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3-02-0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120
052-262-7294
울산 울주군 두동면에 위치한 협동숯불은 최상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16.4Km 2023-12-14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120
052-262-7279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종점숯불식당은 한우 불고기 단지에 위치한 고기 전문점이다. 도축한 한우 암소를 두툼하게 썰어 소금으로 간을 해 숯불에 굽는 소금구이가 대표메뉴다.
16.4Km 2024-10-10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21-83
010-6689-3575
경주시 양동마을에 자리한 향단은 국가 보물로 지정된 명품 고택으로, 연로하신 어머니를 위해 지은 곳이라는 사연이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원래 99칸이었으나, 화재로 불타고 현재는 60여 칸이 남아있다. 경사면을 그대로 이용해 집을 지었기에 행랑채, 안채, 사랑채 등 건물의 높낮이가 제각각이다. 안채, 부속채, 행랑채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목판․다도․천연염색체험 및 예절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6.4Km 2023-11-1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유금강정길 40-25
조선 중종 때의 문신 손중돈을 향사하고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해 1695년(숙종 21) 건립했다. 포항시와 경주시에 걸쳐 있는 형제산 중 제산 자락에 자리 잡았다. 묘우를 중심으로 강당, 동재, 서재, 신도비각, 관리사 등의 건물이 있으며 1996년 1월 20일 경상북도 기념물로 지정됐다. 손중돈의 자는 대발(大發), 시호는 경절(景節)이다.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손소의 아들로, 김종직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482년(성종 13) 사마시에 합격, 이후 도승지 세 번, 대사간 네 번, 경상·충청·전라·평안·함경도 관찰사를 지내고 이조판서와 우참찬 등 요직을 거친 후 청백리에 선정되었다. 중종반정 직후 상주목사로 재직할 때 선정을 베풀어 주민들이 생사당(오늘날의 상주 속수서원)을 건립하기도 하였다.
16.6Km 2023-07-26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96
052-262-7477
봉계한우불고기특구는 새끼 생산을 막 시작해 영양분 축적 상태가 가장 좋은 때로 부드러운 육질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타지의 한우 가게는 원하는 부위만 받아다 팔지만, 이 가게는 한 마리를 전부 도축해서 그중에서도 좋은 부위는 손님상에 올리고 나머지 부위를 식육점에서 판매한다.
16.6Km 2024-10-07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1840
052-262-7404
경주와 울산 중간지점 한우불고기특구로 지정된 봉계리에 있다. 봉계리의 중심거리인 터미널 왼쪽 불고기 단지 첫집. 한우 암소고기만을 재료로 쓴다. 봉계불고기마을 전체가 표준화된 도축장에서 나오는 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기의 기본적인 맛은 별반 차이가 없다. 그러나 밑반찬과 양념에 따라 음식맛이 많이 달라진다고 한다. 정원숯불고기에서는 한우암소의 갈비살과 낙엽살이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데, 고깃결이 아주 곱고 윤기가 흐른다. 굵은 소금을 살짝 뿌려 숯불에 구워먹는다. 양념과 참기름에 묻혀 나오는 육회와 듬성듬성 굵게 생고기채로 썰어나오는 깍두기 육회도 이 집의 자랑거리다.
16.6Km 2024-04-30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32-19
경주 양동마을 내에 위치한 무첨당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1491∼1553)의 종가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세운 건물이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건물 내부를 세 부분으로 구분하여, 가운데 3칸은 대청이고 좌우 1칸씩은 온돌방이다. 대청은 앞면 기둥 사이를 개방하고 누마루에서도 대청을 향한 쪽은 개방되어 있으며, 뒤쪽과 옆면은 벽을 쳐서 문짝을 달았다. 평면은 ㄱ자형을 띠고 있고 둥근 기둥과 네모기둥을 세워 방과 마루를 배치하고 있다. 이 건물의 기능은 상류주택에 속해있는 사랑채의 연장 건물로 손님접대, 쉼터, 책읽기를 즐기는 등 여러 용도로 사용되던 곳이다.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별당 건축의 기능에 충실하게 지은 건축물로 회재 이언적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무첨당이란 이언적의 손자 이의윤(1564~1597)의 호로 조상이 남긴 유산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뜻으로, 조상을 욕보이지 않겠다는 후손의 결의를 담은 것이다. 양동마을은 500여년의 전통을 가진 역사마을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가득한 마을로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자료이며 1일 6회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을 탐방할 수 있다.
16.7Km 2023-04-1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1835
052-264-1022
참솔은 소고기구이 전문점으로 참솔숯불구이 식육점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6.7Km 2024-09-23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계명로 80
052-262-9200
누렁소불고기는 언양 봉계 한우불고기 특구에서 누렁소불고기를 20여 년간 운영하여 한우불고기 부분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언양불고기 1호로 지정된 국내유일의 한우불고기 달인의 집이다. 누렁소불고기는 전통 방식의 한우불고기에 현대식 미각을 가미하여 여러 가지 소스 및 한우 샐러드를 자체개발하여 어린이, 어른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의 미각을 만족시켜, 한우불고기 현대화를 선도하고 한우불고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있다. 기존의 언양석쇠불고기 외에 요즘 트렌드인 매콤한 불고기를 새롭게 개발하여 상품으로 출시하여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16.8Km 2024-11-06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55-1
경주 양동마을에 있는 경산서당은 회재 이언적의 장손 무첨당 이의윤(1564~1597)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1838년(헌종 4) 오금리 낙산에 창건되었다가 1857년(철종 8) 안계리로 옮겨 세웠고, 1870년(고종 7) 금령에 의해 훼철된 것을 1918년 재건하였다. 이후 1970년 안계댐 건설 공사 때문에 현재의 자리로 다시 옮겨 왔다. 강당인 이선당과 동재, 삼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강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동재는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의 맞배지붕 기와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