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우제면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박신우제면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박신우제면소

박신우제면소

17.4Km    2024-07-0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유강길17번길 19

박신우제면소는 쫄깃한 수타면의 우동집으로 유명하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며, 항상 대기가 있어 가게 입구에 대기 등록 기계를 구비해 두었다. 내부에는 면을 직접 만드는 제면소가 있고, 면 뽑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메뉴는 박가우동, 간장비빔우동, 냉메밀우동 이 3가지가 전부이다.

연일물회

연일물회

17.5Km    2024-03-2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로159번길 9-1

연일물회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에 위치하고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물회며, 회덮밥과 해삼 물회도 판다. 각종 해산물을 종류별로 넣어 만든 옹가지 물회도 인기가 많다. 물회에 들어가는 모든 해산물은 자연산만을 취급한다.

개미국시방

개미국시방

17.5Km    2024-06-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문로53번길 8

개미국시방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동문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냉콩국수다. 이 밖에 칼국수, 비빔국수, 칼제비, 잔치국수, 떡국, 쫄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뽈불고기, 뽈찜, 아구불고기, 아구찜 등 생선 요리도 판다. 공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포항스틸야드와 포항송도해수욕장이 있다.

도리마을은행나무숲

도리마을은행나무숲

17.5Km    2024-08-23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길 35-102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경북 경주시 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묘목 판매를 목적으로 심은 수많은 은행나무가 숲을 이루게 됐다. 열 맞춰 빽빽하게 나무를 심은 덕에 자작나무처럼 위로만 쭉 뻗은 늘씬한 은행나무가 이국적인 정취를 뽐낸다. 사진작가들이 매해 이곳을 찾고, 웨딩 촬영 성지로도 불린다. 마을 주민들이 먹거리 장터, 특산물 장터를 운영해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나쁜엄마> 빽빽하게 심은 은행나무가 위로 쭉 뻗어 풍성한 숲을 이룬 곳으로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이 숲을 물들이며, 웨딩 촬영 성지로 불릴 만큼 절경을 드러낸다. 강호가 쌍둥이의 탱탱볼을 찾은 장소로, 마을을 거닐며 길 담벼락에 적힌 예쁜 문장도 읽어보고 은행나무숲에서는 인생 샷을 남겨 보길 추천한다.

서라벌CC

서라벌CC

17.5Km    2023-12-05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내외로 577-189

서라벌 CC는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자리 잡고 있다. 클럽 하우스를 중심으로 좌우 능선이 36홀의 코스를 감싸고 있어 클럽 하우스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편안하면서도 와이드하다. 9홀 단위로 특징이 차별화된 홀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도 각각 독립성을 유지하여 플레이어가 최상의 조건으로 즐길 수 있다.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공략에 대한 묘미를 배가 시켰다. 계곡을 그대로 이용하여 코스를 조성하고, 자연계류와 연못을 재생하여 마치 자연 속에 그대로 안착된 듯한 홀을 만들다.

서산서원

17.7Km    2024-04-3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산서길 98

서산서원은 포항시 남구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으로 고려 때 예조판서를 지낸 김충한과 그의 후손 김응장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1760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충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에 훼철되었다가 1907년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사우, 강당, 동재, 서재, 내삼문 등이 들어서 있다. 사우인 입아사는 3칸 규모의 건물로 김충한과 김헌장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인 숭인당은 가운데 마루와 양옆에 협실이 있으며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는 각각 3칸 규모의 건물이다. 서산서원은 경주 김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해마다 음력 9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낸다.

오토캠핑장봄날처럼

오토캠핑장봄날처럼

17.7Km    2024-07-2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2522-12

봄날처럼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자리하고 있는데,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24Km 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형산로, 호국로를 차례로 거치면 30분 안팎에 도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첨성대 일원, 불국사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와 영일대해수욕장, 죽도 시장 등 포항의 대표 여행지를 손쉽게 오갈 수 있는 위치에 터를 잡았는데, 이 때문에 연계 관광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미각에 즐거움을 선사할 음식점도 어렵지 않게 찾아 나설 수 있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45면을 마련했는데,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5m 세로 8.5m로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각각 4개소와 2개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2개소인데, 수시로 잘 관리해서 항상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고 어린이 놀이방과 캠핑장 내 아담한 산책로도 눈에 띈다. 캠핑장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

하곡지(딱실못)

하곡지(딱실못)

17.7Km    2023-07-20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하곡지는 경북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에 위치한 대표적인 잉어 낚시터 중 하나이다. 저수지 규모에 비해 평균 수심이 얕고 주로 붕어와 잉어가 잘 낚인다. 가두리가 제방 좌측권에 설치되어 있어 제방 좌측권은 향어, 잉어 낚시, 우측권은 붕어 낚시터로 구분되고 있으며 릴낚시를 많이 하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옥산서원, 경주 독락당, 국립영천호국원 등이 있다.

[백년가게]외바우

[백년가게]외바우

17.8Km    2024-05-31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구부랑3길 12
054-763-7733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초기 상호인 일성(一成, 정직하게 기본을 지킨다) 철학으로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경주 양동마을 근처에 위치한 외바우는 한우와 한돈, 엄선된 국내산 식재료만을 이용해 건강한 요리를 제공한다. 담백한 맛의 버섯 한우 전골과 매콤한 맛의 철판 볶음 요리가 대표 메뉴. 대표자의 청결에 대한 고집스러운 노력으로 2017년 모범가게로 지정되었으며, '경북으뜸음식점', '원산지표시우수업체', '경주모범음식점' 지정 등 그 이력도 화려하다.
정보제공 : 소상공인협회

단석산

17.8Km    2024-10-23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삼국통일의 공신인 김유신(金庾信)은 595년(진평왕 17년) 충북 진천에서 만노군(萬弩郡)의 태수이던 서현(敍玄) 장군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김수로왕의 13대손인 김유신은 15세에 화랑이 되어 17세에 고구려, 백제의 잦은 침략에 삼국 통일의 큰 뜻을 품고 서라벌 서쪽산에 있는 석굴에 들어가 목욕재계 하고 천지신명에게 고구려, 백제, 말갈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 4일 만에 한 노인이 나타나 김유신의 인내와 정성을 가상히 여겨 비법이 담긴 책과 신검(神劍)을 주었다고 삼국 사지, 동국여지승람, 동경잡기에 소개되어 있다. 김유신은 이 신검으로 고구려, 백제와 싸울 때마다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며, 당시의 화랑들이 수도하던 산에서 김유신은 이 칼로 무술연마를 하면서 바위들을 베었다고 하여, 이름이 단석산(斷石山)이 되었다. 이 산은 건천읍 송선리 산 89번지 우중골에 있으며, 산 7∼8부 능선 4개의 바위가 둘러싸인 천연굴이 있는데 옛날에는 상인암(上人巖:일명탱바위)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화랑들은 이 바위굴 속에 불상을 새기고 그 위에 지붕을 덮어 석굴사원을 만들었다. 이 절을 신선사(神仙寺) 또는 단석사(斷石寺)라고 부른다. 내부의 마애불상은 국보로 지정되었다. 단석산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827m)으로 백제에 대한 신라의 국방의 요충지였다. 이 지역은 진달래군락지로 봄철 산악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근 조래봉(657m)과 더불어 등산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