 대한 지식과 재미를 함께 전달하고자 한다.

브릭캠퍼스 부산

11.9 Km    0     2024-06-17

부산광역시 기장군 동부산관광로 8

국제적 관광거점으로 조성되고 있는 동부산 오시리아 테마파크 내에 자리하고 있는 브릭캠퍼스 부산은 세계 최초 브릭아트 테마파크로 브릭 아트 작품과 공간 연출, 그리고 미디어 아트까지 결합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시를 선 보인다. 국내에는 단 두 명뿐인 레고 공인 작가의 브릭 아트 작품과 아시아 최대 크기의 초대형 디오라마 작품 등 브릭 아트의 진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

11.9 Km    2     2024-06-0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172

부산 칠드런스 뮤지엄은 세계 최고 어린이 시설인 미국의 인디애나 폴리스 칠드런스 뮤지엄의 노하우로 설립된 1,100평 규모의 실내 체험형 박물관으로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다. STEM -Science(과학), Technology(미래기술), Engineering(공학), Math(수학)- 을 접목시킨 36가지의 특별한 체험을 통해 아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창의적 해결방법을 설계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우고, 자연과학과 순수예술을 아우르는 여러 가지 테마관에서 놀이를 통한 교육으로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취 시키고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 할 수 있어 놀이 위주의 테마파크, 키즈카페에 차별점을 두어 방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에는 덥고 비가 많이 오는 부산의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설계 단계에서부터 체험공간들을 격벽으로 분리하는 방식으로 접촉을 최소화해 작년 코로나19의 상황 속에도 안전하고 청결한 실내를 유지하여 다수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현장학습을 유익하고 안전하게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많은 단체 체험을 진행중이다. 단체 방문 후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재방문할 정도로, 부산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였다.

부산 치유의 숲

부산 치유의 숲

11.9 Km    2     2024-03-07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철마천로 101

영남권 최초로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치유의 숲이 조성되었으며,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풍부한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함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치유의 숲은 153ha 규모로 입구 방문자 센터에서 시작되는 중앙 산책로를 왕복하는 시간은 40분 정도 소요된다. 다양한 대상에 맞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앙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숲 속 도서관, 마음 나눔터, 숲 속 치유마당, 숲 속 명상터 소나무풍욕장, 태교숲터에서 이루어진다.

안적사(부산)

11.9 Km    24236     2023-07-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내리길 461-1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원효와 의상스님의 수행설화가 함께 전해져 내려온 안적사는 예부터 기장현의 4대 명찰로 기록되어 왔으며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광복 이후까지 소실 또는 폐사되었다가 중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적멸보탑, 삼성각, 최근 건립한 불보적멸탑실상수신문(佛寶寂滅塔實相修信門) 등이 있다.

솔개공원

솔개공원

11.9 Km    0     2023-11-0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416

솔개공원은 해안가까지 도보 3분 거리로 이동할 수 있어 방문객, 낚시객들에게 인기 많은 곳이다. 인공적인 조형물을 설치하지 않은 제주도 해안공원을 벤치마킹하여,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자연친화적 공원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해안가에서 바다 풍경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앉아서 쉬며 바다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벤치는 여행자의 휴식 공간 및 힐링 공간이다. 산책로가 길지는 않지만 바다가 가깝고, 길옆 대나무와 시원하게 자란 소나무를 따라 걸으면서 울산의 바다와 공원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송정공원

송정공원

11.9 Km    0     2023-05-1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송정1길 96

송정공원은 울산 간절곶 근처에 숨은 산책 명소이다. 간절곶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가깝지만 아직은 관광객들보다 현지인들이 즐겨 걷는 길이다. 간절곶에서 송정공원까지는 약 1km 정도로 넉넉잡아 20분 정도 소요된다. 송정공원은 오랜 세월 군부대 철조망과 양식장 등으로 훼손되었던 해안을 정비해서 조성했다. 나무데크로 이어진 산책로가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좋다. 또 울창한 소나무 숲에서 한낮의 더위를 식히거나 전망대에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다. 나무 의자에 앉아 있으면 바다 향을 가득 머금은 바람이 기분 좋게 온몸을 감싼다. 일부 해안에선 바다 뷰와 함께 캠핑도 즐길 수 있다. 공원 한쪽에 드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가벼운 피크닉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다.

서생포왜성

서생포왜성

11.9 Km    29475     2024-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서생포왜성은 임진왜란 초인 선조 25년(1592) 7월부터 선조 26년(1593)에 걸쳐 일본장수 가토 기요마사가 지휘하여 돌로 쌓은 전형적인 일본식 성이다. 죽도왜성과 부산왜성, 울산왜성과 봉화로 서로 연락하였다고 하여 봉화왜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해발 200m 산꼭대기에 본성을 두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제2성, 제3성을 두었다. 성벽의 길이는 4.2km, 높이는 6m, 기울기는 15도로 성벽이 많이 기울어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성의 전체 모습은 직사각형이다. 비록 왜군들이 축성했으나 후에 조선에서도 사용했던 성으로, 남문 일부의 훼손을 제외한 다른 곳은 옛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16세기 말의 일본 성곽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선조 27년(1594) 사명대사가 4차례에 걸쳐 이곳에 와서 평화교섭을 했으나 실패했다. 선조 31년(1598) 명나라 마귀 장군의 도움으로 성을 다시 빼앗았고, 1년 후 왜적과 싸우다 죽은 53명의 충신을 위해 창표당을 세웠으나 일제강점기에 파괴되어 지금은 표지판만 남아 있다. 현재는 울산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이며 진하해수욕장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내원암(울산)

내원암(울산)

12.0 Km    23539     2024-06-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382

내원암은 울산12경 가운데 하나인 대운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신라시대의 고찰 가운데 하나이다. 석남사, 문수사, 신흥사와 함께 울산 지역의 4대 고찰 가운데 하나로, 신라시대 고봉 선사가 창건하였다는 대원사의 암자로 현재 대원사는 내원암 입구에 터로 남아있다. 주변은 울산12경 가운데 하나로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여 울산과 주변 지역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내원암의 자랑인 팽나무 고목은 500여 년의 세월을 온몸으로 버티고 있는 터줏대감인데, 모습이 코끼리를 닮았다고 하여 보는 이의 눈길을 끌기도 한다. 근래 들어서는 종교 간에 얽힌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자 매년 울산지역 성직자들이 함께 참가하는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내원암은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기도처이면서, 종교를 초월하여 지역의 모든 이들을 포용하는 문화공간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