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꽃다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꽃다지

2.9Km    6     2023-12-29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557
052-260-5533

도심 속 전원의 황토집으로 된 오리요리집이다. 아늑하고 편한안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메뉴로 황토연잎구이, 한방오리백숙, 참숯 오리불고기,인삼오리전골, 순두부오리샤브 등 다양한 오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신정 평화시장

신정 평화시장

2.9Km    9062     2023-12-21

울산광역시 남구 봉월로67번길 17
052-275-2868

신정 평화시장은 1985년 8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53㎡의 상가건물을 건립하여 개설된 시장으로써 신정동 구시가지 주택가의 중심에 위치하여 그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인근 대소형아파트와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어 주부들이 걸어서 장을 볼 수 있는 곳이며,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근에 화장실을 개ㆍ보수하였고, 건물도색과 방수공사, 창호보수를 하였다. 청년창업 점포와 문화체험, 지역민 소통이 가능한 복합몰로 조성된 [키즈와 맘 신정평화시장 청년몰]은 창업을 원하는 울산 청년들을 위한 울산 남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상인으로 입점할 경우 2년간 점포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및 홍보까지 도움받을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문화출장소

문화출장소

2.9Km    1     2023-12-06

울산광역시 남구 봉월로67번길 17 (신정동)

문화출장소협동조합은 이름처럼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를 사업의 모토로 한다. 매장이라는 좁은 공간에 얽매이고 싶지 않아서다. 누가, 언제, 어디서 부르든 한걸음에 달려가기 위해 조합원들의 매장 입구에는 캐리어가 하나씩 놓여 있다. 캐리어를 끌고 떠나기에, 그것만으로도 이들에게 출장은 일종의 여행처럼 느껴진다고. 물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도 완벽하게 갖췄다.

문화출장소협동조합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은 ‘반구대암각화 테라리움(루하리움)’과 ‘신불산 억새풀 향 디퓨저 만들기(바림)’, ‘울산명소 모빌 만들기(잇츠포유)’ 등이다. 체험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료들은 키트로 제작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만리장성

3.0Km    11     2023-06-16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480번길 7
052-291-0002

만리장성은 울산 남구 신정 2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남구의 중심가에 위치하여 현지인들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30년 이상 운영하여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곳으로 믿고 방문할 수 있다. 메뉴는 전가복, 류삼슬, 팔보채와 다양한 짬뽕 종류를 취급한다.

대일함흥냉면

3.0Km    1160     2023-11-08

울산광역시 중구 명정4길 13
052-249-5836

1982년에 울산 매암동에 개점하여 이어오는 냉면요리 전문점 대일 함흥냉면의 태화동 본점이다. 고구마 전분으로 직접 반죽해 기계에서 뽑은 면으로 요리한다. 사골 등으로 끓인 육수를 부은 함흥식 물냉면과 매콤한 특제 양념으로 버무린 비빔냉면이 대표적인 메뉴이다. 10여가지의 야채와 고기를 얹어 먹는 야채냉면도 별미이다.

태화강동굴피아

3.1Km    6     2024-05-17

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 306

태화강동굴피아는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등 아픈 역사를 지닌 곳을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원래 이곳은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인공 동굴이었다. 일본군은 태평양전쟁 중이었던 1942년 전시 상황에 대비하여 울산비행장을 군용 비행장으로 개조하였다. 울산비행장 운영과 관련하여 군량미, 항공유 등 각종 군수 물자를 보관하기 위해 울산 신정동의 남산, 여천천 주변 대현동에 있는 산 등에 여러 개의 인공 동굴을 만들었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크로바아파트 입구에서 남산사에 이르는 지점에 약 500m 간격으로 4기의 남산 동굴이 있다. 모두 산을 관통하지 않고 중간에서 돌아 나오는 구조로, 3기는 출구와 입구가 다르고, 나머지 하나는 출구와 입구가 하나이다. 규모는 너비 1.5m~5.5m, 높이는 1.8m~4.2m, 길이는 16m~62m 정도이다. 2017년 7월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일제 말 자행된 조선인 강제 노역 등 일제의 만행에 대한 역사적 교훈을 되새김과 동시에 무더위를 식히는 휴식 공간과 울산을 찾아오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산 동굴을 정비하여 태화강 동굴피아로 개장하였다. 제1동굴은 역사체험 공간으로 일제강점기 울산의 생활상, 강제 노역, 수탈의 역사가 담긴 삼산비행장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제2동굴은 어드벤처 공간, 제3동굴은 스케치 아쿠아리움 공간, 제4동굴은 이벤트 공간으로 4계절의 다른 동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울산 문화관광)

대가복집

3.2Km    1425     2023-12-28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5길 9
052-245-2666

대가복집은 울산 태화강변 인근에 위치한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육수에 야채, 버섯 등을 넣고 복을 데쳐먹는 복 샤부샤부가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특제 소스로 양념한 복불고기와 맑고 시원한 복 맑은탕도 별미이다. 울산에서 제대로 된 복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단연 대가복집을 추천한다.

