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햇살가득 애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주햇살가득 애견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주햇살가득 애견펜션

7.4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1길 39-5
054-773-3100

경주햇살가득 펜션은 애견전문펜션이다. 화려하고 크진 않지만 조용하고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프로방스풍 객실로 꾸며져있다. 몽이와 냥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자유로운 공간에서 뛰놀게 하고싶고 견주들과 함께 도란도란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고자 설립되었다. 시원한 애견수영장에서 견주와 애견들이 함께 즐길수 있고 개인이 소유하기엔 어려운 애견목욕탕을 설치하여 견주가 직접 목욕도 시킬수 있다. 불국사, 석굴암,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세계문화엑스포, 보문호수, 신라밀레니엄파크 등의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광하기에 편리한 이점도 있다.

엘가든

엘가든

7.4Km    2024-07-30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23

엘가든은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는 카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야외에 마련된 좌석에는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생골드망고빙수며, 눈꽃밭빙수도 인기가 많다. 브라운치즈 크로플, 플레인 크로플 등 각종 디저트도 판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 등 여러 가지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석굴암, 불국사, 추억의 달동네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경주 남산 전 염불사지

경주 남산 전 염불사지

7.5Km    2024-09-12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경주 남산동 전 염불사지는 8세기에 창건되어 12세기까지 운영된 신라의 사찰이 있었던 자리로 추정된다. 이곳에 위치했던 사찰의 명칭은 염불사, 피리사, 봉구곡사 등 다양한 명칭이 기록으로 전하고 있으나, 사찰의 명칭을 단정할 수 있는 결정적인 자료가 부족하여 전할 전(傳)자를 써 전 염불사지로 명명되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남산 동쪽 산기슭에 피리촌이 있었는데, 그 절을 피리사라 하였다. 피리사에는 이상한 중이 있었는데, 늘 아미타불을 외었다. 그 소리가 성 안에까지 들렸으며 누구 하나 그 소리를 듣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소리가 높고 낮음이 없이 낭랑하기가 한결같았기에 사람들은 모두가 그를 공경하여 염불사라 불렀다. 그가 죽은 뒤에 소상을 만들어 민장사안에 모시고, 그가 본디 살던 피리사를 염불사로 고쳤다고 한다. 이 기록으로 미루어 염불사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며, 사찰터에는 2022년 11월 25일 보물로 지정된 통일신라시대 탑 (전)염불사지 동·서 삼층석탑이 남아 있다.

모다아울렛 경주1점

모다아울렛 경주1점

7.5Km    2024-03-23

경상북도 경주시 산업로 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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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진덕여왕릉

7.5Km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 오류리

신라 제28대 진덕여왕(재위 647∼654)의 무덤으로 경주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멀리 떨어진 구릉의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진덕여왕은 선덕여왕의 뒤를 이어 즉위한 신라 2번째 여왕으로 본명은 승만이며 신라의 마지막 성골 출신 왕이다. 진덕여왕 시기에 당나라와의 적극적 외교를 통해 고구려와 백제를 견제해 삼국통일의 기초가 됐다. 무덤은 흙으로 덮은 둥근 모양이고, 아래부분에는 둘레돌을 배치하였다. 둘레돌 사이사이에는 기둥 역할을 하는 12개의 탱석을 끼워 넣었는데, 방향에 따라 12지신상을 새겼다. 그 위에는 긴 돌을 한번 더 올려 놓았는데, 뒤에 보수하여 원래의 것이 아닌 것도 있다. 둘레돌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돌난간을 세운 듯하나 지금은 거의 다 없어져 남아있지 않다. 무덤 앞에는 이외에 별다른 석조물이 없고, 최근에 만든 통로와 축대가 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654년 왕이 죽자 시호를 진덕(眞德)이라 사량부에 장사 지냈다고 한다. 사량부는 현재 경주시의 서남쪽 일대로 짐작되는데, 이 무덤과는 정반대 방향에 있다. 또, 무덤 형식이 제33대 성덕왕 이후에 발달한 형식이고, 12지신상의 조각수법도 신라왕릉의 12지신상 중 가장 늦은 것인 점을 들어 이 무덤이 진덕여왕의 능이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오아시스글램핑

