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m 2022-12-27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서악길 81
010-6778-0391
경주엔한옥펜션은 한옥의 예스러움과 펜션의 편리함을 갖춘 숙박시설로 2017년 6월에 오픈했다. 외형은 한옥이지만 내부는 현대식으로 편리하게 만들었다. 대지 1586㎡(약 480평)에 251㎡(약 76평) 건물이 2개 동 있다. 객실의 크기는 33㎡(약 10평)에서 79㎡(약 24평)로 비교적 넉넉하며 1층과 2층에 모두 9개 객실이 있다. 각 객실에는 여행자의 필요에 맞게 침대(원룸은 한실), 부엌, 전기밥솥, 냉장고, 화장실, 냉난방이 완비되었다. 가족 및 소규모 단체가 이용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펜션 건물 사이에 마련된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실내 바비큐장을 완성하여 날씨에 상관없이 바비큐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7.2Km 2024-08-08
경상북도 경주시 새골길 193
궁림바지락칼국수는 불국사역으로부터 4km가량 떨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칼국수다. 전북 고창에서 공수해 온 싱싱한 바지락과 부추를 다져 넣어 숙성시킨 칼국수면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감칠맛 가득한 요리가 된다. 이 외에도 보쌈, 모두부, 해물 파전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개 바지락칼국수에 보쌈을 곁들여 먹는다. 모든 메뉴는 포장해 갈 수 있다.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으며, 예약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을 비롯해 불국사, 첨성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7.3Km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녹지길 30
경주단골식당 본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석쇠에 구워 나오는 불맛 가득한 오징어불고기다. 돼지불고기, 닭불고기, 닭발구이, 막창양념구이도 인기가 많다. 식사류는 돼지국밥, 순대국밥, 내장국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있다.
7.3Km 2024-02-15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58
경주 블리스커피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는 한옥카페다. 커다란 건물에 고풍스러운 외관과 수목원을 연상케 하는 플랜테리어 카페로 찾는 사람이 많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고 반려견 동반 임장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플랫화이트에 시그니처 크림을 올린 블리스페너지만 아메리카노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와 샌드위치, 키쉬 등도 준비돼 있다. 남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7.3Km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47-6
자연애곤드레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곤드레돌솥밥과 생선구이 등이 상에 오르는 명품상이다. 곤드레솥밥과 제육볶음이 나오는 일품상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곤드레돌솥밥과 곤드레고등어조림을 맛볼 수 있는 진품상 등이 준비되어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석굴암, 불국사, 추억의 달동네가 있다.
7.3Km 2024-03-05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47-5
쑥부쟁이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계절 샐러드, 연두부, 감자전, 연근버섯잡채, 들깨 버섯탕, 모둠튀김, 연잎밥, 된장찌개 등이 상에 오르는 연잎밥 정식이다. 이 밖에 쑥부쟁이 정식, 선덕밥상, 원효밥상 등이 준비되어 있다.
7.3Km 2024-02-02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에 있는 신라 제6대 지마왕(재위 112~134)의 무덤이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지마왕은 신라 5대 파사왕의 아들로 태어나 23년간 재위하면서 가야, 왜구, 말갈의 침입을 막았다. 능은 포석정에 200m 떨어진 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분은 밑둘레 38m, 높이 3.4m 면적은 9,488㎡로 크지 않은 규모로 굴식돌방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무덤의 입지조건이나 봉분의 형태 등으로 볼 때 통일신라 때 무덤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경사를 이용하여 높은 곳에 안치하였으며, 아무 표지가 없고 능 앞에 혼유석이 있으나, 최근에 만든 것으로 보인다.
7.4Km 2024-11-06
경상북도 경주시 조양동
경주시 조양동에 있는 신라 제32대 효소왕의 능으로 크기는 지름 10.3m, 높이 4.3m, 둘레 57.5m이다. 외부 모습은 흙으로 덮은 원형봉토분이며 묘제는 굴식돌방무덤이다. 밑 둘레에는 40∼50㎝의 자연석을 사용하여 왕릉을 보호하기 위해 둘레돌을 1m 정도 쌓아 올렸다. 그러나 지금은 그 둘레돌이 대부분 묻혀 있고 아무런 표식물이 없다. 능묘 제도의 발달 과정으로 보아 선대인 신문왕릉보다는 발달되어 있어야 하는데, 이 왕릉은 매우 초기적인 형식이다. 재위 시기는 신라가 3국을 통일한 후, 안정과 번영으로 향하던 때여서 비록 특기할 만한 치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능이 빈약하다. 기록에 의하면 망덕사 동쪽에서 효소왕의 장사를 지냈다고 하는데 현재의 위치로 보아 효소왕릉임은 분명하다. 왕릉은 1929년 4월, 1969년 11월에 도굴 당했다. 특히 두 번째 도굴로 돌방의 규모가 드러났는데, 길이 3m 너비 150㎝ 높이 150㎝의 크기이고 돌방에 사용된 돌은 화강석이며 돌방 안에 부장된 유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7.4Km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오류리
신라 제28대 진덕여왕(재위 647∼654)의 무덤으로 경주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멀리 떨어진 구릉의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진덕여왕은 선덕여왕의 뒤를 이어 즉위한 신라 2번째 여왕으로 본명은 승만이며 신라의 마지막 성골 출신 왕이다. 진덕여왕 시기에 당나라와의 적극적 외교를 통해 고구려와 백제를 견제해 삼국통일의 기초가 됐다. 무덤은 흙으로 덮은 둥근 모양이고, 아래부분에는 둘레돌을 배치하였다. 둘레돌 사이사이에는 기둥 역할을 하는 12개의 탱석을 끼워 넣었는데, 방향에 따라 12지신상을 새겼다. 그 위에는 긴 돌을 한번 더 올려 놓았는데, 뒤에 보수하여 원래의 것이 아닌 것도 있다. 둘레돌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돌난간을 세운 듯하나 지금은 거의 다 없어져 남아있지 않다. 무덤 앞에는 이외에 별다른 석조물이 없고, 최근에 만든 통로와 축대가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654년 왕이 죽자 시호를 진덕(眞德)이라 사량부에 장사 지냈다고 한다. 사량부는 현재 경주시의 서남쪽 일대로 짐작되는데, 이 무덤과는 정반대 방향에 있다. 또, 무덤 형식이 제33대 성덕왕 이후에 발달한 형식이고, 12지신상의 조각수법도 신라왕릉의 12지신상 중 가장 늦은 것인 점을 들어 이 무덤이 진덕여왕의 능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