봉화식당

3.3Km    0     2024-05-07

울산광역시 남구 돋질로 17
052-265-4223

울산 신정동에 위치한 한식집이다. 정겨움이 가득한 노포 분위기의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맛있는 냄새가 먼저 방문객들을 반겨준다. 대표 메뉴인 돼지 두루치기를 시키면 구수한 청국장과 생선을 포함한 여러 가지 반찬들과 쌈이 나온다. 두루치기는 국물이 없는 볶음 형태로 제공되는데, 양파의 달콤함과 양념의 매콤함이 어우러짐은 다시 한번 이곳을 방문하고 싶게 한다.

학산서원

학산서원

3.3Km    4005     2023-03-30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16길 15

1851년(철종31)봄에 사림(士林)과 후손들의 공의(公議)로 양산시 용당동 후록에 건립하였다. 그해 9월에 완공하고 울산박씨 시조이신 휘 윤웅 흥여백 시호장무공(諱 允雄 興麗伯 諡號莊武公)을 주변에 봉안하고 여말(麗末) 충의 충청감사 휘 추 사은선생(諱 諏 沙隱先生)을 배향하고 매년 9월중정에 향중사람들과 자손들이 향사하였다. 1871년(고종8년)에 방영(邦令)으로 훼철되어 향화가 끓겼다가 1905년(광무9년)에 설단하고 강당간과 포사4간 신삼문과 대문 3간을 세웠다. 1940년 경진에 모선재 중수를 하고 중수기문은 학성 이우락(鶴城 李宇洛)이 찬하고 1973년 계축에 모선재를 재 중수하고 재중수 기문을 학성 이희락(鶴城 李曦洛)이 찬하고 동년 9월에 사은선생 종제 휘 유여말충의 유은선생(沙隱先生 從弟 諱 愈(麗末忠義愈隱先生))를 배향하고 사은선생은 좌 류은선생은 우로 설단하였다. 현용당동은 본래 울산고을이였으나 행정구역개편에 의거 양산시로 속하여 1986년6월에 종회에 의하여 우리 시조 이신 흥려백은 현 울산시내 학성 산하를 근거지로 활약하였으니 용강사를 울산시 중구 태화동 459-31번지로 이건 2005년 8월에 준공추배에 임진왜란 찬의수공으로 선무원종 1등공신이신 호 학수당 박홍춘(朴弘春)을 추배하였다가 동년 9월 중정(中丁)에 향도유림 파록(鄕道儒林 爬錄)하고 위패(位牌) 4위를 봉안하니 학산서원이 개원되었다. 향사행사는 매년 음3월 중정일(中丁日)이다.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3.3Km    25042     2024-06-14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

태화사지 십이지상부도는 옛 태화사의 터에서 나온 것으로, 십이지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태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재위 632∼647) 때에 처음 세워졌다고 전하는 절이다. 사리탑은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하며 부도라고도 한다. 이 부도는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돌종 모양 부도일 뿐만 아니라, 표면에 십이지상을 조각한 것이 특이하다. 십이지상은 능묘나 석탑에는 보이나 부도에 새겨진 것은 이것이 유일한 것이다. 직사각형 모양의 대석 위에 돌종 모양의 탑신을 올려놓은 형태인데, 탑몸 앞면에 감실 을 설치하고, 그 아래쪽에 짐승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한 십이지상을 돋을새김했다. 남쪽에 새겨진 것은 오상( 말)이고, 북쪽에 새겨진 것은 자상(쥐)이다. 이 부도는 통일신라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1962년 태화동 반탕골 산비탈 태화사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부산과 학성공원 등을 거쳐 2011년 울산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66년 보물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사리탑은 전체적으로 인도 산치탑과 같은 복발형 모양을 띠고 있다.