오아시스글램핑

7.5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새골길 85-17

경주 오아시스펜션&글램핑은 경북 경주시 구정동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3㎞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불국로, 새골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청량감 가득한 숲속에 터를 잡았다. 마치 요새와 같은 느낌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2개 동과 카라반 2대를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테이블, 난방기구, 전기포트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캠핑 테이블과 의자, 취사도구, 식기류, 바비큐 시설을 배치했다. 카라반 객실 내부 물품은 글램핑과 대동소이하다. 차이점이라면 내부에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을 있다는 것이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근처에 토함산, 석굴암, 불국사,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의 보석 같은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인근에 솜씨 좋은 음식점도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경주휴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경주휴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7.5Km    2023-02-20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서악길 154
010-5651-1253

경주 서악동에 자리한 경주휴원은 전통한옥의 특징을 보존하면서 황토벽을 두껍게 보강해 안정감과 건강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침구의 청결과 포근함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목련나무와 정원, 오래된 우물과 수중펌프, 나직한 뒷산은 빈티지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이른 아침 휴원 뒤쪽에 자리한 도봉서당에 올라 새벽안개 사이로 보이는 경주의 신비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휴원(경주한옥휴원)

7.5Km    2020-08-13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서악길 154

한옥 휴원은 50년 넘은 고택을 리모델링한 숙소이다. 경주 서악동에 위치하고 있고 선도산 아래 무열왕릉 이 있는 곳이다. 계절마다 동네 풍경이 달라지는 아름다운 마을에 위치, 소박하고 아담한 공간이다.

늘봄떡갈비쌈밥

늘봄떡갈비쌈밥

7.6Km    2024-08-05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107

늘봄떡갈비쌈밥은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쌈밥 전문점이다. 건강하고 차별화된 음식을 위하여 메주부터 장까지 직접 담가 사용한다. 불국사역으로부터 3.3km가량 떨어져 있다. 대표 메뉴는 우렁솥밥정식이다. 이 밖에 소불고기 우렁쌈밥, 제육볶음 우렁쌈밥 등을 판다. 모든 메뉴는 포장해 갈 수 있다.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으며, 예약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을 비롯해 불국사, 첨성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

7.6Km    2024-11-09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경주 남산 기슭에 흩어져 있던 것을 1923년 지금의 자리에 모아 세웠다. 이 석불들은 기본양식이 똑같아 처음부터 삼존불(三尊佛)로 모셔졌던 것으로 보인다. 중앙의 본존불은 머리에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중으로 되어 있으며, 표면이 매끄럽게 표현되었다. 어린아이 표정의 네모난 얼굴은 풍만하며, 둥근 눈썹, 아래로 뜬 눈, 다문 입, 깊이 파인 보조개, 살찐 뺨 등을 통하여 온화하고 자비로운 불성(佛性)을 표현하고 있다. 목이 표현되지 않은 원통형의 체구에 손을 큼직하게 조각하였는데, 왼손은 내리고 오른손은 올리고 있다. 묵직해 보이는 옷은 불상을 전체적으로 강직해 보이게 하지만, 어린아이 같은 표정과 체구 등으로 오히려 따뜻한 생명을 실감 나게 표현하고 있다. 왼쪽의 보살은 머리에 보관을 쓰고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으며, 가는 허리를 뒤틀고 있어 입체감이 나타난다. 오른손은 가슴에 대고 왼손은 내려 보병(寶甁)을 잡고 있는데, 보관에 새겨진 작은 부처와 더불어 이 보살이 관음보살임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오른쪽의 보살 역시 잔잔한 내면의 미소를 묘사하고 있는데, 무겁게 처리된 신체는 굵은 목걸이와 구슬장식으로 발목까지 치장하였다. 조각솜씨가 뛰어난 다정한 얼굴과 몸 등에서 인간적인 정감이 넘치면서도 함부로 범할 수 없는 종교적 신비가 풍기고 있는 작품으로 7세기 신라 불상조각의 대표작으로 평가된다. (출처: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