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땅서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빈땅서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빈땅서프

빈땅서프

14.6Km    1     2023-11-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천길 11

수심이 얕고 부드러운 파도가 들어오는 신항만은 오래 전부터 대한민국 3대 서핑 스팟 중 하나이다. 이곳에 위치한 ‘빈땅서핑’은 서퍼숍과 카페, 숙박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아내가 운영하는 이국적인 인테리어 카페는 발리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부부가 직접 발리에서 사온 소품과 태풍에 떠내려 온 나무들을 이용해 옛 수산물 창고를 꾸몄다. 서핑 전, 후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커피와 브런치(쉬림프 아보카도 베이글, 스파이시 치킨 파니니, 불고기 모짜 그릴샌드)를 즐길 수 있고 대한민국 1세대 서퍼인 남편은 서핑샵을 운영하며 직접 강습을 책임지고 있다. 강습은 개인, 소수, 단체 등 다양하며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석양이 아름다운 이곳에서 진행되는 선셋강습은 여성에게 인기가 있다.

에코팡팡랜드 오토캠핑장

에코팡팡랜드 오토캠핑장

14.6Km    0     2024-05-0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로 2118-47

에코팡팡캠핑장(에코팡팡랜드 오토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에 자리 잡았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4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해대로와 수목원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41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 등이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대형 야외수영장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시설, 펜션 등 알찬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보경사군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순조롭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죽천회타운

죽천회타운

14.6Km    0     2024-07-0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천길 91-2

죽천회타운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각종 생선회를 맛볼 수 있는 모둠회다. 이 밖에 참가자미, 전복, 오징어, 멍게, 해삼, 전복, 물회, 전복죽 등이 준비되어 있다. 포항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포항 해상스카이워크와 환호공원이 있다.

코모도호텔 포항

코모도호텔 포항

14.7Km    34692     2024-04-1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송도로 71 코모도비취관광호텔
054-241-1400

경북 포항시 송도에 위치한 코모도호텔포항은 시설과 서비스로 고객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객실은 마치 내 집에 온 듯한 편안함을 안겨주며 비즈니스와 관광으로 인한 여독을 말끔히 풀어준다. 또한 연회장과 레스토랑으로 감각적인 고객에게 실용적이고 알찬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KTX포항역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포항고속버스터미널에서 5분, 포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 차로 약 50분거리에 호미곶과 호미곶해맞이광장, 국립등대박물관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송도해변(포항)

14.7Km    55411     2024-06-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운하로251번길 34-1

포항송도해변은 예로부터 은빛 모래와 주위의 우거진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이 좋은 이름난 해변이었지만, 공단 설립과 일부 백사장 유실로 지금은 폭 10~40m의 사장 1,700m 정도이다. 도심권에 위치하여 이용이 편리하며, 음악회 등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해수욕은 할 수 없으며 산책 장소로 이용 할 수 있다.

연일향교

14.7Km    21470     2024-09-2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유동길48번길 5

조선 태조[太祖] 7년(1398)에 현재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창건하였다고 하나 연혁에 관한 자료는 남아있지 않아 창건 연대는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어 숙종 때 대송면 성좌동에 중창[重創] 하여 고종 8년(1871) 현감 원우상[元禹常]에 의하여 현 위치로 이건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명륜 학교로 사용된 바 있고 1983년 2월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포항시에 편입되어 보존되고 있다. 대성전(大成殿)에는 중국의 5성현[五聖賢]과 송조의 2성현 우리나라 현철[賢哲] 18분의 위패[位牌]를 봉안[奉安] 하고 있으며, 매년 가을 상정일[上丁日]에 향제[享祭]를 올리고 있다. 특히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겹처마의 집으로 주심포계[柱心包系] 외일출목[外一出目]의 조선 후기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건물이다. 부속건물로 내삼문, 외삼문 및 명륜당, 중문, 포사 등이 있다.

동강서원

14.7Km    16075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유금강정길 40-25

조선 중종 때의 문신 손중돈을 향사하고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해 1695년(숙종 21) 건립했다. 포항시와 경주시에 걸쳐 있는 형제산 중 제산 자락에 자리 잡았다. 묘우를 중심으로 강당, 동재, 서재, 신도비각, 관리사 등의 건물이 있으며 1996년 1월 20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손중돈의 자는 대발(大發), 시호는 경절(景節)이다.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손소의 아들로, 김종직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482년(성종 13) 사마시에 합격, 이후 도승지 세 번, 대사간 네 번, 경상·충청·전라·평안·함경도 관찰사를 지내고 이조판서와 우참찬 등 요직을 거친 후 청백리에 선정되었다. 중종반정 직후 상주목사로 재직할 때 선정을 베풀어 주민들이 생사당(오늘날의 상주 속수서원)을 건립하기도 하였다.

바르벳

바르벳

14.7Km    0     2024-01-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10번길 33-12

바르벳은 경상북도 포항시 효자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매일 아침 직접 구워낸 베이커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싱글오리진 스페셜티 원두만을 고집하며, 향이 풍부한 드립커피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효자동 작은 산자락에 숨어 있는 바르벳에서 푸른 자연 풍경과 더불어 맛있는 베이커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보경사 12폭포

14.7Km    57214     2024-05-20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포항에서 북쪽으로 30km쯤 떨어진 내연산(930m) 기슭에 10km에 달하는 보경사 계곡이 있다. 보경사 계곡 속에 이름 그대로 열두 폭포가 이어져 있다. 12폭포는 세계에서도 드문 곳으로 한여름엔 피서객들로 붐빈다. 보경사에서 약 1.5km 되는 곳에 제1폭인 쌍생 폭(높이 5m)이 있으며, 가장 유명한 폭포는 제6폭인 관음 폭과 제7폭인 연산 폭이다. 관음 폭은 높이 72m의 두 줄기 폭포로 바위벽에는 넓이 10평가량의 관음굴이 있으며, 연산 폭은 높이 30m로 바위벽을 학소대라 한다. 보경사에서 연산폭포까지 등산로가 잘 닦여 있어서 어린아이나 노인들도 손쉽게 오를 수 있을 정도다.

철길숲 & 불의정원

철길숲 & 불의정원

14.8Km    0     2024-05-2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약 100년간 기차가 달리던 남구 효자역과 옛 포항역 사이 4.3km 구간이 2015년 KTX포항역 이전으로 폐철도가 된 유휴부지가 시민 친화공간인 도시숲으로 탈바꿈되어 도심속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되었다. 이 도시숲은 자전거도로, 실개천, 인공폭포와 조형물로 조성되어있다.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에 왕벚나무, 노거수,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4,800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도심의 허파와 같은 기능과 함께 여름철 뜨거워진 도심을 식혀주고, 소음을 줄여주고, 상쾌한 공기를 제공해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산책로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분수와 인공폭포도 설치돼 있어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 4차선 도로가 지나는 곳은 지하도를 내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나루 여행길]이란 주제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와 역사를 사진과 함께 단장해 두었다. 특히, 밤이 되면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연인들까지 찾아와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미래지향적인 도시재생과 녹색생태도시조성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포항 철길숲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관정 굴착 중 지하 200m 지점에서 나온 천연가스에 불꽃이 옮겨 붙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금방 꺼질 것으로 보고 기다렸으나 불길이 오랜 기간 지속되자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불의 공원을 조성하였고 시민의 즐거움과 휴식을 위한 이벤트 계란굽기, 포항철길숲 야행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